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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일 좋아하시나요?
요즘에 연시가 너~무 먹고싶어서 연시 많이 나올때 냉동이라도 시켜놓을껄 후회하네요..
어제는 하얀(?)메론을 작은거 6천원 주고 사왔는데..
제입엔 별로더라구요.. 연두색 메론이 더 나은듯..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과일이 자두인데요..
제가 싫어하니까 아이들도 자두철에 한번두 안사다줬는데 옆집아줌마가 커다란 자두를 몇개 주셨는데 애들이 얼마나 잘 먹던지..
이제는 제가 싫어해두 골고루 사야겠구나 했었어요..
근데 전 왜 제가 싫어하는 과일은 안사게 될까요?
다른님들도 그러신가요?
저는 과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사는것두 항상 거의 고정적이예요..
바나나, 사과, 배, 귤.. 이정도요..
앞으론 골고루 사다가 먹여봐야죠..
망고나 자몽같은것두 맛있나요?
좋아하시는 과일 추천좀 해주세요.. 약간 생소한 과일두 좋아요~
아이들 좀 사다 먹여봐야겠어요..ㅎㅎ
1. 과일비싸
'07.4.25 2:09 PM (210.98.xxx.134)신 맛이 도는 과일 빼고는 거의 좋아합니다.
저는 시지 않는 오렌지,귤,껍질채 먹는 사과,연시,잘 익은 포도 요렇게 좋아합니다.
으휴 그런데 요즘 과일값이 얼마나 비싼지 푹푹 사먹기가 얼마나 부담스러운지요.
그나마 딸기가 다른 과일에 비해 좀 저렴하네요.
그런데 비닐하우스 끝물이어서 그런가 좀 신맛이 도네요.2. >.<
'07.4.25 2:10 PM (125.176.xxx.17)딸기요!!!
대체로 과일 거의 다 좋아해요. 오래되어 시들들해지려는 거 아니라면 ㅎㅎ
(당연하려나)
단감 홍시 곶감 다 좋아하고요,
아... 나는 좋아하는데 남들은 잘 안먹는건가 싶은 거라면, 홍옥이네요.
빨갛고 다른 사과보다 좀 작은... 새콤한 맛이 강한 사과죠. 씻어서 껍질째 와작와작.
예전에는 인도사과(초록색 사과 있잖아요)니 홍옥이니 사과도 여러 종류가 많았는데 요새는 거의 부사?뿐인지.
홍옥은 마트 같은 곳에선 구경조차 할 수가 없으니, 엄마가 시장이나 과일가게서 사다주시기도 하고, 옥션 같은 데서 한상자 시키기도 해요.
조금만 철 늦어져도 다 들어가버려서...3. 김명진
'07.4.25 2:21 PM (61.102.xxx.17)머루 포도, 한라봉, 망고 ,사과 등등....단맛 많은거 좋아라 합니다.
4. 복숭아요
'07.4.25 2:25 PM (121.131.xxx.127)들어갈때 즈음엔
서운하기까지 합니다.
누가 내 복숭아 넘보기만 해봤!5. 아아~
'07.4.25 2:26 PM (222.233.xxx.89)과일은 없어서 못먹어요.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기 때문에 식비의 대부분이 과일값인듯~ 친구네는 과일이 시들어서 굴러다녀도 안먹게 된다고 하던데.. 불공평해요. 그집 과일은 다 비싸고 좋은것들인데...
저는 저렴한것으로만 박스로 시켜도 일주일이 못가네요.6. 수박
'07.4.25 2:43 PM (152.99.xxx.60)친정아빠가 수박을 좋아하셔서 여름이면 매일 한통씩 사오셨더랬죠...
지금도 수박철이면 정신을 못차립니다...7. 저도 딸기
'07.4.25 2:49 PM (121.136.xxx.108)그리고 물 뚝뚝 떨어지는 아기 엉덩이 같은 복숭아~~
새콤달콤한 포도.. 멜론.. 파인애플 이정도요.. 아참 빨간 홍옥도 좋아해요
저는 토마토,수박,참외, 사과, 배, 감,바나나, 귤, 키위... 등등 다 별로 안좋아해요
남편은 맛없는 과일조차 맛있어해서 1년내내 과일값이 많이 들어가요8. 다 좋아
'07.4.25 2:52 PM (221.151.xxx.9)남들 별로 안 좋아하는 자두에 살구까지 좋아해요.
거의 모든 과일을 좋아해요.
임신때는 과일만 먹고 살았는데 하루에 과일값만 만원도 더 들었어요.
사과 귤, 천리향, 포도, 딸기, 석류, 체리, 토마토, 복숭아, 망고,
아 수박이랑 참외, 바나나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예전에는 과일 정말 많이 원 없이 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과일 원 없이 먹으려면 너무 힘들어요.
