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이새요

보리 조회수 : 263
작성일 : 2007-05-08 15:22:40
윗집씽크대에서 물이 새서 저희집 씽크대로 새는데 여러번 얘기 했는데 고친다고하고 그냥 넘어가네요
물을 조금 쓰면 괜찮고 많이 쓰면더하는데요. 지은지 10년이 넘어가는 아파트라서 관리실에서도 윗층에
얘기해서 해결하라고만하네요.직장에다녀서 물어볼데도 없고 이웃간에 소리높이기도 뭐하고해서
속앓이중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2.120.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07.5.8 4:05 PM (218.144.xxx.194)

    윗집에서 고쳐주는것이 정답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간혹....차암 말도 안되는 이웃을 만나기도 하지요. 말을 해도 해도 안될때는 고치는 가격을 알아보시고... 나누어서 내는 방향도 생각해보세요... 윗집에서 안해주면 별도리없잖습니까...답답한 사람이 샘을 파야하는 격이니... 한 예로 저의 집 이사들어간지 얼마되지않아 윗집어디선가 물이 새는 바람에 새로 도배한 도배지가 다 일어나고 곰팡이가 슬고..뭐 그런상황까지갔었는데 그집에서 고쳐주겠다 하여 고치기는 하였으나 백만원가까운돈이 들어간걸 생각하면 내잘못은 아니라도 미안한 마음에 도배는 제가 그냥 집에있던 벽지로 도배를 해버렸습니다. 작년에는 우리집에서 새는 바람에 아랫집에서 올라오게되었습니다. 내가 한번 겪었던일이라 수리하겠다고 하였으나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지요...벨 누르지요...스트레스가 말이 아니던 차에... 욕조아래를 뜯어 수리를 하고 도배(이것도 역시 제가 물었습니다)를하였으나 공사가 잘못되었는지 다시 욕조를 드러내고 방수처리를 다 하는 바람에 도합 10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습니다. 아랫집 아줌마에게 이십년가까이 되는 아파트이니 아줌마네집도 새서 아랫집과 문제가 있을수 있다 했더니...자기네 집엔 새지않는다 하며 다시볼것 같지않게 행동합디다. 결국... 수리는 다 해 주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길에서 만나도 언짢습디다... 서로 이야기가 잘되면 좋은데...그렇지않은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73 코치 가방 문의.. 1 고민중 2007/05/08 1,089
119772 물이새요 1 보리 2007/05/08 263
119771 시조카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ㅠ.ㅜ) 3 여자 2007/05/08 380
119770 별게 다 궁금해서 2 궁금양 2007/05/08 619
119769 아들에게 수삼 먹여도 되나요? 자유 2007/05/08 155
119768 수학 도형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3 oo 2007/05/08 932
119767 더워 죽겠는데 무슨 황사!!! 1 황사 2007/05/08 875
119766 세금계산서 양식 1 경리 도와주.. 2007/05/08 3,381
119765 민트색.오렌지색의 하늘 하늘한 쉬폰원피스 6 알쏭달쏭 2007/05/08 1,595
119764 모유수유중인데요.. 음식때문에요. 5 먹고싶어라 2007/05/08 595
119763 아기 목욕에 대하여... 6 질문이에요 2007/05/08 414
119762 학습지 샘이 자꾸 계산을 틀려요 2 소심 2007/05/08 989
119761 <펌>아빠의 영혼을 살려주세요.(전북부안군부안면 격포항 조심하세요~) 가슴아프네요.. 2007/05/08 736
119760 헤어지는 분인데, 기분 좋아지는 선물 뭐 있을까요?? 추천 해주세요 3 선물 2007/05/08 672
119759 경리 담당하시는분 계세요? 6 ... 2007/05/08 844
119758 결혼 잘 했어... 10 잔잔한 기쁨.. 2007/05/08 2,881
119757 이날만 되면..마음이 아프네요. 1 ㅠ.ㅠ 2007/05/08 731
119756 이런 수영모자 아시나요? 5 들풀 2007/05/08 953
119755 자전거타고싶으나 중심못잡고 겁이 많아요 12 자전거타고싶.. 2007/05/08 733
119754 요즘 애들 몇 살 쯤이면 성에 관심을 보이나요? 3 엄마.. 2007/05/08 762
119753 시부모님 지방에 사시는분들 5 ... 2007/05/08 849
119752 급질!! 아욱국이 넘 맛없어요.들깨 가루 넣어도 되나요? 4 급한맘 2007/05/08 633
119751 터울차이나는 아들형제 키우기 어떤가요? 4 궁금 2007/05/08 508
119750 남자 키 160cm가 안된다면 어떨런지요? 22 2007/05/08 5,794
119749 집을 사려고 하는데 잘하는 짓일까요? 7 고민고민 2007/05/08 1,437
119748 결혼전 스킨쉽? 17 난감 2007/05/08 3,357
119747 고시원 전세만기되었는데요, 돈을 안줘요ㅠ.ㅠ 2 궁금 2007/05/08 645
119746 기독교신자가 아니어도 읽기 괜찮나요? 6 긍정의 힘 2007/05/08 681
119745 어버이날 .. 1 ... 2007/05/08 219
119744 간절히 답글 기다립니다...애기가 아파요. 5 ㅜㅜ 2007/05/08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