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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없는게 나아요..
차라리 아무도 없이 혼자인게 더 나을거같아요..
쥐꼬리만한 월급 어디 떼어갈게 있다고 호시탐탐 노리는 들개들마냥..
월급이나 많으면 말두 안하겠어요..
전세라두 살고 있으면 말두 안해요..
처가살이하는 아들한테 생활비 대달라는 말이 나올까요..
그것두 아주 뻔뻔하게..
정말 열불나서..
자기 아들 월급 받아서 적금이라두 하나 들어야 월세라두 얻어나가는거 뻔히 알면서..
능력이 없으면 찌그러져 있기나 하던가..
아들 생활비 대주는 부모처럼 어찌나 당당한지..
휴.. 오늘 진짜 막말이 아주 술술 나옵니다.. 휴.....
1. 사람들이
'07.3.15 4:31 PM (211.224.xxx.59)비벼댈만 하니까 비벼대더라구요.
주위를 보세요. 잘살고 자기꺼 잘 챙기는 사람들 한테는 돈 빌려달란 소리 안하는데,
꼭 못사는 사람들한테는 뜯어먹는 사람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제 친구 중에 한명은 사정상 거의 신용불량인데, 이 주위에 뜯어먹는 빈대들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친구는 그 없는 중에도 돈 다 빌려주고 밥사주고... 세상이 그렇더라구요.2. ...
'07.3.15 4:35 PM (211.49.xxx.124)시누이, 아주버님이 미혼이고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다는 거죠? 근데 4명 생활비를 대달라고 하시는 건가요? 당장 굶을 지경이면 한 두달 드리면서 그 담에는 못드린다고 담판 지으세요. 시누이, 아주버님이 보태셔야지 어디...
3. 정리
'07.3.15 4:39 PM (125.181.xxx.221)원글님 부부가 처가살이중 (친정에서 산다는 말씀)
시부모,시누이.시숙이 뜯어간다는 얘기..4. 인간이하
'07.3.15 4:53 PM (121.152.xxx.120)나쁜 사람들이네요....
지금 상황에서 그리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대화가 통할까요???
그냥 안보고 산다 생각하고 모른척하세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끝도 없어요, 그리고 같이 엉켜서 인생망치지말고
원글님 가족이라도 살아갈 궁리를 하셔야지요.
참 한심스런 인간들 많네요/5. 청아
'07.3.15 4:55 PM (211.220.xxx.27)힘들지만 참고 힘내세요.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6. ...
'07.3.15 4:56 PM (203.132.xxx.82)남편분이 나서서 못드린다고 하세요.
절대 그런분들 자식이랑 인연 안끊습니다.
미안하실것도 없어요. 받은것도 없잖아요.
주늑들지 말고, 당당하시면 깔보는이 없습니다.7. yuha
'07.3.15 5:40 PM (211.105.xxx.67)열받으시겠네요
힘내세요!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8. 불안
'07.3.15 10:23 PM (125.185.xxx.242)해서 못살것같아요.
맘편해야 초가삼간도 천국이지...
궁궐에 살아도 그렇게 온촉각을 곤두세워 호시탐탐...거리면.
정말 불안할꺼같아요.9. ..
'07.3.16 2:58 AM (76.183.xxx.92)저희는요.
남편의 결혼자금(결혼전 전세금인데) 시매부에게 맏겨 놨더니
놀음해서 홀랑 날리고 자기 애들 입양 시켜서 키우라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 뒤엔 둘째시누 자기 앞으로 떨어지는 돈에 눈이 멀어 미국에 있는 우리에게
땅을 팔려고 애를 쓰더군요.
정말 쳐다도 보기 싫은 인간들 입니다.10. 남편직장
'07.3.16 10:32 AM (58.226.xxx.33)동료중에 2년전 엄마까지 돌아가셔서 이젠 어른고아가 된 이가 있어요..
요즘은 기반잡은 어른고아가 인기 좋은 모양이예요..
어른들은 돌아가실때마다 상속포기신청할 정도로 물려받은거 없이..
대학다닐때는 내내 전액 장학금받아가면서 다니고,,
혼자벌어 작은 아파트도 있고,,,
성격은 별로..
어떤 중학교영어선생님이 잽싸게 채갑디다..하하하
예비장인장모도 아주 결혼 몇달전인데 같이 살아라 할정도고..
설전날도 둘이 같이자고,,설날 처가에 인사간 모양..
만난지 두달도 안되 이렇게 시킬정도로
장인장모님이 홀딱 반한 이유가 시부모될 분들이 없어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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