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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6학년 이 문제 답이 몇번일까요?
1. 16년에 걸쳐서 만들어졌다.
2.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이다.
3. 독일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4. 유약을 사용하는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5. 전쟁속에서도 꽃피운 고려의 문화 유산이다.
2,3,4번은 확실히 아니고
1번과 5번이 애매하네요.
1번은 5년에 걸쳐 만들어진것 같고
5번은 팔만대장경에 여기에 해당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답은 1번으로 되어 있네요.
문제지 답이 잘못 인쇄 될 수도 있는데
과연 답은 몇번일지 궁금합니다.
1. ..
'07.4.18 9:44 AM (219.248.xxx.89)문제가 어렵네요., 6학년은 세세하게 외워야 할것도 많은가봐요.
16년에 걸쳐서 만들어졌다.. 이런것까지 알아야한다니.
검색해봐도 대략적인 얘기만 있지 몇년동안 만들어졌다 이런건 안 보이는데..
5번은 전쟁속에~ 이 부분이 함정인가봐요..2. 깜쥑이
'07.4.18 10:07 AM (211.111.xxx.228)1번은 팔만대장경 아닌가요?
3. ...
'07.4.18 10:21 AM (121.131.xxx.138)저도 초등학생 키우지만 사회과목 시험 보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한국사를 6학년 1학기에 다 끝내는데, 시험 문제는 정말 전과 한권을 달달 외워야 풀 수 있는 정도예요.4. 어렵다
'07.4.18 12:13 PM (222.233.xxx.83)5번 아닐까요. 직지가 공민왕때 만들어진 것이니 원나라의 지배하에 있던 시절이였으니.
1번은 팔만대장경이고 3번 독일도서관이 아니라 프랑스도서관에 소장되어있는게 맞고요5. 답오류
'07.4.18 1:32 PM (210.126.xxx.60)정답이 없는 걸로 보이네요. 굳이 찾으라면 5번.
1. 16년간 만든건 팔만대장경이 맞고
2. 최초 목판은 무구정광다라니경(신라)
3. 프랑스 보관중이고
4. 유약은 도자기 쪽에 쓰이는 재료이며
5. '전쟁 중에'는 대개 몽고와의 전쟁을 말하는데....그러면 팔만대장경이 되겠네요.
직지는 1372년(공민왕 21)이나 1377년(우왕 3) 7월 이니까 일본(왜구)와의 전쟁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러지 마시고 해당 출판사 사이트에 한번 물어보세요. 빠를거같네요.6. 답글
'07.4.18 11:33 PM (219.254.xxx.6)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저도 아무래도 정답이 없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