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월풀 디스펜서 냉장고 어떤가요?

[양문형]

쿠폰세일로 20만원 절약되던데 국산도 디스펜서 되는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꼭 월풀이 좋아서 사는건 아니고 국산보다 싼것 같아서요.
요즘 국산은 많이 칼라풀하던데 이건 그냥 은회색같은 스뎅색깔이라 그건 맘에 듭니다.
전기요금,소음,AS가 좀 겁나는데 괜찮을까요?
디오스 리니어는 전기요금이 많이 절감되는듯 한데
월풀은 절감이 될지 잘 모르겠고 2005년도에 나온것 같네요.(6년도인가?)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230대던데 코스코에서 세일하니까 혹하네요.
이것도 정수기 연결하는 비용은 따로겠지요?

[ㅈㄴㄱㄷ]

아..그거 너무 이쁘던데요.
전 스뎅냉장고 넘 이뻐서....
부럽습니다.

[전]

똑같이 생긴 흰색 쓰는데요. 전기는 국산보다 많이 먹지만 그렇게 많진 않아요. 50kw /월 정도.
언더싱크정수기 와 연결해 쓰고 있는데 얼음이 잘나와서 월풀사길 잘했다 싶어요.
홈바는 안써봤지만 디스펜서가 훨씬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소음은 적응을 해야 돼요. 설치하는 날은 소음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지금은 돌아가는지도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