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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식에 입고갈만한 옷은?

아가맘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07-04-19 15:21:25
일요일 결혼식인데 옷이 고민이네요..날씨가 하두 애매한지라..
애둘데리고 가는지라(남편이랑같이) 넘 정장틱한 옷은 별로고
그렇다고 캐주얼하지도않은 세미정장정도..
요즘 아직도 트렌치 코트 입나요?
밑엔 치마,바지중에 뭘입어야할지....사실 밑에 옷은 마땅한게없어
근처 보세집가서 싼거라도 하나 사야할판...

그리고 딴사이트는 빨리빨리 열리는데 왜 유독 82만 이렇게 느리죠?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거리는데 어쩔땐 넘느려 짜증나기도....
IP : 222.118.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19 3:25 PM (203.223.xxx.97)

    지난주말에 다녀왔는데
    반팔원피스에 가디건 걸치고 다녀왔어요.
    원피스 잘 안입어서 몰랐는데
    무난한거 하나 잘 마련하시면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잘 입겠더라구요.

  • 2. 저도
    '07.4.19 3:35 PM (124.54.xxx.139)

    원피스 추천이요. 전 베이지색 원피스에 검정 가디건에 롱 목걸이 사서 칭칭 감고나니 뭐 그런대로.... 아님 반대로 검정원피스에 화사한 가디건도 이쁠듯...

  • 3. 원글이인데요..
    '07.4.19 3:44 PM (222.118.xxx.179)

    둘째 출산한지 4개월째라 뱃살이 장난아닙니다...그래서 원피스는 안될것같아요..ㅠ.ㅠ

  • 4. 한복
    '07.4.19 3:51 PM (222.110.xxx.141)

    도 좋던데요..저도 출산하고 얼마안되서 결혼식 갔을때 한복입고 갔었어요..머리만 손질하면 신부보다 더 튀어보이던데요..ㅋㅋ 아님 바바리 좋은 거 있으심 걸치시고 바지 아무거나 하나 검정으로 사입고 악세서리를 화려하게 해 가심 되구요..화장도..

  • 5. 일부러로긴
    '07.4.19 4:00 PM (211.213.xxx.104)

    원피스도 괜찮구요...
    정말 싸이트 선전하는거 같아 댓글 달까 말까 했는데
    제가 이 옷 샀는데 정말 맘에 드는 거 같아서요.
    가격은 뭐 그렇구요...
    전 이 옷 사구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몸에도 너무 잘 맞구....
    http://inmycloset.co.kr 의 퍼팩트핏블라우스 네이비칼라하구요...on the move진스커트.
    이렇게만 있음 앞으로 2-3년은 어디갈때 별루 걱정없겠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꼭 구입하라는거 아니니까 ^^

  • 6. 일부러로긴
    '07.4.19 4:02 PM (211.213.xxx.104)

    저두 출산한지 얼마안돼서 몸매 장난아닌데 여기껄루 블라우스는 77, 스커트는 66 구입했어요.

  • 7. 음....
    '07.4.19 4:02 PM (222.118.xxx.179)

    한복은.....농담이시죠?

  • 8.
    '07.4.19 4:09 PM (211.226.xxx.174)

    한복이라고 리플 올린 사람은 아닌데요.
    가끔 그런 생각은 해봤어요.ㅎㅎ
    아주 친한 친구 결혼식에 한복입고 가면 어떨까.ㅎㅎㅎ 웃길까..
    한복이 참 예쁘고 색도 곱잖아요. 입으면 기분도 좋고.ㅎㅎ
    아마 그럼 정말 튀겠죠? 언니겠지..했는데 친구분들 사진찍으세요~ 하고
    사진사가 불렀더니 한복입고 딱 나가면 웃길까..하는 생각은 가끔해요.ㅎㅎㅎ

  • 9. 점하나
    '07.4.19 4:11 PM (122.32.xxx.149)

    원글님.. 원피스 잘 고르시면 뱃살 커버 문제없어요.
    제가 아무리 말랐을때도 뱃살이 안빠지는 체질인데요.
    지금은 살이 쪄서 뱃살이 임신한거 같아요. ㅠㅠ
    그런데 원피스 즐겨입어요. 팔다리가 가는 편이라 허리부분 두리뭉실한 원피스 입으면 날씬해 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완전 박스형 말고.. 가슴 아랫부분에 살짝 다트 잡힌거 정도나
    아니면 셔츠원피스 같은거 입으시면 복부 완전 커버되어요.
    그런 반팔이나 나시 원피스 하나 있으면 여름은 기본이고 봄에서 가을까지 커버되지요.
    위에 걸치는 옷이나 악세사리에 따라서 캐쥬얼에서 정장까지 연출할수도 있구요.

  • 10. ..
    '07.4.19 4:24 PM (125.132.xxx.67)

    제가 출산을 안해봐서 그런데..
    임부복 원피스 있으시잖아요.
    그거에 레깅스 신고 가디건 입으면 안되나요?
    ^^ 요즘 그런 임부복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가 유행이잖아요.
    미니로도 입고 레깅스에도 입을수 있도록.. 그런 스타일로 입으시면 되지않나요?
    제가 너무 모르는 소리했나요.. ^^;;;;;;

  • 11. 한복
    '07.4.19 4:39 PM (222.110.xxx.141)

    썼던 사람이에요..^^; 전 두번이나 입고갔었어요..한번은 임신해서 8개월쯤되서였고 한번은 출산후 옷이 마땅찮아서..그냥 괜찮던데요. 시집올때 샀는데 아까워서 전 잘입거든요...

  • 12. 저도..
    '07.4.19 4:51 PM (122.47.xxx.61)

    원피스에 가디건이 좋을거 같아요..
    깔끔하고 단정하고 무엇보다 활동하기 편하지 않을까요?

  • 13. ,,,
    '07.4.19 5:52 PM (203.248.xxx.3)

    위에 한복님...

    "머리만 손질하면 신부보다 더 튀어보이던데요..ㅋㅋ" -> 신부보다 더 튀어 보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14. 한복
    '07.4.19 8:20 PM (222.112.xxx.78)

    입으면 사람들이 직계 가족인줄 알잖아요. 아닌 사람이 직계가족인 것처럼 다니면 직계가족들이 좀 언짢지 않을까요? 신부보다 튀어보이는 것도 예의가 아니구요. 사려깊지 못한 옷차림인 것 같습니다.

  • 15. .
    '07.4.19 9:02 PM (122.32.xxx.149)

    한복은 예의니 뭐니를 떠나서 애 둘 감당이 안되실거 같은데요.
    저만 한복이 불편한건가요? 어쩌다 입으면 옷 자체가 너무 버겁던데.. 어디가서 얌전하게 앉아있을거 아니면 주체를 못하겠던데요.

  • 16. 으음
    '07.4.19 11:07 PM (125.176.xxx.17)

    원피스는 모르겠는데, 레깅스 패션이 유행이긴 해도 결혼식장에 레깅스는 좀 안어울릴거 같아요.;
    저도 아직 젊다면 젊은 30초반인데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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