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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좋지 않으면 도장으로 운이 채워질까요?..
남편 이름이과 제 이름을 봐주셨는데
둘다 "이거 집에서 지은 이름이죠?" 하시며...
풀이가 여엉 않좋다고 무슨 허망수네 어쩌네 하시며
본인이 참고하는 책자의 글귀까지 보여주시는며
이래저래 않조은걸 이야기 해주시며 이렇게 않좋은 경우에는
본인이 돈을 나중에 받고서라도 도장 꼭 하라고 하고싶다 하시네요
제가 뭐 도장쓸일이 얼마나 많지도 않은데요.. 했더니
도장을 부적이다?.. 생각하면 된다고
좋은 도장은 물에 던저도 효과가 있다고 ??하시네요
통장과 인감 도장을 바꾸면 틀림없이 달라진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지만 도장은 크게 쓸일이 없지만
아이 아빠는 일의 특성상 도장 찍힌 영수증이 많이 발급됩니다.
제가 한 소심 하는 지라 않좋은 소리를 들으니 아무래도 여엉 찝찝하네요..
제가 운이나 기.. 뭐 이런걸 전혀 무시하지 않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정말 아무리 않좋은 이름도 도장으로 가림막이 방패막이 될까요?
이런것이 않들은것만 못한 상태이네요;;
좀 한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조언 좀 주세요..
1. 그런거
'07.3.15 10:23 AM (211.117.xxx.29)믿지마셈. 제발 부탁이니 흔들리지 마셈
운명이란 하나의 커다란 강 입니다. 님의 운명은 그렇게 흘러가는데...뭘 어떻게 도장 하나 판다고 댐을 만들수 있겠습니까.
운명의 댐은 성격이에요. 얼굴을 바꾸세요. 성형도 차선책이고, 첫째의 으뜸이 남이보면 기분 좋아보이는 편한 얼굴 이겠지요.2. 믿지마세요!!!
'07.3.15 1:06 PM (58.227.xxx.143)방송 매체에도 여러번 나오신 철학관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도장 하는 사람은 그래야 도장 팔고...
작명하는 사람은 사주와 이름이 안맞다 해야 먹고 살고...
점 보는 사람은 궁합이 나쁘다,띠가 맞질 않다.....해야...먹고 살고...
도장 파는 사람의 이름풀이가 넘 안좋다며..어찌 애 이름을 이렇게 막지었냐며...
폐가망신에 하는 일마다 꼬이고 명 짧은 이름...
결국 개명까지 했더랬는데 안 좋은 이름은 없다네요...
작명 할때 보통 뜻이며 풀이며 대단하지요...
용이 하늘로 승천할 사주요...천수를 누리며...부귀영화가 평생 따르며...
관록을 먹고 살 그런 이름을 지어주지요...
대단한 이름으로 인해 대단한 사람이 되야하는데 이름의 뜻만큼 대단한 인생을
사는 이 몇이나 될까요...
성명학의 사주와 이름풀이 맹신하지 마세요...
많은 함정이 있답니다...
저 처럼 어리석은 짓 하지 마시길 부탁드려요...3. ㅎㅎㅎ
'07.3.15 1:14 PM (221.162.xxx.119)그 도장 파는 분 이상하시네.
아니 이름이 안 좋으면 이름을 바꿔야지 그깟 도장 판다고 뭐가 좋아집니까?
본인이 영 찜찜하면 개명을 차라리 알아보세요.
이름은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