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광대뼈에 금이 갔는지 아는 방법

8989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07-05-04 00:48:12
아버지에게 맞았는데 얼굴이 심하게 부었습니다. 뭔가 씹으려고 하면 광대쪽이 아파요. 계속 통증이 있구요. 혹시 뼈에 금이 갔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병원에 가고 싶은데..
창피해서 얼굴이 좋아질때까지는 나가기가 싫어요. 병원가라고 하시는 조언은 별로 받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 자가 진단법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휴가내서 이번주까지는 쉴수 있는데 담주가 걱정이네요. 이 얼굴로 어떻게 회사에 가죠? 뭔가 핑계거리가 없을까요? 혹시 이것도  아이디어좀 부탁드릴께요.
IP : 59.6.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4 12:53 AM (59.17.xxx.119)

    병원가라는 말은 듣고 싶지는 않으시다지만 병원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어설프게 하는 여러가지 말이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아시잖아요.
    창피해서 나가기 싫은 것은 이해하지만
    이금은 창피한 것 보다 지금 다친 것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랍니다.
    모자쓰고 마스크끼고 선글라스 끼고 집 바로 앞에서 택시타서
    병원문 바로 앞까지 가시면 조금 불편하시면 될 거예요.

  • 2. 어쩌죠
    '07.5.4 8:28 AM (163.152.xxx.7)

    병원 가시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답니다..
    윗분 말씀대로 모자 푹 눌러쓰시고, 마스크 쓰시고, 선글라스 끼고 다녀오세요..
    엑스레이 찍으셔야 합니다.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혹시 팔이나 다리가 부러진 거라면 알 수 있을까, 금 간 것은 몰라요...
    이왕 가신 거, 나중을 위해 사진도 찍으시고 진단서도 떼어두시는 게 좋겠네요..
    아버지의 폭력이라니, 재발의 우려는 없는 건가요?
    힘드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993 뭐 팔거 없나...? 8 고민 2007/05/04 1,105
340992 1일경과: 어제 반찬투정하는 남편 이야기를 올렸었는데요.. 5 열받았던 아.. 2007/05/04 1,301
340991 제모하신 분들께 여쭤 봐요. 4 제모 2007/05/04 616
340990 루이비통 스피디 사이즈 줄서요~ 7 짜이조아 2007/05/04 2,133
340989 반영구 아이라인요... 3 짜이조아 2007/05/04 705
340988 때론 거짓말도 필요합니다... 5 거짓말 2007/05/04 1,702
340987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맨날 대박만 꿈꾸는 남편.. 6 어쩜 좋아요.. 2007/05/04 1,343
340986 남편이 회식중 전화를 받지 않으면.. 14 스팀 2007/05/04 1,879
340985 청상과부 신여성 윤영애 자살 사건 (펌) --내용 길어요 6 2007/05/04 2,195
340984 4세 아이 악기는 어떤걸 사줘야 하나요? 1 ... 2007/05/04 396
340983 옷이 세탁 후 한사이즈 정도 늘어났어요. 속상해 2007/05/04 207
340982 엄마한테는 2만원짜리 가방 11 학생 2007/05/04 1,791
340981 고속터미널에서 소파 커버링 하면 얼마쯤 할가요? 2 dmaao 2007/05/04 637
340980 프리워시 회원가로 가격이 얼만가요? 1 워시 2007/05/04 304
340979 광대뼈에 금이 갔는지 아는 방법 2 8989 2007/05/04 1,259
340978 밥 안먹는 울아가(15개월) 어떡하죠? 7 밥좀먹어라 2007/05/04 519
340977 제2금융권에 5천이상 예치해도 괜찮을까요? 2 음매 2007/05/04 662
340976 애기가 잘때 트림을 꼭 시켜야 하나요? 5 궁금 2007/05/04 698
340975 백화점..8cm힐.. 고민 8 진상 2007/05/04 1,388
340974 그래도 아파트가 좋나봐요? 5 아파트 2007/05/04 1,283
340973 성형 잘못된것 때문에 속상해서요 3 익명 2007/05/03 1,647
340972 자꾸 욕을 하게 되네요.. 7 슬퍼요.... 2007/05/03 1,355
340971 빚으로 여행 가기 12 2007/05/03 1,885
340970 감기 몰의 버버리 토트백.. 2 혈압 2007/05/03 968
340969 adverbs of frequency 에 대해.. 3 영어^^; 2007/05/03 516
340968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면 되는데 4 2007/05/03 1,079
340967 제가 못된건가요..ㅠ.ㅠ 이럴땐 어떻해야 20 지혜를 2007/05/03 2,605
340966 시부모님 그릇 좀 추천해 주세요.. 2 사야해 2007/05/03 526
340965 수영을 계속 시켜야 할까요? 7 ㅠㅠ 2007/05/03 883
340964 남편이 주식을 시작했어요. 4 주식쟁이 2007/05/03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