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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회비 내라고 6천원 지로 날라왔는데요, 내야하나요?

지로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7-04-01 20:42:46
지로로 날라왔는데, 처음받아봐요,

의무는 아닐거같구, 그냥 온거같기두한데,

내야하는 건가요?
IP : 59.9.xxx.1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1 8:44 PM (59.22.xxx.85)

    내실 분만 내라..는거죠.^^근데 지로 모양으로 와서 저도
    몇년전에 좀 놀랬던 기억이..(꼭 내야 하는건줄 알고;)
    전 한번도 안내봤네요..

    차라리 그돈으로 좋은일 하고 싶으면, 소녀가장 돕겠어요.
    (소녀가장도 5천원부터 후원할수 있어요)

  • 2. 부지런한.
    '07.4.1 8:58 PM (125.185.xxx.242)

    울 남편은 꼬박꼬박 갖다내요..

    참..뭐 큰돈도 아니고 나쁜일도 아니다만은...

    잘 쓰겠지요뭐..쩝.

  • 3. ...
    '07.4.1 9:01 PM (59.22.xxx.85)

    아,그렇게 지로 방식으로 .마치 꼭 내야 할것처럼 하는 방식도
    마음에 안들고;괜히 얄밉던데용 ㅎㅎㅎ
    (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은 작은 글씨로 써놓고..)

  • 4. ...
    '07.4.1 9:05 PM (59.22.xxx.85)

    근데 적자라니..의아해요.
    헌혈은 거의 무료로 받으면서...어째서 적자일까..
    다른 사업도 하는걸까요? 어딘가 무료봉사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수입하는게 비싼가?
    하지만..어차피 병원에 공급할때도 돈 받고 공급하지 않나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궁금하네요 아뭏든~

  • 5. 호티
    '07.4.1 9:40 PM (222.98.xxx.227)

    적십자 미워요..거기 엔지오 단체 아니던가요?
    언제부터 정부산하 단체가 되었나요?
    통장들 통해서 모집금 통계내서 목표금액 만들고 닥달하는것 같더라구요..
    지로 찍어내고 플랜카드 만드는 비용이나 절약하시지...

  • 6. ........
    '07.4.1 9:40 PM (125.142.xxx.48)

    믿을수가 없어요....
    우리집은 아빠와 큰딸 이름으로 지로가 둘 $$$$$
    무슨 근거로 ?

  • 7. ~~
    '07.4.1 10:15 PM (220.75.xxx.143)

    저 절대로 안냅니다. 돈이 줄줄 샌다는 얘기도 있고 여엉 신뢰가 가지않아서요.
    그돈으로 차리리 다른데 좋은일 할랍니다.

  • 8. 적십자회비
    '07.4.1 10:31 PM (222.238.xxx.138)

    만 새나요?
    다른곳도 줄줄 새는데 꼭 적십자만 만만들 하신가봐요?
    저도 예전엔 어떻게든 안내려고 버텼었는데 키톡에 내맘대로 뚝닥님 글 읽곤 무조건 냅니다.

  • 9. 병이죠
    '07.4.1 10:48 PM (125.181.xxx.221)

    아는척 잘난척
    나는 이렇게나 나라살림에 관심가지고 있다는..
    음지에서 고요히 남을 돕는분들은 고개 빳빳히 쳐들고 자랑안하는것과 같죠.
    사고나서 수혈받을때
    피값을 차등 적용하면 좋겠어요.
    사람목숨이야 옆에서 죽던지 말던지 놔두고, 기록체크해서
    잘나서 안내는 사람은 한팩당 100만원쯤? 돈많은 분들껜 너무 적은가?
    사람이 피를 제조할수도 없는데. 자급자족하셔도 되고

    돈만 새나요? 우리나라 정치는 또 어떻구요. 개판이잖아요.
    그럼 이민도 가셔야지
    교통법규도 안지키고, 아저씨들 매너도 꽝이고

  • 10. ..
    '07.4.1 11:07 PM (59.9.xxx.56)

    우리동네는 만원 저도 몇년전부터 안내고 있지요. 의무가 아니니까. 차라리 그 돈으로 불우이웃
    돕습니다.

  • 11. 댓글
    '07.4.1 11:08 PM (222.98.xxx.227)

    댓글한번 정말 까칠하다..하하.(허탈해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아줌마들 매너도 꽝이고..

  • 12.
    '07.4.1 11:19 PM (58.141.xxx.40)

    정말 그 돈 낼 돈으로 불우이웃 돕나요?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단체에 기부하는데 적정한곳 찾는것 도 일이더군요.
    오천원,만원으로 어디에 기부하시는지 순수하게 궁금해요...

  • 13. --
    '07.4.1 11:59 PM (219.240.xxx.122)

    월 500원꼴입니다.........
    월 500원씩이라도 어디에건 정기적으로 기부 하시는지 묻고 싶군요.
    강제적인 느낌이 들더라도 기부할 기회를 갖는다는 건 좋지 않나요?
    월 500원가지고 왈가왈부하기 좀 그렇네요.

    참고로 '그러는 너는'하실까봐...
    저는 월 2만원씩 자동이체로 기부합니다. 두 곳으로요...

  • 14. ..
    '07.4.2 1:49 AM (59.21.xxx.85)

    우리나란 좋은 뜻으로 낸 돈이 이상한 곳으로 가 있는 경우가 많아 ---
    첨 몇 번은 냈는데 그런 소식 자꾸 접하니 내기가 싫어요

  • 15. ??
    '07.4.2 2:44 AM (211.207.xxx.151)

    저도 냅니다...늘 ..의무가 아니니 안내도 된다라고 알고있지만..
    샐때 새더라도 좋은일에 쓰인다면...내도 우리집 경제에 크게 영향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냅니다.
    딴데 내겠다라고 하시는분들 딴데 불우이웃돕는데 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16. 냅니다
    '07.4.2 9:16 AM (220.76.xxx.160)

    저도 꼬박 꼬박 냅니다. 내가 낸돈 어디에 쓰는지는 대충알지만, 내는건 내가하는최선이고, 쓰는건 적십자에서 알아서 하는거겠죠. 물론 내가 내는돈 좋은곳에만 면 얼마나 좋을까요?

  • 17. 위에 댓글
    '07.4.2 10:27 AM (125.129.xxx.105)

    이라고 글올린사람
    당신이 더 까칠하오..
    뭘 잘못드셨나

  • 18. 좀내주지
    '07.4.2 12:05 PM (222.236.xxx.190)

    요~기본적으로는 우리을 위해 쓰여지는 돈인데요~삥땅은 어느곳에나 있는 일이구 다 막을수 없잖아요.

  • 19. -_-
    '07.4.2 6:50 PM (221.146.xxx.18)

    125.129.148.님 말 조심하세요.
    누가봐도 님 글이 더 까칠하네요.
    누구보고 뭘 잘못먹었냐니.
    참...댁도 참 대책없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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