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분중에 주얼리 디자인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름좀 있는 곳인가 봐요.
그 회사에서 홈쇼핑도 판매를 했는데 매출도 괜찮았다고 하네요.
홈쇼핑판매할때는 미리 수량을 만들어 놓는다고 합니다.
주문받은후에야 만들면 기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그런데 팔리고 남은 수량이 좀 남나봐요.
그래서 이 분이 그걸 따로 팔아볼까하세요.
회사에서도 재고가지고 있는것보단 팔리는게 나아서 용인해주었구요.
알 굵은 디자인도 있고 심플한것도 있고 그러네요.
홈쇼핑에서는 납품한 가격보다 30% 업해서 팔아도 잘 나갔다고 합니다.
이 분은 홈쇼핑에 납품한 가격에 거의 반을 말씀하시네요.
혹시 예물하시거나 평소 디자인이 좀 있는걸 원하시는
그러니까 루비,사파이어,자수정등이 박힌 디자인을 원하신분들이 계신다면
딱 좋을 디자인이거든요. 다이아 박힌것도 있어요.
예물로도 좋구요. 결혼반지는 없어요.
세트도 있고 낱개 판매해서 따로따로 있는것도 있구요.
어머님들이 좋아하실만한 굵은 알도 있읍니다.
감별서도 원하시면 송부된데요.
저보고 한번 올려달라셔셔 의견들 여쭤봅니다.
아마 예물로 하신다면 거의 절반가격으로 구하실것 같아요.
가격표는 판매금액으로 붙어있어서 정말 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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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과 보석류에 관심있으세요?(의견수렴)
(^^)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7-03-26 14:06:18
IP : 221.138.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6 2:10 PM (211.179.xxx.13)장터에 올려 보세요.
그렇지 않고 이렇게 자게에서 알음알음 파는건 82쿡 규칙에 어긋나겠지요.
우린 규칙을 잘 지키는 82지엔이니까요.2. (^^)
'07.3.26 2:12 PM (221.138.xxx.41)자게에서 팔겠다는게 아니고 먼저 어떠신지 여쭤볼려고.. 우물쭈물...(ㅜㅜ)
자게에서 팔생각이면 아뒤로 올렸지요. 에궁~~ 기분언잖아지셨다면 죄송해요.
제가 또 소심하다면 소심해서...3. ..
'07.3.26 2:17 PM (211.179.xxx.13)저도 소심하다면 한 소심해요.
기분 언짢지않아요. 제가 더 미안하네요.
제목에 '의견 수렴' 한마디 더붙이시면 저같이 오해하는 사람이 더 없을거 같네요.4. .
'07.3.26 4:07 PM (211.218.xxx.94)30%업해서 팔아도 잘 나갔던걸 납품가의 반으로 떨어뜨려 판다니 이유가 있지 싶네요.
5. (^^)
'07.3.26 6:20 PM (221.138.xxx.41)그것도 시즌상품 뭐 그런게 있나봐요.
제가 그쪽 업계를 모르지만 유행이라던지 아니면 한번 보였던 상품이라서
그런지 뭐 저는 모르겠지만 하자있는 제품은 아니랍니다.
저두 예물 다 팔았는데 이기회에 다시 장만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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