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를 해야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죠?

짐싸기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7-03-16 01:55:29
이사를 해본적이 없어서 도통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포장 이사 부르면 서랍장의 작은 물건들까지도 알아서 챙겨주나요?
그릇도 하나 하나 깨지지 않게 잘 싸주는지.
저는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나요?
제가 꼭 해야할것과 알아두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2.100.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6 2:00 AM (211.49.xxx.46)

    통장과 귀중품만 따로 챙기시고요.
    새 집에 가져가고 싶지 않으신 건-쓰레기등등- 미리 버리셔요. 안그러시면 다 따라 옵니다. 저 이사할 때 보니까 서랍장 서랍을 통째로 빼서 옮기시더라구요...
    그릇도 뽁뽁이로 잘 싸서 가져오구요... 아줌마 한 분이 부엌살림 맡아서 싸고 풀어주셨어요.

  • 2. 일단
    '07.3.16 2:06 AM (222.99.xxx.231)

    윗분말씀대로 통장과 귀중품은 따로 직접 옮기시고요.. 아님 미리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시던가.. 그리고 냉장고 정리.. 그러니까 이사전까지 냉장실, 냉동실에 있는 음식들 먹어치우는게 좋더라구요..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운반하긴 하지만 그래두 음식들 넘 꽉 차 있음 그래서 전 이사전에 최대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나 재료들은 다 먹어요..ㅋㅋㅋ 글구.. 서랍이나 그릇은 다 알아서 해주고요.. 중요한건.. 미리 도면같은걸 그리셔서 당일날 이사하시는 분들 오시면 드리면 편리할꺼예요.. 일일이 이건 어디 저건어디 하고 묻고 답해주고 안해도 되니까요.. 그럼 이사 잘 하셔요..^^

  • 3. 이삿짐
    '07.3.16 2:13 AM (58.226.xxx.31)

    저 몇시간 후에 이사하는데 아직 잠 못자고 있네요...
    새아파트 입주하느라 새집에 인테리어, 입주청소 쫓아댕기느라 미처 짐정리를 못해서
    여태 정리하고 싸고 그랬어요.
    금방 찾아서 써야할물건들, 귀중품,통장, 속옷 정도만 따로 챙기면 되요.
    근데, 그것도 싸다보면 꽤 많답니다, 저흰 여행가방 세개 쌌어요.
    넘 피곤한데 잠이 안오네요,,,, 이사 잘 하세요~

    참... 서랍장 같은건 통째로 담요같은걸로 싸서 옮기더라구요.
    장롱도 밑에 서랍은 안빼고 위에 걸린 옷들만 따로 옮겨서 걸어서 싸고
    통째로 옮겨서 깜짝 놀랐었어요. 아마 다른 이삿짐센타도 마찬가지일듯~

  • 4. 포장이사
    '07.3.16 2:15 AM (218.152.xxx.15)

    전 못믿겠어요
    예전에 완전포장 한번 맡겨봤더니 원목소파 나무 조각 깨진 것도 여러군데에
    아끼던 그릇에 크리스탈 잔도 여러개 나가고..

    그래서 다음부턴 그릇같은 깨지기 쉬운 것 제가 발포비닐로 미리 다 싸놓구요
    귀중품도 제가 다 챙겨요
    가구 옮길때도 일일히 옆에서 따라다녀야 파손이 덜 하더라구요

  • 5. 귀중품
    '07.3.16 9:14 AM (61.85.xxx.210)

    이나 남에게 보이기 민망한것(주방만 아줌마가 포장함)을 따로포장하든지
    따로 님의 차에 실어두면 되지요.
    이사할때 가구 손상 많이돼요.

  • 6. 저는
    '07.3.16 10:16 AM (218.52.xxx.231)

    속옷 같은건 미리 싸서 제 차안에 넣어뒀어요. 남자분이 안방 장롱속 내용물 담으시던데 좀 그래서요, 그리고 젤 중요한건 이사갈 집에 지금 짐들을 어떻게 배치할까 미리 생각해두는거에요. 짐 올릴 때 그래야 바로 바로 제자리로 들어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200 2007년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3 지니 2007/03/16 1,071
338199 가구 브랜드좀..... 아이들 방 .. 2007/03/16 255
338198 쭈꾸미 주문?? 5 먹고싶다 2007/03/16 621
338197 아이들데리고 요번주말에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5 봄날 2007/03/16 711
338196 어린이집에 보내는데요... 11 엄마ㅠ.ㅠ 2007/03/16 837
338195 잇몸에 피가 나면? 7 잇몸 2007/03/16 619
338194 홍대앞에 생활도자기 만드는곳 가르쳐주세요 홍대 2007/03/16 188
338193 올해 미국비자 만료인데 인터뷰다시해야하나요? 4 미국 2007/03/16 794
338192 미국에서는 슈라멕 비비크림 못사나요? 알려주세요 2007/03/16 339
338191 우려가 현실로...아이 담임땜에 우울해요.. 19 초3 2007/03/16 2,767
338190 쌀 탓어요 ^^ 3 아름다운 날.. 2007/03/16 377
338189 와인안주준비요 4 식사후 2007/03/16 442
338188 요즘 인테리어할때 문짝... 5 인테리어 2007/03/16 811
338187 비염에 좋은 .... 7 청아 2007/03/16 692
338186 씀바귀 어떻게 먹나요? 4 아이고 2007/03/16 267
338185 요미요미...교실이 다른곳은 어때요? 5 크리스 2007/03/16 586
338184 25년을 살면서 사탕 한번도 못받아 봤네요. 2 한숨푹푹 2007/03/16 559
338183 맥*** 햄버거 일해 보신분? 5 알바문의 2007/03/16 1,126
338182 클렌징 젤 추천 좀 해주세요(답글 많이요^^;) 5 깨끗한척 2007/03/16 567
338181 미국 여행길에 살 만한 아가 용품 머가 있을까요? 5 예비맘 2007/03/16 422
338180 이사를 해야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죠? 6 짐싸기 2007/03/16 633
338179 이여자.. 어쩜 좋나요?? 8 ㅉㅉㅉ 2007/03/16 2,772
338178 모유 vs 분유 9 영양가 2007/03/16 377
338177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핸드폰으로 전화 할 때 제일 싼 방법이 뭔가요? 3 미국 2007/03/16 369
338176 잘 하는게 뭐 있으세요? 20 히아 2007/03/16 1,720
338175 혹시 신랑이 디스크이신 분...? 5 흠... 2007/03/16 453
338174 명품관에서 가짜 안 팔겠죠? 5 조바심 2007/03/16 1,352
338173 집주인이 에어컨을 못달게 할 때... 9 에어컨고민... 2007/03/16 1,259
338172 ....... 2 ... 2007/03/16 634
338171 빅파이 한박스 받아가세요~ 1 벼리맘 2007/03/16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