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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헉.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07-04-19 15:20:30
모니터로 82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과가 확~ 땡기는데요?

뭔 징조래~~

왜 가을에 사과철에 나오는 사과향이 막 풍기는

그런 사과가 갑자기 먹고 싶으네요.

이런..ㅠ.ㅠ

아까부터 계속 졸려서 눈은 반쯤 내려왔다 올라갔다..

사과는 공중을 떠다녔다 뿅~ 하고 사라졌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아...나른한 봄날 너무 졸려요.ㅠ.ㅠ
IP : 211.226.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7.4.19 3:49 PM (125.186.xxx.180)

    찌찌뽕~~~ 저도 방금 갑자기 사과가 떙겨서 사과 하나 씻어서 껍질채 아삭아삭~~ 씹어먹었네요~~
    매일 깍아먹다가 하나들고 껍질 채 베어 먹으니 왠지 더 맛있네요~!

  • 2. 헉.
    '07.4.19 3:50 PM (211.226.xxx.174)

    너무하세요~~~~ ㅠ.ㅠ
    저도 좀 주세요~~~ ㅠ.ㅠ ㅎㅎㅎ

  • 3. ^^
    '07.4.19 3:54 PM (121.136.xxx.36)

    요즘 껍질채 먹는 사과 요만한거 990원 이라서 넘 비싸다~ 하면서 하나만 사왔는데
    정말 맛잇어요~~ 마트에서요
    껍질째 먹는 사과 강추 입니다..
    동네 과일가게에 오늘 들어온다고 해서 침 삼키며 기다리고 잇어요~

  • 4. 헉.
    '07.4.19 3:55 PM (211.226.xxx.174)

    일반 할인마트 같은데서 파는 것도 맛있을까요?
    근처엔 그냥 사과만 있는 것 같았는데..ㅎㅎ
    사과야 사과야 이리온~~~

  • 5. 군침
    '07.4.19 4:23 PM (211.33.xxx.147)

    전 지금 이순간 피자가 먹고싶어요.
    따끈따끈하니 치즈가 쭉 늘어나는....ㅜㅜ

    어제 여동생네 집에 가면서 피자한판을 사갖거든요.
    두판을 사갈까 하다가 (제부 등치가 커서요)
    그냥 돈 생각에 한판만 사갖어요.
    그거 펼쳐놓고 보니
    여동생과 제부. 조카들 둘..

    그 광경앞에서 전 별로 생각없다고 안먹겠다고........ 흑흑
    속으론 배고프고 군침났는데, 부족할까봐 입맛없다고 그랬어요.
    피자한판이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다음엔 어차피 사갈거 두판 사갖고 가서 푸짐한 광경을 봐야겠어요.

    어제 못먹고 참았던 피자 한조각.
    음......
    너무 먹고싶어요. ㅋㅋ

  • 6. 혹시
    '07.4.19 4:49 PM (211.49.xxx.174)

    아기 생기신거 아닐지요ㅎㅎ

  • 7. 그럼 전..
    '07.4.20 12:05 PM (121.141.xxx.113)

    전 수시로 떠다닙니다. 치즈가 쭈~~~~욱 딸려오는 피자,매콤한 스파이스치킨버거, 갓 튀긴 튀김.
    순대,떡볶이 속의 어묵,어묵국물,부끄미등, 아겅 배고프당.. 맛난 점심 드세요..
    맨날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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