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 7시- 8시반까지 티비를 고정으로 보고 있는데
오늘아침도 어김없이. 그 광고는 나오네요.
모두다 꽃봉우리인데, 혼자 미닛메이* 마시니, 꽃이 활~짝 피는광고.
저 그거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려요 ㅡㅡ;;
남편이랑 아이는 신기하다 그러는데. 전 볼때마다... 속이 메슥거리는게....어우..
그 꽃이 가속을 붙여서 확 피어날때..(솔직히 싫다면서 왜 끝까지 보는건지.. )
새로나온 엘지텔레* 마네킹광고버전2도 싫고....
어제 누가 올리신 무슨간장광고도 그렇고.
광고도.. 그냥 눈으로 보기 편하고 정감있거나
아님 아예 정확한 정보만을 주는 정서에 맞는 광고만 나왔음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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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저만 징그럽게 느낄까요?
징글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07-04-18 09:42:18
IP : 59.86.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윽
'07.4.18 9:44 AM (220.85.xxx.49)얼굴이 없고 꽃봉오리로 나오는 그거 말씀이시죠?
저 그광고만 나오면 기겁해서 바로 돌려버려요 너무 징그러워서요2. 저두 그래요
'07.4.18 10:08 AM (222.234.xxx.9)그 광고하고 엘*텔레콤 광고도 보기 싫더라구요
또 사는게 전쟁이라는거 하고 하이힐 신고 가다가 삐끗하는 보험 광고도 싫어요 보험은 하나쯤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또 보험도 있지만 요즘 보험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오히려 싫던데요
특히 시리즈로 나오는 보험광고 싫어요......
보험광고 좀 자제했음 좋겠어요......
오히려 옛날에 잔잔하니 깔끔하게 광고하던게 더 좋던데...3. 어~
'07.4.18 10:27 AM (121.125.xxx.98)저는 참신하더라구요..
같이 보는 남편은 외계인같다는둥 애는 보여주지 말라는둥 하지만서둥...
꽃을 좋아해서 그런가..
예쁘던걸요.4. 아~
'07.4.18 11:12 AM (218.52.xxx.60)그게 미닛 광고 였나요??
히안하다 하고 보고 넘겨 버려 뭘 광고하는 지도 몰랐네요 ㅋ5. ..
'07.4.18 11:28 AM (202.136.xxx.129)화면은 기괴하지만, 눈길은 확 잡히던데요.
그 쥬스를 강력하게 심어주긴해요. 광고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성공한 광고 아닐까 싶어요.
옛날 코카콜라 광고가 등장인물만 그나라 사람으로 바꿔서 찍는 것처럼 미닛 광고도 그렇지 안을까 생각은 해봤습니다.6. ㅠㅠ
'07.4.18 2:00 PM (125.132.xxx.67)저도 그 선전 무지 싫어해요.
앞부분만 나오면 채널 확 돌려버려요.
그게 미닛~ 광고라는것도 지금 알았네요. ㅋㅋㅋ
아 징그러....
잘 사다 먹었는데 이젠 땡기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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