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우울합니다. 그 의미를 몰라요. 체력이 부족해 제 할일도 못해요.
해 떨어지면 쓴 술이 생각나고 과거의 아픈 일들이 날마다 꿈에서 보여요.
자도 자도 피곤하고 괴로워요. 이런 인생은 어찌 살까요.
더 뭐라 말씀 못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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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실증이 나요.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07-03-25 21:34:28
IP : 125.133.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
'07.3.25 10:09 PM (210.57.xxx.230)기운 내세요
생각은 생각을 낳고 ,그 생각에 사로 잡혀 있지도 않은 허상에 자꾸 매여 살면 안됩니다.
희망있는 생각을 일부러라도 생각해 내셔서 기운을 내십시요
생일 축하 곡에도 있듯이...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 난 사람...." 입니다.
오늘 밤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2. 빼빼로
'07.3.25 10:19 PM (124.80.xxx.167)머리로만 우울에서 빠져나오지는 못합니다. 작은것부터 실천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몸의 건강이 마음의 건강과 비례한다고 합니다.30분이라도 걸으면서 조금씩 체력을 회복해 나가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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