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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소풍에 엄마 따라가는거..
작년까진 엄마들 많이 따라갔다는거 같은데 올해는 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초1이라서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엄마들 손이 많이 필요하다던데 왜 오지말라는건지..
다른 학교두 엄마들 못오게 하셨나요?
아님 원래두 못오게 했었는데 차있는 엄마랑 우르르 몰려서 갔던걸까요?
1. ...
'07.4.12 9:57 PM (125.185.xxx.242)저도 초1맘인데... 소풍에 따라가고싶으신 이유가?? 뭘까?? 궁금해져요.
유치원때도 그냥 보내지않았나요?
잘 다녀올꺼같은데...
그리고 오지말라하면 안가는게 상책이라구 보는 태평맘..^^ 의 글이었습니다.2. 소풍
'07.4.12 10:00 PM (222.118.xxx.179)굳이 따라가야할 이유 있나요?
윗분말씀처럼 유치원때도 혼자 잘보냈는데...^^;3. 요즘은
'07.4.12 10:35 PM (211.215.xxx.146)애들 소풍갈 때 엄마들 따라가지 않습니다.
4. 아마도
'07.4.12 10:36 PM (211.215.xxx.146)엄마들이 그냥 가셨을 겁니다.
5년전에 차 있는 엄마들이 가 볼까 하다가
굳이 선생님께서 오지 말라고 했는데 싶어서 안 갔습니다.5. 따라오지 말라는 이
'07.4.12 10:48 PM (121.131.xxx.127)아이들이
엄마를 찾고 만나고 하다보면
산만해져서
덜 안전하다고 하던데요6. 엥?
'07.4.12 11:08 PM (220.64.xxx.97)우리 반은 학부모회에서 5명 따라간다는데요??
7. 잉?
'07.4.12 11:11 PM (59.12.xxx.193)왜 따라가실려고 하시는지...?
걱정할래면 끝도없을거 같구요...그냥 믿어봅니다..전
저두 태평엄만가요?
저도 초1엄만데 요즘 학교 선생님들은 조심조심하시는거 같은데
엄마들이 머 더해줄꺼 없나...더 극성인거 같아요..8. 초1이면
'07.4.13 12:08 AM (220.86.xxx.170)아직 어린 나이예요.
유치원때는 유치원에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녀오지만
초등학교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그 정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희학교는 정말 오고싶어하는 엄마들 오라고 하더군요.
소풍 따라가는게 극성이라고 비난받을 일인가요?9. ...
'07.4.13 1:53 AM (218.235.xxx.52)저 오늘 따라다녔답니다. 중요한건 한 학교라도 선생님마다 틀려요.
대체로 1학년은 선생님 혼자로 좀 버거운데,,^^;;
그래도 선생님이 필요없다면, 따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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