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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간식은 딱 끊으셨나요??
살이 십키로 이상 불어서.
저녁에 하루에 한시간씩 걷고 스트레칭도 20분정도씩 해주고요~
아침반 그릇/ 점심 반그릇/ 저녁은 두유나 저지방우유 6시전에~
그런데 저녁 되기전에 간식 조금 먹으면 안돼나요??
뭐 빵이라던가 떡볶이..등 아주 조금이요,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들 다들 간식은 아주 딱 끊으셨나요?
어제도 사실 만두가 너무 먹고 싶어서 3시쯤에 나와서 회사앞 리어카에서
만두 딱 3개 먹었거든요.
대신 저녁을 안먹구요.
아무리 6시전이라도 밥이외엔 먹으면 안돼나요? ㅠㅠ
워낙 군거질을 좋아하고 식욕이 왕성해서
과자나 초코렛류는 참겠는데 분식종류는 너무 힘드네요..
조금이라고 먹고싶어요~
1. ..
'07.3.22 4:26 PM (125.132.xxx.226)거의 안먹었죠.
정~ 말 먹고 싶으면 조금은 먹었지만..
너무 안먹어도 그 스트레스로 포기할까봐
일부러 가~끔 조금은 먹었어요.2. ㅡ_ㅡ
'07.3.22 4:28 PM (211.178.xxx.116)에고..너무 조금씩 드시네요. 체중 10키로 빼고나셔도 계속 그대로 드실건가요? 먹는 즐거움도 큰부분인데, 평생 아침, 점심 반그릇에 저녁엔 두유나 우유로 드실순 없잖아요. 장기간 하실 수 있는 식단으로 바꾸셔야 할거 같아요. 드시고 싶은게 있으시면, 점심에 드세요. 점심메뉴를 분식으로 하시고 반이나 2/3만 드세요. 분식은 안씹고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다 먹고나서야 배부른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꼭 잘 씹어서 드세요..양조절만 잘하시면 성공하실 거예요. 먹고싶은거 너무 참다보면 우울증와요.
6시이후에 아무것도 안드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 화이팅!3. 저
'07.3.22 4:29 PM (122.32.xxx.149)작년에 다이어트 나름 성공했었는데요.. 지금은 다시 원상복귀 했지만.
간식 포함한 밀가루 음식 일체 딱 끊었었어요. 그땐 살빠진거는 물론이고 피부 좋아졌었단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ㅠㅠ
사실 밥보다 과자나 분식이 칼로리가 훨~~씬 높다는거 아시죠?
아무리 조금이라도 빵이나 떡볶이는 참으시는게 좋구요. 차라리 저녁을 밥이랑 미역국이나 된장국.. 그런걸로 드세요.
식사량이 너무 적으면 오히려 간식생각 많이나고 다이어트 오래 못해요.
저녁을 너무 적게 드시는거 같네요.4. 흘
'07.3.22 4:47 PM (222.112.xxx.47)저도 할때는....과자랑 다 딱 끊었었어요. 근데 정 먹고 싶으면 오전에 먹었구요..오전에 초콜렛 몇조각 먹고 나면 하루종일 입이 달아서 그 뒤론 과자생각 안나거든요;; 저녁에 괜히 생각나서 부스럭 거리는것 보단 낫더라구요;;
5. 전
'07.3.22 4:47 PM (211.204.xxx.112)방금 과자먹고 싶어 난리치다가, 집에 아몬드 한줌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었어요.
견과류가 탄수화물보단 그래도 낫겠거니...6. 다이어트중
'07.3.22 4:53 PM (221.162.xxx.119)지금 반식해서 한 네달되었는데 9키로 빠졌어요.
저는 종류가리지 않고 식사를 반식을 했는데요. 해본 결과 밥을 먹으면 군것질거리가 안 땡겨요.
그런데 분식이나 밀가루종류를 먹으면 달달한게 먹고 싶고...자꾸 군것질을 하고 싶어져요.
