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돗물 끓여먹으면 괜찮을까요????
수돗물로 끓여도 괜찮을까요??
뭔가 찝찝해서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거 물어본다고 웃지 마시구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당.^^
1. 저는
'07.4.4 10:19 AM (203.251.xxx.121)수돗물로 요리 다해요..
2. ....
'07.4.4 10:20 AM (218.49.xxx.21)전 정수기나 시판생수를 안믿는지라 ...그냥 퍽퍽 끓여먹습니다
3. .....
'07.4.4 10:26 AM (121.149.xxx.173)저도 수도물 퍽퍽 끓여먹고 물김치는 맹물 끓여서 식혔다가가 담고 그래요.
수도물로 밥하기가 찝찝하면 숯덩이 몇개 사다가 넣고 밥하고 물 정수하고
대충 그렇게 하고 살아요.^^4. 리브스
'07.4.4 10:26 AM (58.236.xxx.158)수돗물 끓여서 보리차 넣어먹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계속 살아왔는데요^^
과일도 씻고...음...상추 씻어서 바로먹고...5. ..
'07.4.4 10:34 AM (210.94.xxx.51)괜찮아요..
6. 흠..
'07.4.4 10:34 AM (61.85.xxx.112)저도 수돗물 마셔요.
요리도 수돗물로 하고..
제 생각은 그래요.
아무리 생수 마시고, 웰빙으로 살아도 밖에 나가서 외국계 홈 레스토랑(뭐죠?) 그런데 가서 밥먹고
슈퍼에 파는 음료수 마시고, 콜라,커피 마시면 맹 똑같은거 아닐까요?7. .
'07.4.4 10:43 AM (59.9.xxx.187)전 수돗물 바로 끓여두, 염소냄새같은거 나던데요,
전에 처음이사와서, 끓여먹을때 속이 늘 안좋았었는데, 정수기 단이후론, 속이우선편안해지고,
물에서 냄새도 안나고, 거부반응없이 물맛이 괜찮아요,
염소때문에 끓이면 덜한다해두, 정수기로 거르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수돗물로 밥한거랑은
맛이 달라요,8. 수돗물
'07.4.4 10:52 AM (58.231.xxx.238)저희 집도 걍 수돗물 끓여서 보리차, 옥수수차 마시는데요
보리차 옥수수차 마실 때는 보리 옥수수 냄새 때문에 안 나는데
수돗물 끓여서 커피 마신다던가 할 때는 냄새가 좀 나죠.(믹스는 상관없지만)
어디서 보니까 물 끓일 때 뚜껑 열고 끓이면 휘발된다고 그러면 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냄새는 좀 납니다요.9. 저도..
'07.4.4 11:04 AM (221.162.xxx.124)수돗물로 모든걸 다합니다.
보리차 끓일때 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1~2분간 더 끓입니다. 염소 날아가라고(차 끓일때 그렇게 한다고 들어서요.)
그런뒤 불끄고 동* 보리차 하나 휙 집어 넣으면 끝입니다.10. ....
'07.4.4 11:12 AM (211.111.xxx.96)수돗물 끓여서 먹는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낡고 노후된 수도배관이 문제라서 그속에 딸려
오는 중금속이 문제지요. 중금속은 체내에 쌓이니까요.11. .
'07.4.4 11:26 AM (203.229.xxx.253)저는 정수기, 샘물 다 못 믿습니다.
수돗물도 못 믿구요.
어차피 못 믿을거 그냥 수돗물 먹어요.12. .
'07.4.4 11:42 AM (218.51.xxx.222)요즘이 수돗물에서 냄새가 좀 나는 철이에요.
무슨무슨 이유라고 수돗물 만드는 사람이(^^;;)말해줬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예전엔 활성탄에 한번 걸러서 끓여먹었다가 요즘은 브리타에한번 걸러서 끓여먹어요.13. ...
'07.4.4 12:18 PM (218.237.xxx.185)저도 한의심병 하는지라 생수, 정수기물 수돗물 다 못믿습니다.. 어짜피 못믿을 물.. 정수기 없이 그냥 수돗물에 요리다하고..물은 항상 끊여서 마십니다.
14. ..
'07.4.4 12:19 PM (220.76.xxx.115)수돗물이 절대적으로 좋다는 건 아니고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다고 말 들었어요
차가 발달한 유럽은 물이 나빠 그렇다잖아요
실제로 그들이 말한 차 끓이는 시간보다 더 짧게 우려내야 맛있잖아요
생수도 뚜껑을 여는 순간 공기중에 있는 균이 들어가 오염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하던데
생수 마시던 사람은 수돗물 불안해서 못 먹고
수돗물 사용하는 사람은 별 이상 없으니 굳이 생수 먹을 필요 있냐 그럽니다
수도배관 얘기는 .. 정말 맞다고 봐요
제가 구를 옮기면서 이사를 자주 다녔었는데요
어떤 곳은 목욕이 잘 되는 집도 있었고
사워만 해도 몸이 가려워지는 집도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