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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6살. 일케 말 안듣나요?
각종 육아지침서를 참고 삼아 참고 참으려 애쓰건만...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나....
뭔 말만 하면 싫어를 넘 당연히 외치네요.
그리고 정말 죽어라 말을 안듣네요.
다 이럴때인가요? 아님 정말 울 아이가 문제인가요?
밖에서도 통 통제가 안되네요.
밖에서 쇼핑하는거 밥먹는거 다 싫어요.
집이 젤루 좋아요.
이거 저거 통제하느라 넘 바뿌고 상점에 뭐 흐뜨려 놓으까 노심초사... 휴... 반항은 또 왜 이리 느는지...
아고 어케들 키우시나요....
1. 외동
'07.3.17 3:01 PM (211.224.xxx.24)인가요?
7살되니 좀 말 안듣는다는 걸 느껴요.
글을 보니...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원글님이 남에게 해 안끼치려고 너무 노심초사 조바심을 내는것이 아닐까...싶어요.
깨지는거 아니면 좀 그냥 놔두시고요. 개인가게에는 아이랑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시고,
대형 마트 같은곳은 어른들도 마음껏 오랜시간 물건을 볼수 있으니, 대형마트 쪽으로 데리고 가시고
조금 여유있게 애를 지켜보세요. 도저히 잔소리를 안할 자신이 없으면 애랑 2-3미터 거리를 유지하고
보기만 하는 연습도 한번 해보세요.
애들 데리고 가게 가면 부모들이 조바심 내서 통제하면 가게주인들은 애를 더 통제하더라구요. 그렇게 큰 일도 아닌데도 불구하구요..(뻔뻔한 부모가 되란 얘기가 아니고,,,조금 더 여유를...)2. 스티커
'07.3.17 3:04 PM (58.225.xxx.110)교육법을 통한 절제
아이와 같이 수첩을 하나 사서 (년월일표기용^^) 규칙을 적어 놓고 잘 지킨 날은 별모양 안 지킨 날은 스티커 없이 ^^
평소에는 원하는 요구를 매번 매번 들어주지 마시구요 잘 지킨 날에 따라 별 스티커 다섯개 단위 열개 단위 그리고 큰 단위로 해서 아이가 원하는 선물들 그리고 원하는 것들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저는
'07.3.17 4:19 PM (203.171.xxx.250)형제를 연년생으로 키우다 보니.. 점점 득도의 단계에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말을 잘 들으면 너가 애가 아니지.."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미리 들어가기 전에 약속하고, 약속 안지키면 집으로 돌아오고...
깨질 물건 곁에는 못오게 멀리 서있도록 하고, 아니면 혼자 쇼핑하세요.. ^*^4. 에효~
'07.3.17 4:38 PM (124.254.xxx.164)가만히 있을땐 너무 이쁜넘. 근디 말안들으면 진짜.... 속에서 불땡이가 들어왔다 나왔다합니다.
그렇죠? 6살인데... 어휴.. 그래도 힘이 들어여~~~5. ....
'07.3.17 7:10 PM (218.49.xxx.21)그 나이면 되는것과 안되는것에 선을 가르쳐야 할때입니다 .
지금까지 너무 오냐 오냐 이쁘다고 다 봐주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들 아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아이와 같은 엄마들이 많습니다
잘했을땐 아낌없 칭찬해주고 안되는 일을 고집할땐 눈빛으로 제압을 하시구요
우라아이가 변했어요,같은 프로를 좀 참고 하시길.....6. 책소래이지만요
'07.3.19 3:43 PM (211.218.xxx.9)"청개구리 길들이기"라는 책인데요. 저두 서점싸이트에서 매일온거 보구 반신반의 하며 구입을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두 아이두요.
로버트 J.메켄지가 쓴 책이구요.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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