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적 마다 기억 했다가 봅니다..항상 보고 나선 기적이 있을까...? 제발~~~!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오늘 방송 보고 눈이 퉁퉁 부어오르도록 울었습니다...11살 아주 이쁜천사 아가씨가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더군요....
어쩜 36살인 저 보다 더 어른 스런 모습 표정 가수 가 꿈인 그 아이 에게 정말 기적이 있었으면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재희야!!!^^힘내어라....홧팅 아자아자~~~!^&^
그리고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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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병원24시를 보고....
캔디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07-04-18 01:03:15
IP : 222.121.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세상
'07.4.18 1:06 AM (220.91.xxx.238)아이들이 아픈건 너무 참기 힘들어요
세상이 슬퍼져요2. 그러게요
'07.4.18 1:12 AM (219.255.xxx.104)긴급출동 sos 보다가 채널 돌렸더니 병원 24시네요.
한쪽은 건강한 아이들인데 부모가 방치해서 정신적으로 병들고.....
한쪽은 너무 좋은 부모를 만났는데 아이가 아프고......
에고........
참 이래 저래 마음이 아팠어요.
정말 건강하게 모두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3. 캔디
'07.4.18 1:15 AM (222.121.xxx.47)네!저도 sos보다 열받더라고요..무슨 부모가 저럴수 있나..
둘사랑으로 인해 생긴 자식들을 이제와서 물건 버리듯 하느걸 보고 좀 받더라구요..전 흥분 하면
제대로 흥분하거든요..그래서 채널돌려 병원 24시 하느걸 기다렸죠...정말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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