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하이는 어떤 도시인가요?

~~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7-04-20 11:45:08
중국의 다른 도시는 몇군데 다녀왔는데 모두 다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5월 중순에 상해에 또 가게 되었어요.  북경같은 도시와 비교하면 어느정도인가요?
살만한 물건이 많은지, 어떤걸 사오면 좋은지...
알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저러나 중국비자만 세번을 받는데 돈아까와요.
계속 단수비자만 받아서..
IP : 219.251.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07.4.20 12:29 PM (211.114.xxx.233)

    상해는 갔다 왔는데 북경을 못 가봐서리 ^^ 비교는 못하구요
    상해가 중국의 경제 특구 잖아요..
    서울 저리가라 할정도로 발전된 모습들도 볼 수 있구요
    야경이 정말 환상 이었어요

    그리고 상해에서 특별히 살만한건...........
    없는것 같애요
    혹해서 샀다가 우리나라 오면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물건들이 훨 좋다는것 아시죠?

    나름 비싸게 주고 물건 사와서 선물해도 중국산이다 해서 별로 반가워 하시지 않더구만요

  • 2. 이국적
    '07.4.20 12:53 PM (211.48.xxx.243)

    입니다.
    다른 중국지여고가 비교해서 남방이고,
    제일먼저 자유무역 개방한 도시라고
    서구적이고 엄청난 고층빌딩들과
    아파트들...

    그러나..몇몇 관광지역(외탄,은행건물들 동방탑..)
    제외하고는 상해서커스도
    볼만했지만, 중국쇼가 어딜가나 화려하고
    몇번 보니 그게 그거 더군요.
    사올만한 물건들은 우리나라 보다 못하고
    날씨가 많이 안좋습니다.
    비가 자주 와요.

    근처에 (차로 한시간반) 항주를 혹 가신다면
    녹차나 보이차 등 차종류 외에는 울나라것이
    훨씬 더 좋아요.

  • 3. ~~
    '07.4.20 1:07 PM (219.251.xxx.140)

    글쓴이인데요. 친절한 답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4살 아이도 데려갈건데 우비도 챙겨가야겠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4. --^^
    '07.4.20 1:39 PM (121.136.xxx.36)

    저도 상해에선 별다른거 없엇어요..
    위님 말씀대로 항주에선 꼭 차를 사오세요..
    전 그 차 안 사와서 너무 후회되고 잇어요
    위장병이 있어 녹차를 못 먹는데 그 차는 순하고 정말 감칠맛 잇어 잘 먹엇어요..
    같이 가신분이 20만원 어치 사오시던데.. 선물하고 정작 자기는 1캔 먹더군요..
    (누가 다 뺏어먹었나 하시지요// ㅎㅎ 접니다~)

  • 5. 음..
    '07.4.22 9:25 PM (124.53.xxx.159)

    나름 중국 명소를 많이 가봤는데요,
    상해가 젤루 재미 없었습니다 ^^;
    별로 볼건 없으니 맛난거 많이 찾아다님서 드시구요,
    이케아도 거기 있지 않나요? 그런 제품 좋아하심 쇼핑 괜찮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65 미혼 승무원가족 할인혜택.. 4 할인 2007/04/20 1,283
116664 비가 많이 오네요 10 2007/04/20 851
116663 죽일놈에식욕 8 돼지 2007/04/20 1,026
116662 88년 학력고사 보신 님 계신가요? 23 기억상실 2007/04/20 2,188
116661 이사간다고 주인에게 말했어요 4 이사 2007/04/20 491
116660 잡지모니터. 3 모니터 2007/04/20 293
116659 내려놓면 우는 8개월 아기요. 4 ... 2007/04/20 358
116658 베이킹 재료 판매하는곳.. 천안... 2007/04/20 106
116657 서울에 6~7천만원으로 작은 아파트 살만한곳 있을까요? 지하철역 근처로.. 7 !! 2007/04/20 1,472
116656 급) 잘하는 소아과전문병원없을까여? 3 .. 2007/04/20 353
116655 임신 초기 비행기 타면....?? 여행 2007/04/20 326
116654 좌담회 참석하실 분 모집합니다. 1 이지숙 2007/04/20 375
116653 친구가 오기로 했는데 시어머니도 오신다고 하신경우..이럴땐요 13 우울.. 2007/04/20 1,574
116652 맨꼭대기층은.. 어때요?? 넘 추워요.. 6 추워 2007/04/20 847
116651 쭈꾸미 어떻게 해먹어야할지 9 쭈꿈이 2007/04/20 772
116650 연세대학교 축제를 15 좋게좋게 2007/04/20 1,301
116649 돈까스에 곁들이는 베이크드 빈스 알려주세요~ 먹고파 2007/04/20 310
116648 예쁜 임부복 파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선물 2007/04/20 585
116647 상하이는 어떤 도시인가요? 5 ~~ 2007/04/20 490
116646 누가 시댁과 살아야 하는걸까. 12 며느리 2007/04/20 1,885
116645 향초 피우는거 2 아로마 2007/04/20 544
116644 남편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29 .. 2007/04/20 5,477
116643 직장인분들..정말 정말 할 일 없을땐 어찌하세요? 8 2007/04/20 1,012
116642 강릉에 있는 테라로사 가 보신 분~ 7 테라로사 2007/04/20 484
116641 간단한 치매예방 지금부터 해보세요~ ^^ 2 정보 2007/04/20 644
116640 육아에 대한 시어머니 잔소리 너무 싫어요 12 우울 2007/04/20 1,589
116639 혈뇨가 나왔어요..ㅠㅠ 6 익명 2007/04/20 598
116638 내남자의여자 화영이 사이코패시네요. 4 아하~ 2007/04/20 2,316
116637 의사선생님들 또는 심하게 어지러우셨던 분들 좀 봐주셔요. 10 어지러워요... 2007/04/20 706
116636 유아동요 무료로 듣는 사이트 아시나요 3 뻥튀기 2007/04/20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