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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충살,원진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궁금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07-05-11 07:52:13
어떤건가요?^^
안 좋은건가요?
IP : 121.146.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11 8:34 AM (125.177.xxx.21)

    sp안좋다고 해요
    특히 원진살은 결혼못하게 하죠 결국 헤어진다고요
    부모 자식간에도 이런게 있어서 서로 사이가 안좋아 떨어져 있게 하고 그래요

    안믿으면 상관없는데 알고는 찝찝하죠

  • 2. ..
    '07.5.11 8:37 AM (218.52.xxx.27)

    상충살-- 서로 부딪쳐 깨진다

    원진살--원진살(元嗔殺)의 의미. 원망할 원(怨) 성낼 진(嗔) 혹은 원진살(元嗔殺)이라고도 쓰이고 있다. 원진은 서로 미워하여 만나길 싫어하나 만날 수 밖에 없음을 나타낸다. 우리가 흔히 "전생에 무슨 원한이 있었길래.." 이 말이 원진살을 잘 표현 한거죠.

  • 3. 나도
    '07.5.11 11:18 AM (220.123.xxx.231)

    남편은 양띠 저는 소띠인데 상충살이라고 하던데요

    절 달력에 나왔있는거 적어볼께요

    상충살 쥐-말 ,소-양, 범-원숭이, 토끼-닭, 용-개, 뱀- 돼지

    원진살

    쥐- 양 소-말, 범-닭, 토끼-원숭이, 용-돼지, 뱀-개,

    우린 상충살인데 아직 잘 살고 있어요 결혼 9년차

  • 4. 어흑~~
    '07.5.11 11:34 AM (220.75.xxx.237)

    울 부부 돼지띠, 8살 아들래미가 용띠입니다.
    울 부부 이 아들래미 한테 꼼짝 못합니다.
    아이 태어나고 사주 봤더니, 남편은 나무, 전 흙, 아들래미는 불이랍니다.
    남편이 희생해서 아들래미 활활 타게 해주게 된다나요?? 울 시어머니 그 소리듣고 기절하실뻔했습니다.
    그나마 제가 흙이라 나무가 뿌리내리고 불도 너무 활활타면 꺼줘야겠지요.
    아직은 순하디 순한 8살 아들래미 인데, 얘가 아프면 울 부부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둘다 아무일 못하는 스타일이죠.
    애한테 너무 직찹하지 말고 조금은 방관하며 키워야할거 같아요.

  • 5. 흠...
    '07.5.11 11:56 AM (122.45.xxx.27)

    도저히 그냥 지나가질 못하겠네요..ㅋㅋ
    저랑 제 남편이 그 안좋다는 원진살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같이 붙어있으면 서로 못잡아먹어 으르렁대기 일쑤고
    떨어져있으면 또 보고싶어지는(?), 안 볼 수도 없고 막상 봐도 피차 괴로운 사이죠..ㅠ.ㅠ
    결혼전 어른들이 원진살이란 얘길 듣고와 걱정하셨지만 그 땐 그리 심각히 생각하지 않았어요.
    헌데.. 살아보니.. 그게 진짜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딱히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도
    늘 싸우고 맞서게 됩니다..그냥 한번씩 보통 부부들 싸우는 거랑은 달라요..
    아이 때문에 참고 또 꾹 참고 삽니다만
    정말이지.. 이제 결혼 6년찬데 60년은 산것처럼 지쳤어요...
    다른 원진커플(?)들은 어떨지 몰라도 다시 태어난다면 저 이 남자랑 안 삽니다..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전 결혼 전 원진살이란 말을 들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어흑..
    게다가 상충이요? 제 남편이랑 아이가 상충이에요..날더러 어쩌라는 건지..ㅠ.ㅠ
    뭐 부모 자식간에는 궁합 안본다지만 이상하게 아이가 저만 유독 좋아라하고 제 아빤 데면데면하다는..
    원진, 상충을 모두 겪어본 저의 결론, 저얼때~ 무시 못한다는 겁니다..
    아.. 흥분했더니 속타네요.. 냉수 들이키러 갑니다...

  • 6. 흠..
    '07.5.11 1:42 PM (211.104.xxx.252)

    전 범띠. 남편은 돼지띠..
    상충살도 원진살도 없지만..
    [우리가 흔히 "전생에 무슨 원한이 있었길래.." 이 말이 원진살을 잘 표현 한거죠]라는 그 말씀 딱 맞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이라 믿지 않았지만.. 절에 다니는 시어머니.. 궁합보고 오셨더랬어요. 그러면서 궁합 좋다고 하셨죠. 집안 어른들 아주 좋아하셨고.. 지금도 아주 잘 해주셔요.
    하지만.. 남편과는...
    궁합.. 좋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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