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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 여자를 보고...

부럽다...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07-04-18 12:42:27
첨으로 재방송하는걸 봤는데,
그렇게 내편이 되어줄 언니가 있는 배종옥의 역이 부러웠어요...
여자형제가 없으니까, 너무 외롭고
친정엄마일에도 매사에 부담 느끼고....
같이 의논하고, 언제나 내편이 되어줄 언니가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그런 아쉬움은 더한것 같아요..
IP : 222.110.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
    '07.4.18 12:46 PM (222.110.xxx.72)

    이런저런란에 다른분이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벌써 올리셨네요.. ^^;;;

  • 2. 하다못해
    '07.4.18 12:48 PM (210.91.xxx.97)

    여동생이라도 있었으면..

  • 3. ..
    '07.4.18 12:51 PM (121.148.xxx.70)

    좋은 점도 있지만.....
    얼마전 시모 때문에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어디 말하기도 챙피해서 언니한테 한건데)
    "난 시집 잘와서!! 그런거 모른다." 하더군요
    굉장히 서운했어요.
    가족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고 오래 가네요.

  • 4. 전요
    '07.4.18 12:53 PM (218.148.xxx.242)

    없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는 본 적이 없으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고, 사람의 심장을 후벼파는 말 함부로 하고, 안들으면 좋겠지나가는 말도 그대로 전해 사람사이 이간질 시키고...
    구구절절 그 많은 사연 다 이야기 할수 없으나 언니가 너무 싫어요.

    있으나마나가 아니라 필요악인 우리 언니 저 30대 후반의 나이이고 언니는 저보다 12살이나 더 많답니다.

  • 5. 그언니 참..
    '07.4.18 1:00 PM (122.32.xxx.181)

    ..님 언니는 너무하셨네요.
    어떻게 동생한테 그런말을....
    남보다 못한 가족...이해가 안가요.

  • 6. 근데
    '07.4.18 3:29 PM (203.237.xxx.230)

    재방송은 언제 하나요?

  • 7. 콩순이
    '07.4.18 3:40 PM (211.255.xxx.114)

    맞아요..저도 언니가 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빠는 나이 들수록 든든하긴 한데 장가가니 많이 멀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 8. 저도
    '07.4.18 5:09 PM (125.132.xxx.252)

    여자형제가 없는지라
    어제 그 드라마 보면서 언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생각했는데..
    저만 그런 생각 한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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