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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세요?

박근혜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07-05-11 08:55:56
요즘 한나라당을 보면서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주부이지만 한가지 드는 의문점이
박근혜씨가 아버지의 후광을 빼면 도대체 혼자서 이룩해낸 것이 뭐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한 단체의 장으론 적합할지 모르지만
대통령이란건 한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것이잖아요.
이명박전시장은 그래도 예전에 경제인시절에 이룬 일도 많지만
도대체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요?

지금의 대통령을 뽑아놓고 너무도 말들이 많았어서
이번엔 고심좀 하고 뽑으려는데
매일 집에서 생활하다보니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같은 주부로서 의견 좀 내주세요
IP : 122.35.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07.5.11 9:02 AM (221.152.xxx.46)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ㅎㅎㅎ

  • 2. 저도
    '07.5.11 9:16 AM (125.187.xxx.4)

    박근혜씨에 대해....원글님과 동감입니다.
    박근혜씨는 도대체 한것이 뭐가 있는지...최근 몇년간 무슨 정책이 나오면 일단 반대부터한거 말거는 기억나는게 없네요.
    물론 이명박을 편드는건 절대 아닙니다.

  • 3. ..
    '07.5.11 9:21 AM (121.155.xxx.143)

    대통령선거 몇번해봤지만, 우연히 찍은사람마다 대통령이 되었지만...
    저는 무서운 대통령, 욕심많은대통령, 말많은 대통령, 너무나종교적인대통령..
    다 싫습니다..그저 맘이 따뜻한 대통령..무엇이 옳은지정도나 아는 대통령이 나와주었음
    바래봅니다
    단지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정보로 무얼 알수 있을까요...답답합니다 저도

  • 4. 우연히
    '07.5.11 9:26 AM (211.176.xxx.185)

    민정시찰 비슷한 거 나온 박근혜씨를
    가까이 봤습니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이란 느낌이 너무 들었습니다.
    하도 악수를 해서 손이 아프기도 했겠지만
    악수 한 뒤 손을 털며 인상 찌뿌리는데...
    그리고 돌아서서 다시 웃으며 악수합디다.
    많이 아팠겠죠.

  • 5. 애매
    '07.5.11 9:34 AM (163.152.xxx.7)

    저도 박~~는 별로..
    그런데, 대통령도 말하자면 리더인데,
    리더가 하는 일이 정말 이상해 보여도 실은 그게 옳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리더는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정보를 취합했을 때는 그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그런 정보가 없는 국민이 보기에는 아주 비합리적인 결정인 경우,
    그렇다고 그 정보를 국민들에게 다 이야기하면 타국가에서도 다 알게 되니
    오히려 국익에 심각한 마이너스인 경우...
    결국은 욕 먹으면서 그대로 감행하는 수 밖에 없지요.
    양심이 없는 사람 같으면 그냥 국민들이 바라는대로, 부족한 정보에서 기반한 잘못된 선택을 해 버리고 칭찬 듣고 말겠지만..
    그렇다고 노~~이 이 케이스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정보가 부족한 국민인 저의 정보로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아, 점점 더 제 눈도 못 믿겠다는 거죠..

  • 6. 정말
    '07.5.11 9:41 AM (211.187.xxx.153)

    동감예요.
    독재자의 딸이 뭘 하겠다는건지...
    자기 아버지의 업적만 자랑하고 만행(?)은 사과 안하려 들잖아요.
    이번 정권 들어서 박근혜&한나라당 정말 질렸어요. 무조건 반대부터하고 비판부터하고...

  • 7. ...
    '07.5.11 9:43 AM (211.52.xxx.254)

    박근혜에게 무슨 정치적 이념이나 정치적 지지세력이 있는 게 아니죠.
    단지 자기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과거에 대해 막연한 동경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 기억을 되살리게
    해서 자신의 기반을 마련한 거라고 봅니다.
    박근혜에게 정치적 이상은 물론 행정가로서의 가능성도 여태까지로 봐서는 보이지 않구요.
    결국 박대통령의 후광외에는 가진게 없는데도 과거에 대해 사과하라고 하면 발끈하고 나오는
    자세는 결코 좋아보이지 않네요.
    한 개인으로 보면 좀 안됐고 연민도 가지만 지도자 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 8. ..
    '07.5.11 10:29 AM (58.235.xxx.70)

    저 매일 보면서 그생각합니다...
    심지어 저 경상도에 살지만...대놓고 묻습니다...
    그네양의 전직은 뭐냐고??
    무얼했는데?? 지금 저러냐고??

    정말 대단하다싶어요...

  • 9. ..........
    '07.5.11 10:34 AM (211.35.xxx.9)

    독재정권의 역사를 잊으면 안된다...그분 보면서 재차 다짐합니다.

