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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다던 점심약속 결과 보고드려요^^;;

!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07-04-25 13:25:59
제 짐작대로 별것 아니었어요^^;;;
그쪽 회사와 제 업무가 비슷한쪽이다보니.
소비자로서 객관적인 내용들을 듣고 싶으셨던가봐요.
그래서 그런 대화 나누다 왔어요.
근데 제 의견이 그닥 도움 안될텐데
너무 과한 점심을 얻어먹어서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IP : 203.255.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7.4.25 1:28 PM (220.64.xxx.200)

    다행입니다.
    점심먹으면서 생각했었어요^^

  • 2. 대체
    '07.4.25 1:30 PM (61.73.xxx.179)

    얼마나 비싼 점심이길래^^ 그
    래도 뭐 별일 아니니 다행이네요. 요즘 세상이 하두 험하다 보니 별걸 다 걱정해야 하네요~

  • 3. ㅎㅎㅎ
    '07.4.25 1:33 PM (218.49.xxx.99)

    저도 궁금했었어요.혹시 아가씨 얼굴을 멀리서 알고 남몰래 흠모했었던건 아닌가..
    별 상상을 했네요..
    정말 얼굴도 모르고서 그런 비싼곳에서 객관적인 얘기를 듣고 싶었다..
    그것도 그과 업무중에 하나였던 거네요..그럼 회사비용으로 차리될테니 넘 부담스러워 마세요~~

  • 4. **
    '07.4.25 1:34 PM (211.198.xxx.70)

    혹시 업무핑게대고 그 분이 평소 가고 싶었던 비싼 곳에서 만나자 했을지도...

  • 5. 그분한테는
    '07.4.25 1:37 PM (211.53.xxx.253)

    그다지 부담스러운 비용이 아닐거에요.
    신경쓰지 마시고 맛있게 드시면 되는건데...
    감사메일 보내시고 진지한 소비자로서의 의견정도 보내시면 마무리 깔끔하게 되겠네요.

  • 6. ㅎㅎ
    '07.4.25 1:37 PM (211.229.xxx.135)

    음료에 뭐 타나 잘보라던 글이 생각나 재밋네요
    혹시 식사비는 그분이 내는게 아니라 회사돈으로 나오니
    일부러 가고싶은데 가신것 아닐까 싶은 생각도드네요 ㅎㅎ

  • 7. :)
    '07.4.25 2:15 PM (125.176.xxx.17)

    저도 ㅎㅎ님과 비슷한 의견.
    저도 어제 일 관계로 점심 먹었는데, 점심치고는 살짝 세게 먹었어요.
    잘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니까 아유 우리가 감사하죠 ㅎㅎ 이러시던데요. ^^

  • 8. ....
    '07.4.25 2:43 PM (221.140.xxx.212)

    비싼 점심이 일찍 끝났네요..
    시간도 한참 걸릴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다니 다행이네요..^^

  • 9. 밥값
    '07.4.26 11:11 AM (122.36.xxx.161)

    식사비용은 경비처리하셨을거에요.. 그분...
    업무땜시롱 님을 만난거니까.. 부담스러워 하지 마세요...
    그분도 은근 비싼곳에서 먹어서 기분좋아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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