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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유치원으로 옮기는 게 좋을까요?

맘아파요 조회수 : 454
작성일 : 2007-04-27 16:07:31
시설이 좋은 유치원 보내겠다고 조금 먼곳에 보냈더니 저희 단지에서는 다니는 아이가 하나도 없네요.
게다가 함께 버스타는 아이들도 대부분 남자 아이들이고. (저희 아이는 여자)
지난 번에는 많은 아이들이 얼굴이 검다고 놀려서 서렵게 울었다고 선생님께 전화가 왔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자기 머리를 하나로 묶어 달래서 왜냐고 물으니
지난 번에 놀렸던 아이와 친했던 아이가 함께 너는 공주처럼 보이고 싶어서 맨날 양쪽으로 머리 묶고오냐고 놀렸다고..
무슨 말인가 했더니 저희 아이 머리끈이 왕관모양으로 생겨서 그랬던 것 같아요.
늘 함께 노는 가장 친한 친구까지 그렇게 말해서 많이 속상했나봐요.
너희는 나 놀리려고 유치원 오냐고 대응했다고는 하는데..
자기 유치원에 친구 별로 없어서 싫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동네가까이 사는 유치원 친구도 없고 버스도 대부분 남자 아이들하고만 타고 오는데다 버스타임이 두번인데 첫타임 아이들이 주로 남자아이들이라 유치원에 도착해서 노는 시간에도 남자만 있다고..
작은 아이까지 함께 보내서 유치원 옮기는 게 쉽지 않은데.. 그냥 동네 유치원으로 옮겨야 할지 고민이네요.


IP : 211.212.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맘
    '07.4.27 4:12 PM (125.250.xxx.98)

    물론이지요...아무리 시설이 좋은 유치원이라해도 제 일순위는 엄마도 아이도 편한곳인가..? 예요.

  • 2. ..
    '07.4.27 10:26 PM (220.76.xxx.115)

    가까운 유치원 보내도 그런 아이들 항상 빠지지 않고 있어요
    그런일 저런일 겪으면서 아이도 대처능력 생기고 배우고 그러는 거지요

    가까이 다닌다구 꼭 친구 많이 생기는 건 아니더군요
    워낙 요즘 애들 배우는 게 많아서 놀이터 나가두 별로 없고
    셔틀 타고 다니니 엄마들이랑 얼굴 볼 일도 그닥 없고...

    방과후 학원을 묶어서 같이 보낸다면 몰라도

    아이 적응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6살 되면 벌써 무리 지어놀려구 해요
    5월이 다 되어가니 기존 아이들과 섞이는 거 감안하세요

  • 3. 그렇군요.
    '07.4.28 6:07 PM (211.212.xxx.217)

    원글인데.. 감사합니다.
    약간은 무심하게 살려고 하는데 선생님도 아이가 너무 소극적이라는 둥 너무 느리다는 둥 이야길 하니..
    사실 아이는 착한 편이라 보통은 남들에게 잘 맞춰주는 편인데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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