  • 10. 그러게요
    '07.5.11 10:44 AM (222.237.xxx.215)

    원래 한나라당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대안이 너무나 없는 듯해서 한 번 또 속는 셈 치고 믿어봐야 하나 어쩌나 생각하고 있던 중이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꼬라지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1000표 줄테니, 경선룰 원안대로 가자고 했다죠? 야바위꾼도 아니고, 정치가 고스톱입니까? 입만 열면 원칙, 원칙..그 소리도 지겹고, 자기 아버지는 그래서 그렇게 민주주의 원칙을 지켰대요?

    그렇다고 특정종교에 매몰된 공구리대왕도 비호감이긴 마찬가지고 정말 지도자감이 눈에 띄지 않네요.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 11. 글쎄요
    '07.5.11 11:01 AM (211.255.xxx.114)

    저는 패기넘치고 의욕넘치고 어려운 환경에서 소신가지고 우뚝서신 어떤 분한테 너무 당해서
    차라리 어렸을때부터 보고배운 가볍지 않은 사람 뽑으렵니다

  • 12. 윗님
    '07.5.11 11:06 AM (222.237.xxx.215)

    윗님이 말씀하시는 그 분이 과연 자라면서 뭘 보고 배웠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연예인 불러 허구헌날 술마시고 부부싸움에 재떨이 날아다니던 거요?
    쿠테타에 정적 탄압에 민주 압살에...결국 양부모 모두 비명에 간...그 분이요?
    혹시 그 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글쎄요...뭘 그리 소중한 가치를 많이 배웠을까요...

  • 13. 어제 뉴스에서
    '07.5.11 11:27 AM (58.120.xxx.174)

    박근혜씨를 보고 어느 아주머니가 달려들어 포옹을 하려하니
    얼른 어깨를 잡고 스톱하더라구요.
    전에 테러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다가
    그 여자분 디게 민망했겠다 싶은게....

    올 겨울 대선이라니 한바탕 떠들썩 하겠군요.

  • 14. ㅉㅉㅉ
    '07.5.11 12:29 PM (124.54.xxx.20)

    무지몽매한 어르신들 그런거 있잖아요. "근혜야 네 엄마가..."
    과거에 대한 향수+동정이 맞물린 감정이 먹힐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사실 이명박 아니었음 한나라당 후보로 대선에 나올 뻔 했죠 뭐..
    그랬다면 한나라당 이름만으로 대통령이 되었을 지 모를 일.

  • 15. 쯧쯧..
    '07.5.11 1:26 PM (219.240.xxx.180)

    독재자 딸로 호의호식하며 어린시절부터 성인될 때까지 자라서
    무조건 자기 아버지만 옳다는 그 시각, 생각은 편협되기 그지 없고
    자기 아버지 반대하는 인간은 모두 공산당으로 모든 것 같습니다.
    그 사람 대통령되면 전라도는 다 어찌될 것도 같아요.

    그리고 민주화투쟁하느라 민주투사들이 죽어나갈 때, 그녀는 뭘했나요?
    아버지가 남의 재산 강탈한 신문사에서 월 천만원씩 월급 받으며
    마약중독자 동생 돌봤고...

    경제발전 일으키느라 전국민 죽어나는동안, 뭘했는데???

    민주투사들, 지 아버지 손에 얼마나 많이 죽어나갔는데
    단 1명도 시인 안했지요.
    일본 정치인들보다 더 악랄하고 편협되다 싶습니다.

    자기는 공주고 우리 국민 전체는 천민들밖에 안되는 듯 싶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유신공주'죠.
    전국민이 다 아는 자기 아버지 독재시절의 악행을 단 한 건도 인정 안하는
    후안무치...

    그네가 대통령 되면 아마도 죽어나갈 사람, 왕따 될 사람 많을 것이고
    신문이고 방송이고 말 한번 잘못 비평했다간 큰 일 날 것 같네요.

    박대통령 시절에 몇명만 모여서 국정 이야기했다가 끌려가 죽도록 맞고
    대학교에서 머리끄댕이 잡혀 끌려다니던거...다 기억납니다.
    자기는 청와대에서 공주대접 받았으니 국민들의 피눈물,전혀 모르죠.
    자기는 못겪었어도 역사,남의 증언은 들어줘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정치인으로는 빵점이다 싶습니다.

  • 16. 그럼
    '07.5.11 1:26 PM (210.115.xxx.210)

    이명박을 원하시는지?
    저도 아는 사람이 두사람 밖에 없어서.. ㅠ.ㅠ

  • 17. 그게..
    '07.5.11 1:26 PM (211.104.xxx.252)

    사실 박근혜, 손학규, 이명박 이 세 후보가 가장 현실적(그러니까.. 대통령으로가 아니라.. 후보로써)이기는 한데..실은 뽑을만한 사람이 없는거 아닌가요?