두 딸들도 너무 좋아해서 하루만원으로는 택도 없는 듯. 식비에 과일비가 80%
참 전에 외국서 먹었던 passion fruit 아직도 못 찾고 헤메고 있는데 혹 수입되는곳 아시는 분~9. 저도 딸기
'07.4.25 3:00 PM (121.136.xxx.108)앗,,, 자두랑 체리랑 앵두 산딸기도 좋아해요...ㅋㅋ
요즘은 자두도 왜이리 비산지...
체리도 마찬가지고..
앵두랑 산딸기는 어릴때 우리집 나무에 열린거 많이 따먹었었는데.....10. ....
'07.4.25 3:01 PM (58.233.xxx.104)저두 밥먹은후 과일없으면 배가 안불러요
다좋아님이랑 같은 과
다~~~좋아
과일값이 젤루 많이 ㅡ,ㅡ;;11. 저도
'07.4.25 3:20 PM (125.134.xxx.131)웬만한 과일 다 좋아해요.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지만...
특히 제철 과일 열심히 사다 먹지요. 근데 과일값이 너무 비싸요.
어렸을 때, 수박, 배를 엄청 좋아했어요. 집에서 수박이랑 참외, 토마토는 꼭 심었는데 수박만 좋아하고
참외, 토마토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일 들어서, 수박은 물론, 참외, 토마토 할 것 없이 복숭아(전 안주로 황도 통조림도 좋아해요 ^^), 자두, 키위, 배, 딸기, 포도, 제주도에서 직배송 받는 귤, 한라봉, 또 82에서 사 먹은 껍질채 먹는 사과 암튼
과일이란 과일은 다 좋아한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철과일 있죠.
그 계절에 대표적인 과일을 특별히 더 사랑하고요, 즐겨 먹습니다.
1년 내내 출하시기 구분 없이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었음 좋겟어요.12. 저는..
'07.4.25 3:33 PM (211.109.xxx.200)반찬은 없어도.. 과일은.. 꼭 쟁여 놔야 맘이 놓여요...
거의 모든 과일 좋아하고, 제철에 나오는 것. 위주로 주로 먹게 되죠.
특히 좋아하는건... 복숭아, 사과, 배, 수박, 참외, 감(대봉),토마토, 딸기.. 정도 되는것 같아요...
참 천도복숭아도 좋아하고요...
요즘엔 딸기랑, 토마토, 참외가 맛있던데요...
제철에 나는 것으로 골고루 드세요... 그 덕분인진 몰라도, 귀찮아서 피부관리 특별히 하지 않는데, 피부 걱정은 안해 봤어요...^^ (ㅋㅋ.. 좀 재수 없네요..ㅠㅠ)13. 와..과일
'07.4.25 3:52 PM (211.201.xxx.56)저도 과일없으면 못살아요..
먹는거라면 다 좋아하지만 그중 으뜸인 과일로 맨날 끼니를 떼웠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하니깐요..
울아빠 과수원 사위 맞아야겠다고 항상 말씀하셨죠,,ㅋㅋ
과수원 사위 못얻어서 울아빠 아직도 딸래미 과일 사주시느라 고생이시네요..-.-;ㅎㅎㅎ
전 복숭아,딸기,포도를 정말 좋아하구요..
근데 오로지 수박만은 먹질 않네요...수박 특유의 향이 머리아파요..
수박 친구 참외,메론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죠..
그 이외엔 다 좋아하는편인데..파인애플,외국포도(이름이 머였더라?) 등 외국과일은
금방 질리더라구요..그래도 없어서 못먹긴하지만..ㅎㅎ
사과는 어릴때 박스채 사다놓고 넘 많이 먹어서 질렸어요..
아..과일....울 남편은 저 먹으라고 과일도 잘 안먹네요..;;;;;;;14. 과일
'07.4.25 4:44 PM (61.34.xxx.26)별루 좋아하지 않아서리... 근데 신혼여행 싱가폴 갔다가 거기서 먹은 망고가 얼마나 맛있던지... 울 나라 과일은 달기는 한데 대체로 신맛나는 것이 많잖아요. 근데 망고는 단맛만 나고 물도 얼마나 많은지..울 형부가 해외출장을 많이 다닌 편이라 열대과일이 맛있다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국내과일중에 황도를 젤 좋아하고(임신때 많이 먹었습니다.) 천도복숭아, 배,수박, 인도사과를 좋아합니다. 신맛나는건 별로...15. 아참
'07.4.25 4:45 PM (61.34.xxx.26)빠진게 연시있네요. 근데 냉동된거는 또 싫어합니다.
16. 수박
'07.4.25 6:16 PM (121.141.xxx.45)수박은 마냥 먹습니다.
여름에 한통 사다가 다 썰어서 큰통에 담아두고 먹어요.
딸기,메론도 좋아해요.17. 과일
'07.4.26 2:13 PM (220.119.xxx.154)다 좋아해요. 딸기, 사과, 배, 귤, 오렌지...여름엔 수박, 참외, 포도... 키위도 좋아하고..
열대과일 파인애플도 엄청 달고 맛있죠?
과일은 싫어하는 게 없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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