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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어떻게 해 드시나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7-04-10 17:36:24
갑자기 조개가 생겼는데.. 이름은 모르겠구요..
인절미처럼 생겼는데 아주 크다고 할까요???  (설명이.. ㅠㅠ)
이걸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IP : 121.148.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10 5:39 PM (218.49.xxx.21)

    ㅎㅎㅎ인절미요?
    손바닥만한거 키조개말씀이신가요?

  • 2. ...
    '07.4.10 5:40 PM (121.148.xxx.115)

    키조개인가요? 잘라져 있어서.. 도대체 이름을 모르겠어요..
    여자 어른 주먹 반정도해요.. 인절미 말고는 딱히 안 떠오르네요 ^^*

  • 3. 관자
    '07.4.10 5:44 PM (59.11.xxx.18)

    키조개 관자인것 같은데
    동그란 모양 그래도 얄팍하게 썰어서 전부쳐도 맛있구요.
    버터구이도 좋고 소고기랑 로스구이 해먹어도 좋아요.

  • 4. ^6
    '07.4.10 5:44 PM (124.54.xxx.72)

    껍질이 있어요?
    혹시 조개 관자 아닐까요..

  • 5. ...
    '07.4.10 5:46 PM (121.148.xxx.115)

    껍질은 없어요.. 그냥 조개만 있어요..
    관자님.. 버터구이라하시면.. 그냥 버터 놓은 프라이팬에서 구우면 되나요?
    아후.. 생겨도 못먹네.. ㅠㅠ

  • 6. ^6
    '07.4.10 5:48 PM (124.54.xxx.72)

    그럼 관자 맞아요.. 구워서 먹고 살작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어도 되요..^^
    많이 익으면 뻑뻑해집니다.

  • 7. .
    '07.4.10 5:57 PM (58.232.xxx.56)

    키조개 관자라면 얇게 썰어서 버터두른팬에 살짝 구워 소금간해서 먹으면 넘 맛있어요.
    울 애가 다 먹고 또 달라해서 진땀 뺐답니다.ㅎㅎ

  • 8. ...
    '07.4.10 6:02 PM (121.148.xxx.115)

    아.. 그렇구나.. 이름도 알아 내고 방법도 알아내고..
    감사합니다~~^^*

  • 9. 인절미,,
    '07.4.10 6:34 PM (124.216.xxx.204)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서요.ㅎㅎ 저도 관자를 처음 사봤는데 두툼하게 썰었다가 너무 질겨서
    못먹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얄팍하게 저며 썰듯이 썰어서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어요.
    아주 맛있어요. 나머지는 미역국에 넣어서 먹었구요. 맛있게 드세요.

  • 10. 관자 ㅋㅋ
    '07.4.11 1:40 AM (124.197.xxx.185)

    저는 얇게 썰어서 굴소스 볶음으로 해먹어도 맛있던데요~ 아스파라거스같은거 넣어서 볶아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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