    박근혜는.. 여러분들 말씀하신대로..
    따뜻해보이지도 않고, 아버지 후광이나 등에 업으려는 사람이고..
    딱 당대표(당 대표를 무시하는게 아니라..그릇의 MAX로 보아) 수준이 맞을 것 같은데..
    혹시 국무총리나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능력을 보였다면 모르겠지만..
    향수+동정표로 3선의원을 했다해서(오늘 말쌈하면서 확인..15,16,17대 국회의원이더군요)
    그게 대통령이 될 만한 그릇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렇다면 이명박은 괜찮은가??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이명박 쪽에서는 "나는 아주 가난한 삶부터 부유한 삶까지 모두 누려봐서 국민을 포용할 수 있다." 라는 투의 이야기를 하던데.. 별로 그렇지도 안던걸요. ^^;;

    손학규는 잘 모르겠는데... 경기도에서는 꽤 인기가 좋다더군요.
    (아는 분에게 작년초에 들은 이야기인데... 민간 리서치를 하시는 터라 실제로 경기도민들 만나보면 평이 꽤 좋았대요.)
    근데.. 한번 어떤 TV프로그램에 나와서 하는 말이
    경제사범인 대기업 총수들(왜 가끔 그런일 생기잖아요)..
    큰일하는 사람들이니까 봐줘야 한다는 투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맘 끊었어요. ^^

    에효.. 그럼 누굴 뽑아야 하는걸까??

  • 18. 쯧쯧..
    '07.5.11 1:27 PM (219.240.xxx.180)

    그래서 한나라에서 그네를 밀면 어떤 식으로 또 기회가 날라가는지
    한번 겪어보게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 19. 저만
    '07.5.11 2:16 PM (222.234.xxx.59)

    그런것이 아니였군요...
    저도...우연치 않게 어렸을때 부터 저사람이 아닐까 하면 대통령이 되던데...
    참 이번에는 답답해요
    저사람일거 같기는 한데...그사람이 되도 문제...
    박씨는...저번에 뉴스후에서 부동산 정책을 묻는데...무슨 생각으로 정치하나 싶었어요
    우리나라 통채로 밀어버리자는 이씨도 무섭고...
    공통점은...재벌과 가진사람에 대해서는 아량이 넘치시는 분들이더군요
    없는...저같은 소시민은 누굴 뽑고 누굴 믿어봐야 하는지...그냥 한표 포기하고 싶어요

  • 20. 그게..
    '07.5.11 2:39 PM (211.104.xxx.252)

    유머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가장 나쁜 사람은 ? " 노** 대통령 뽑고 이민간사람." 이랍니다. 대통령 선거 전에 미국으로 가신 사촌오빠가 그 말 듣고 뒤집어졌었죠. ^^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뽑을 ㄴ이 있어야 뽑지..."

  • 21. ..
    '07.5.11 2:59 PM (121.137.xxx.31)

    뽑을 사람 없으면 투표장에 가서 빈 종이로 투표할지언정 독재자의 딸은 뽑아 줄 마음 없습니다.

  • 22. 2세의 공통점
    '07.5.11 5:27 PM (222.234.xxx.183)

    부모 후광 업고 인생 편히 살아가는 소위 잘 나가는 집 2세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지 가족 뺀 나머지는 모두 다 하녀, 종넘으로 본다는 거.
    1세처럼 뭔가 지 손으로 이룬 것도 없고 목에 힘주는 것만 있다고 할까요. 고통에의 공감이랄까, 동정심이랄까, 그런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요. 주변에서 보면 그렇더라구요.
    그나마 손씨가 낫지 않을까 하는데, 윗분 리플보니 그런 발언도 했구만요. 쩝. 정말 아무도 없는 걸까요?

  • 23. 저도
    '07.5.11 5:58 PM (59.24.xxx.234)

    인물없다고 생각하는데...그네가 될까봐... 투표할껍니다....

  • 24. 암튼
    '07.5.11 9:15 PM (122.35.xxx.2)

    아무리 똑똑하거나 정책이 좋고(별로 그런거 같진 않지만) 당이 받쳐준다 해도 아직 과거사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그분이 되면 그게 제대로 마무리 될까요?
    과거에 목을 매는게 아니라 역사의 흐름에 있어서 일관된 정의라는게 얼마나 미래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가치인데...
    전... 그거 하나만으로도 안찍을래요. 그분...

    그다음으로 현실적으로 청계천 복원시킨 분이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성장우선인 점으로 보면 그런 추진력이 필요하다고는 느끼지만...
    글쎄... 서울시 잘 꾸려나간건 인정한다지만... 여러 국제 정세와 이해, 권력 관계가 얽혀있는 경제문제도 풀어갈 능력이 되는지는... 영 미덥지가 않네요... 그거... 추진력만으로 되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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