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빠서 못 키우다가 이제 다시 키워먹으려고 해요.
계속 냉장고에 보관하기는 했는데
싹이 잘 틀까요?
지금 물에 담가놓았는데
대부분의 씨앗들이 둥둥 뜨네요.
물에 뜨면 안 좋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그 반대인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하려니까 헷갈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또 다자란 새싹채소의 껍질 제거하는 노하우 있으시면 전수해주세요.
그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롭네요.
감사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년 정도 된 새싹채소 씨앗이요..
문의 조회수 : 282
작성일 : 2007-03-23 18:07:27
IP : 124.61.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3 6:27 PM (219.240.xxx.122)아무래도 2년정도 되면 발아가 조금 떨어지긴 해요.
물 보다도 배양토에 기르면 더 좋다고 키톡에 올려져있어요.
해보니까 정말 수경으로 할 때보다 너무 잘 되더라구요.
키톡에 매발톱님이 올렸는데 좀 된 자료니까 계속검색하셔야 나와요.
luna님도 올렸던데 '새싹채소'로 검색하면 나올 거에요~
그 배양토로 하니까 저절로 껍질을 알아서 거의 벗던데요~2. ㅎㅎ
'07.3.23 6:45 PM (210.0.xxx.2)2년정도 된 씨앗이면 냉장보관을 했어야 된다는 글을 보기도 했는데요. 저는 그냥 아무데나 방치 해놨던 건데도 잘 자라고 있어요... 전 배양토가 좀 불편해서 기냥 수경으로 기르는데 그래도 잘 자라고 있네요^^
그리고 저는... 불에 불리지도 않고 거즈 한장 깔고 기냥 스프레이 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ㅎㅎ
저도 껍질 제거라는게 젤 싫긴 한데... 그냥 티비보며 앉아서는 세월아 내월아 하나씩 벗겨내고 있어여....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