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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된아기 머리요...

엄마..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7-03-21 23:44:21
울 아기  백일 조금 지났어요...

엄마 머리도 그렇고...아기 머리도 얼마나 많이 빠지는지요...

말도 못해요...

보통 애기들 백일사진 찍고는  머리 빡빡 밀던데...

그거 이유가 뭔가요??

전 하도 많이 빠지니까  밀어줘야겠다 싶은데....

울 신랑은  잘몰라서도 그렇고...어디서 아기 머리를

미냐고...(미용실은  파마 냄새 때문에 위험하답니다.)

못 밀게하네요...

머리한번  싹 미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더불어서...엄마 머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빠지나요?

언제쯤 미용실가서  이쁜 파마할수 있나여??

정말 겁나게 빠집니다...

집에서  언제나..테잎들고  밀면  머리카락 말도 못하게 빠져요..

하여튼 머리 미는게 좋은가요??
IP : 221.166.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요.
    '07.3.21 11:53 PM (219.255.xxx.74)

    머리를 밀면 머리가 뚜껍게 나요. 아기머리는 배넷머리라고 해서 얇잖아요.
    그래서 머리숲도 더 많아보이구요. 저도 100일때는 미용실에 안가고 제가 밀어줬어요.

  • 2. ..
    '07.3.22 1:21 AM (122.34.xxx.197)

    머리 숱 많아지라고들 미는데요, 정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배냇 머리 빠지는거 진짜 감당 안되자나요. 그거 해결되니까 진짜 좋긴 좋더군요. 애 머리카락이 하도 솜털 같아서 잘 치워지지도 않고 엄청 조심한다고 해도 밥할때 음식에도 막 들어가고..진짜 그거 짜증나잖아요.

    그거요 큰 미용실 말구요, 동네 미장원..사람 없는 시간에 가면 되요. 전 큰애는 미장원에서 밀어주었는데 5천원에 간단하게 해결했구요, 아줌마 미용사다보니 애들도 많이 상대해보고 자기애도 키워보고 그래서 아주 부드럽게 잘 해주던걸요.
    근데 둘째는 제가 밀었는데 신랑 면도기랑 가위랑 집에있는거 총 동원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애먹었었어요.
    혹시나 살짝 베기라도 할까봐 조심스럽기도 했구요 머리카락 신문지 깔고 해도 엄청 옆으로 튀고, 또 큰애가 옆에서 구경하다보니 더 어지러지고 해서 치우는게 장난 아니었어요.

  • 3. ...
    '07.3.22 1:45 AM (211.207.xxx.151)

    민다고 더 나는게 아니거든요..느낌에까끌거리니깐 두껍게 난다고 여기는거 같네요..
    배넷머리 빠질때 정신없이 빠지잖아요...그래서 밀어주는거같은데..
    저는머리안깍었어요...
    어디서봤는데 나중에 뒤집기할때 그마나있는머리카락이 머리보호역할을 한다고해서..

  • 4. 전 너무
    '07.3.22 2:59 PM (83.31.xxx.11)

    머리숱이 없어서 아까워서 못밀었는데요. 주변에선 머리 밀어주면 숱 많이 난다 하면서 밀라고 했는데...
    차마 못밀겠더라구요. 8살이 된 지금 머리숱 넘 많아서 탈이더군요.....

  • 5. ...
    '07.3.23 7:33 PM (211.187.xxx.160)

    저도 머리 미는거 반대합니다.
    안 밀어도 이뿌게 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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