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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여자아이교복

사춘기 조회수 : 300
작성일 : 2007-04-12 09:50:17
쪼끼 때문에 아침부터 열받았더니 출근해서도 기분이않좋네요 몇날 몇일을 쪼끼가 크다고 새로 사달랍니다 멀쩡한데, 니트재질이라 빨면 좀늘어나는가봐요 홧김에 좀 때려주었더니 오히려 내가 맘이않좋네요 요즘아이들 다그런가요?
IP : 152.99.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4.12 10:08 AM (58.148.xxx.86)

    요즘 애들 다 그래요.
    유난히 용모에 신경을 씁니다. 아침에 머리 감는데 한시간은 걸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옷을 헐렁하게 입으면 뚱뚱해보이는줄 아나봐요.
    어른들 보기에 꽉 끼게 입는게 더 이상한데 애들끼리는 유행이라는게 있어요.
    엄마가 미안했다고 문자보내시고 돈주고 직접 사라고 하세요.

    애들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우리 부모님도 우리 키울때 똑같이
    힘들었겠지요. 나는 말썽 안피우는 착한 아이였다고 생각한다면
    치매입니다.

  • 2. 까망
    '07.4.12 10:24 AM (218.148.xxx.198)

    참 힘들어요. 줄이고 마음에 안들어 안입고 다니다 학교에서 지적받아 다시 수선해서 입혔어요..
    남방,쟈켓,바지(미쳐요) 다른 아이들은 수더분하게 입고 다니는데? 사복도 어찌나 사달라고 하는지 우리아이들은 외모가 관심사 인가봐요? 날씨 까지 꾸물거려 마음이 그렇죠..수선 어디 하나요? 품 만 줄이면 어깨가 밉고 어깨를 고치자니 예쁘게 안나와요, 재고교복 가격을 알아보세요 재수선 몇번하다가 그 생각났어요 퇴근길에 아이가 좋아 하는 음식 해주세요..

  • 3. ...
    '07.4.12 10:24 AM (122.37.xxx.41)

    큰거 못 참아요.
    우리앤 교복, 가디건 제 친구꺼 사와서 꽉 끼게 입고 다녀요.
    친구가 갑자기 커서 새로 사면서 용돈으로 싸게 샀다나요.
    꼴보기 싫지만 교복에 계속 신경쓰니까 그냥 놔두는데,
    정말 요즘 애들 취향 특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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