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주식을 시작했어요.

주식쟁이 조회수 : 916
작성일 : 2007-05-03 23:27:28
남편이 주식에 발을 담궜어요.

것도 도 아니면 모.  장외주식에 손을 대네요/;

사정이 있어서 적지않은 돈을 주식투자비용으로 건네긴 했지만 참 저두 뭐 하는 짓인지 그 피같은 돈을

팬텍 : 250원에 200만원어치  팬텍앤큐리텔: 100원에 100만원어치

적어도 2년이상 묵혀둘 생각이라고 합니다.

몸이 좋지않아 딱히 할일이 없는 신랑이 그나마 희망을 품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은데

넘 머라 할수도 없고 참 잘되기만 바랄 뿐입니다.






IP : 221.153.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07.5.3 11:38 PM (220.123.xxx.58)

    사실 거면 장내에 있을 때 사시지...그게 수수료도 더 절약 되고, 더 싼 값에 살 수도 있었을 텐데요 말이지요.
    단기간에 승부 나는 건 아닌 거 아시지요?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그냥 묻어 두기에 큰 금액일 수 있지만...아무튼 잘 되시길 빕니다.

  • 2. 회사원
    '07.5.3 11:59 PM (125.177.xxx.100)

    300만원이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자다고 할 수 있는 금액인데.. 2년 묵힌다고 하신거 보니 재정상태가 빡빡하진 않으신가 보네요. 예전 하이닉스때 생각하면.. 대박 아니면 쪽박이겠죠. 로또 2년치 미리 샀다고 생각하시고 묵혀두셔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 3. ..
    '07.5.4 9:52 AM (210.116.xxx.225)

    저도 오랫동안 주식 하고 있고요, 수익도 꾸준히 내는 편이라 주식 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아요.
    하지만, 팬택 같은 주식에는 절대 안들어갑니다.
    2년 이상 묵히면 휴지가 된다는 예감 백만표거든요.
    저의 선택기준은 단순해요. 그 회사 제품을 내가 쓰느냐....쓰고 만족 하느냐....중공업 같은 경우엔 얘기가 조금 달라지지만, 어쨌든 내 서방 내 자식이 그 회사 다니면 든든할까 불안할까를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 정도는 납니다. 요즘 같은 장에는 특히.

  • 4. 울 남편도
    '07.5.4 1:38 PM (211.61.xxx.70)

    주식 하지만....우량주에 투자합니다.

    팬텍 앤 큐리텔은 왜 하셨습니까....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95 백화점..8cm힐.. 고민 8 진상 2007/05/04 1,380
119094 그래도 아파트가 좋나봐요? 5 아파트 2007/05/04 1,274
119093 성형 잘못된것 때문에 속상해서요 3 익명 2007/05/03 1,637
119092 자꾸 욕을 하게 되네요.. 7 슬퍼요.... 2007/05/03 1,350
119091 빚으로 여행 가기 12 2007/05/03 1,875
119090 감기 몰의 버버리 토트백.. 2 혈압 2007/05/03 968
119089 adverbs of frequency 에 대해.. 3 영어^^; 2007/05/03 506
119088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면 되는데 4 2007/05/03 1,073
119087 제가 못된건가요..ㅠ.ㅠ 이럴땐 어떻해야 20 지혜를 2007/05/03 2,588
119086 시부모님 그릇 좀 추천해 주세요.. 2 사야해 2007/05/03 511
119085 수영을 계속 시켜야 할까요? 7 ㅠㅠ 2007/05/03 882
119084 남편이 주식을 시작했어요. 4 주식쟁이 2007/05/03 916
119083 암*이 정수기가 생겼는데 그냥 쓰는게 나을까요? 2 ?? 2007/05/03 503
119082 .. 12 .. 2007/05/03 897
119081 연예인들 얼굴 작은거 정말 --- 11 얼큰 2007/05/03 4,133
119080 아디다스 사이즈 문의.. 1 아디*스 2007/05/03 276
119079 내초1 체육대회에 엄마가 가야 하나요 9 궁금 2007/05/03 735
119078 연애 코치좀 해주세요...너무 모르겠어요 12 바아보..... 2007/05/03 1,549
119077 새로 생긴 학교에 대해서 1 쓸쓸한 마음.. 2007/05/03 333
119076 남편의 거짓말 8 2007/05/03 1,711
119075 찻사발 축제에 놀러오세요. 1 오후 2007/05/03 420
119074 필터구입은 어디에서 하나요? 5 브리타정수기.. 2007/05/03 390
119073 이번 어버이날 선물은 뭐 하실건가요?? 리플달기 해봐요.. ^^ 3 선물 2007/05/03 717
119072 두룹이있어요. 무슨 요리를 해먹을까요? 4 요리 2007/05/03 521
119071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피곤해요 5 센스 2007/05/03 1,544
119070 맥없고 힘이들어요 1 기운팔팔 2007/05/03 500
119069 치아아래 부분이 검게 변했어요 ㅠ ㅠ 4 불량 감자 2007/05/03 943
119068 설사를 하는데요... 5 6개월 아기.. 2007/05/03 271
119067 말라리아 접종 3 필리핀 2007/05/03 346
119066 면허 정지 2 어떻게 해야.. 2007/05/03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