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요. 장혁이 뭐라했는지 ...

고맙습니다.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07-05-11 15:24:19
어제 말고 수요일에 방송된 고맙습니다에서요.
장혁이 공효진한테 뭐라고뭐라고 바닷가에서 말을 했더니
공효진이 그럼 우리한테 잘 해준게 미안해서였어? 라고 하면서 막 울던데요.

저희집 TV가 잘 안나와서
장혁이 그 말을 할때. .... "지직지직지직.........츠파....." ㅠㅠ
하더라구요.
급하게 안테나를 조절했을땐 이미 대사가 공효진으로 넘어가 버렸어요.
혹시나해서 이곳저곳 뒤져봐도 다시보기는 있어도 줄거리가 나와있는건 없더라구요.
대체 뭐라했길래 공효진이 울면서 저러는지 알려주세요. .... ^^;;;;
아. 궁금해 죽겄습니더...

IP : 211.210.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7.5.11 3:38 PM (203.171.xxx.32)

    그게 아마 봄이가 에이즈 걸린 이유를 말한거 때문일꺼예요
    저도 오가며 봐서는 ^^;;
    그래서 영신이가 그럼 여태 우리한테 잘해준게 미안해서 그런거냐고..

  • 2. 고맙습니다.
    '07.5.11 3:43 PM (211.210.xxx.62)

    아. 그렇군요!
    ㅠㅠ 그래도 궁금해요.
    병에 걸린 이유가 장혁이 수혈같은걸 잘못해준건가요?
    장혁하고 옛날 장혁의 여자친구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그래서
    혹시 그럼 그 여자친구의 피를 봄이가 수혈받아서 그런건가 하고 막 머릿속으로 소설을 쓰고 있어요. ^^;;;; 궁금해라...

  • 3. 여기
    '07.5.11 3:54 PM (203.171.xxx.3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9&sn=off&...

    리플 읽어 보세요~ ^^

  • 4. 장혁이
    '07.5.11 3:57 PM (211.236.xxx.252)

    잘못한게 아니라 그 죽은 여자친구가 봄이의 주치의로 수술을 했나봐요.
    봄이가 수술해야하는데 피가 모자라고
    딱 남아있는 혈액이 결과적으로 에이즈걸린 피인데
    피검사(-안전한지 여부에 관한)도 못한 상황에서

    그 피 수혈 못받으면 봄이가 죽기때문에 그냥 수술중 수혈을 받았는데,
    그때문에 봄이는 또 에이즈에 걸린 거에요.

  • 5. 고맙습니다.
    '07.5.11 4:04 PM (211.210.xxx.30)

    와~ 감사합니다.
    다른 게시물 보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게다가 석현이가 봄이 아빤줄은 알고 있었는데
    전 또 공효진이 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건줄 알고 있었거든요.
    아... 이렇게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이해도가 떨어지다니.
    이전 댓글을 보고 그나마 실타래가 풀리고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84 36개월 우리 아들 4 얼마면될까요.. 2007/05/11 589
120383 백화점에서 가구살때.. 4 알아야면장이.. 2007/05/11 1,105
120382 생리양이 너무 많아졌는데요~~~~ㅠㅠ 3 걱정맘 2007/05/11 622
120381 양파는 언제가 가장 싼가요? 2 gma 2007/05/11 857
120380 하체붓기에 호박즙 슬퍼 2007/05/11 507
120379 페레가모 남자반지갑 면세점에서 보신 분~~ 4 선물 2007/05/11 691
120378 O형 혈액형 5 질문 2007/05/11 1,074
120377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해서 상심해 하는 아이에게,, 2 휴우~ 2007/05/11 1,007
120376 분당지역 중학생 과외비가 어느정도인가요? 5 질문이 2007/05/11 1,569
120375 매달회비걷고 모임하면 싫을까요? 21 가족모임 2007/05/11 1,503
120374 엄살이 심한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할지.... 1 짱구맘 2007/05/11 483
120373 사람 하나 이상하게 만드는거 정말 한순간이네요. 12 할말 없다 2007/05/11 3,085
120372 여기에도 문의드려봐요(런닝머신요) 2 런닝머신 2007/05/11 351
120371 장터에 모듬찰떡이나 떡케익 팔면 팔릴까요?^^; 3 혹시^^; 2007/05/11 1,211
120370 노래 부르는 아가 사진 좀 올려보세요.^^ 아가 2007/05/11 324
120369 심전도 검사했는데, 정밀검사하라고 하네요~~!! 3 심전도 2007/05/11 936
120368 종합소득세... 질문 좀 드릴게요~~ 2 궁금!! 2007/05/11 725
120367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요. 장혁이 뭐라했는지 ... 5 고맙습니다... 2007/05/11 1,359
120366 봄에 출산해도 내의 입나요? 2 산후조리 2007/05/11 262
120365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시는 부우우우우우운~~ 9 공포 2007/05/11 1,338
120364 순진한 남편 있을까요? 4 남편외도 2007/05/11 1,847
120363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에게 진디물이 생겼어요. 7 퇴치 2007/05/11 723
120362 선생님께 선물을 아이가(의견주세요) 1 선물 2007/05/11 629
120361 함소아 한의원 5 궁금이 2007/05/11 714
120360 또래 보다 뒤쳐지는 아이.. 8 초등1학년 2007/05/11 1,239
120359 한경희 스팀청소기 사용후 물통 건조는 어떻게 하시나요. 3 궁금이 2007/05/11 693
120358 국어사전 추천해주세요~ 3 여지^^ 2007/05/11 343
120357 39주-15분간격진통 원래 별로 안아픈가요? 5 임산부 2007/05/11 873
120356 산부인과에 있던 귀신? 내지는 영 이야기. 5 흠흠 2007/05/11 1,489
120355 까페 같은것 운영하시는분..... 2 오렌지향 2007/05/11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