아주 안먹으면 스트레스 받으니 끼니대신으로 먹었습니다.7. ...
'07.3.22 5:02 PM (211.111.xxx.96)빵이나 떡볶이 칼로리 엄청 높습니다. 식사는 밥은 조금 드셔도 생선이나 야채 샐러드류를 많이
드셔서 포만감을 늘리세요. 간식으론 고구마나 달걀 이런걸로 소량 드시고요.
견과류도 조금씩 드셔도 좋습니다.
정말 군것질이 하고 싶으면 핫쵸코를 한잔 타 드세요.
핫쵸코가 생각보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단맛이 나서 다른 군것질 생각이 딱 가십니다.8. 잠오나공주
'07.3.22 5:23 PM (222.111.xxx.243)윗 분 말씀처럼.. 밥을 규칙적으로 잘 먹으면 간식이 많이 땡기지 않아요..
첨에 한동안은 식사만 잘 하겠다 생각하시고 시작하세요..9. 잠오나공주
'07.3.22 5:23 PM (222.111.xxx.243)덧 붙여서 만두를 드시고 저녁을 안드셨다구요??
그렇게 하지 마히고 만두를 드셔도 저녁은 드세요..
규칙적인 식사 아주 중요하답니다...10. 밥으로
'07.3.22 5:30 PM (203.241.xxx.16)드세요.
제가 다이어트했던 한의원에서는 무조건 하루 세번 밥 반공기를 먹으라고 했답니다.
간식 일체 금지, 과일은 물론 우유, 쥬스, 탄산음료 등등 모두 금지.. 커피도 블랙으로 녹차나 그런 종류의 차만 오케이.
쌀로 만든 것이라도 떡이나 빵이나 뭐 그런 것들보다 밥이 양에 비해서 열량이 가장 낮다고 하더라구요.
그 한의원에서 배가 많이 고프면 밥을 조금 더 먹더라도 다른 것들은 끊으라구 하더군요.
저희 이모님은 제가 그 한의원에서 약 지어먹고 식이요법 하는 것 보고 약 없이 그냥 식이요법만 따라서 하셨는데도 한달반만에 6킬로 빠지셨다고 해요.
1년반이 지난 지금 저도 식이요법만으로 조금 더 빼보려고 하는데 사실 그게 참 힘드네요.
빵이니 튀김이니 고기니 다 참고 밥과 반찬만 먹는게 어찌나 힘이 든지.. ㅠ.ㅠ11. ,,
'07.3.22 5:35 PM (121.128.xxx.113)네, 밥은 세끼 다 챙겨드시고 간식을 딱 끊어야해요.
저녁 7시 이후엔 아무것도 드시지 말구요.
정 간식이 눈에서 어른거리면 밥 먹은 직후에 입맛다실 정도로만...
인스턴트, 청량음료, 밀크설탕커피는 적이라는 거 아시죠?12. -_-
'07.3.22 5:54 PM (210.104.xxx.5)제가 과체중인 이유가 있었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참 많이 참아야 살이 빠질 것 같네요. 대략 포기..ㅜ_ㅜ13. 간식
'07.3.22 6:22 PM (211.200.xxx.39)간식 끊으면 확실히 살이 잘 빠져요.
근데 너무 먹고 싶은데도 참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역효과가 옵니다.
어느 순간 간식거리나 단것만 마구 먹게 되거든요.
다이어트는 식욕과 스트레스 싸움인데
처음에 식욕만 잡으면 살이 쭉쭉 빠지지만
그만큼 내 안의 스트레스는 마구마구 쌓여간다는 사실... (알게 모르게)
그니깐 간식이 많이 땡길 땐 처음부터 최소한의 양을 딱 정해놓고 그것만 드세요.14. 가장
'07.3.22 11:30 PM (58.227.xxx.137)열량 높으면서 영양가 없는 대표적 음식이 떡볶이와 순대라고 합니다.
간식을 드시려면 오이나 당근,방울토마토를 드셔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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