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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씨는 요즘 어케 지내나요?

서세원부인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07-03-14 13:01:17
워낙 부지런해서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 같은데,
신랑사업도와주고있나요?
전에 TV에나와서 홈인테리어사업구상중이라는데.....
궁금해지네요.
IP : 220.92.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4 1:12 PM (210.109.xxx.98)

    서정희씨 저도 궁금해요,......혹 그분 근황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 2. 서정희씨
    '07.3.14 1:17 PM (123.254.xxx.15)

    친정이 Atlanta, GA에 있어서 자주 들락거리면서 미국 소품을 많이 나르더니
    서정희씨 홈인테리어 책에 보니 죄다 미국 물건이던데...

    요즘은 어찌 지내는지...미국을 떠나오니 듣는 게 없어서리...

  • 3. 아,그래요??
    '07.3.14 1:22 PM (59.19.xxx.225)

    미국물건이였군요,,전 그것도 모리고 남대문시장 서정희씨가 나온인테리어 소품 찾아댕긴다고
    얼매나 고생했는지 ~

  • 4. ??
    '07.3.14 1:34 PM (210.109.xxx.98)

    서정희씨 홈페이지는 없나요.....

  • 5. 원글
    '07.3.14 1:48 PM (220.92.xxx.140)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새벽기도).....
    그녀의 인테리어 감각이 너무 앞서가고 세련되서리.....
    흰색인테리어의 창시자(?)이고 서양식테이블을 최초로
    우리네 밥상에 퓨전(?)식으로 차려낸 그녀의 안목을 전 넘 좋아하거던요.

  • 6. ^^
    '07.3.14 1:55 PM (211.107.xxx.244)

    저두 서정희씨 감각 넘넘 좋아하는데...ㅎㅎㅎ
    안티가 많은게 이상하다지요 ㅠㅠ
    넘 이뿌고 잘난여자는 원래 질투 받는건가?
    요즘도 서정희씨 인테리어책 보면서 거의 10년이 지났어도 요즘도 통하는 대단한 센스다 싶어요.

  • 7. 서정희씨
    '07.3.14 1:57 PM (210.182.xxx.74)

    저희교회 다니거든요 거의 매주 봅니다.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죠..믿음도 좋아서 새벽기도도 정말 열심히다녀요..얼마전 특별40일 새벽기도가 있었거든요..그땐 정말 거의 매일 봤네요..서세원씨와 늘 함께랍니다..집사님이세요 서집사님..^^

  • 8. ..
    '07.3.14 2:16 PM (222.98.xxx.78)

    너무 잘난척하는게 원인 아닐까요?
    너무 잘나도 못나도 대중은 싫어하니까요

  • 9. ..
    '07.3.14 2:33 PM (222.235.xxx.113)

    서정희 씨 가난하게 자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린시절 서세원에게 코껴서 결혼했죠.
    가만 있었으면 연예인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가난하게 자란 끼 많던 처자가 결혼하여 능력이 되다보니 그 끼를 발휘하고 살았던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그것도 능력이라고 보는데.. 도중에 고생 안 했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어린 시절 가난하게 컸으니까요.

  • 10. 텃세도 한몫하는게
    '07.3.14 2:35 PM (125.181.xxx.221)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분이 대졸자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전공한 사람보다 감각이 뛰어나니까.
    기본도 안된것이 무슨 인테리어냐?라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많고요
    공주풍인것도 그렇고. 외제 좋아하는듯 비춰지는것도 그렇고.
    그 당시에 물도 에비앙. 냉장고는 오래된 월풀 (냉장고 살 돈이 없어서 못산다고 하시면서)

    마치..
    노대통령이 기존의 내로라하는 의원님들께 인정을 못받는것과 같죠.(정치력을 떠나서)

  • 11. 무명씨
    '07.3.14 3:49 PM (221.165.xxx.159)

    요즘 뜨고 있는 주부스타들도 대단하지만 서정희씨는 정말 대단해 보이던데요..
    전 서정희씨 책을 선물 받고부터 관심이 생겼는데 멋지더라구요.
    그정도 감각에 살림 솜씨에 자기 관리까지..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 얻어지지 않는 것들이죠. 그녀가 누리는것은...
    약간 정신세계가 다르게 느껴지는것 빼고
    부럽기만한 대단한 여성이에요.

  • 12. 원글
    '07.3.14 5:34 PM (220.92.xxx.140)

    댓글을 읽어보니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알겠군요.
    누구나 각자 인생관이 틀린만큼
    서정희씨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제각각 해석되어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을 수도 있었겠네요.
    그냥 조용히 살고 싶겠죠.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은 아쉽지만 영영 못보겠네요.

  • 13. 가식..이지요
    '07.3.14 5:43 PM (211.117.xxx.29)

    그 모든게 다 가식적으로 비춰지기 때문 입니다.
    한창 자신의 인테리어 어쩌구 책 내고 할때...아들내미...인터넷에다가 돈 없어서 맨날 시켜먹기만 한다...라고 썼더군요.
    위의 어떤 님의 말처럼 밥 못먹어? 그럼 빵 먹지...이런 느낌을 받는다 이말 입니다.

    인테리어 감각 좋지만ㅂㅋㅂㅂㅋㅁㅂ2ㅈㅂ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 14.
    '07.3.14 10:48 PM (218.148.xxx.83)

    서정희씨 이쁘고 꾸미고 사는것도 부러운데
    예전 토크쇼에서 말하는거 보고 사람 다시 봤어요.

    아이들 너~~~~~~~~~~~~~무 귀하게 키워서 학교 운동장 모래 못 밟게 내가 업어서 날랐다.

    엠씨들 할 말을 잃더군요.

  • 15. ...
    '07.3.15 12:38 AM (211.177.xxx.167)

    실제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겸손하시고 수수한 모습이었어요.

  • 16. 낸시랭
    '07.3.15 2:10 AM (58.141.xxx.212)

    밑에 낸시랭에 관한 글이 있어서 쓰는건데 전 서정희씨나 낸시랭이나...하는 생각 들던데요
    저번에 낸시랭 인간극장인가 거기 나오는데 게시판에 댓글에 욕하는 사람 많다고 해서 어찌 하길래 그리 욕먹나 하고 봤더니 더운 여름에 자기 작업실에 에어컨 한대 안두고 바로 옆 사무실 가서
    "에고 더워 여기는 천국이다 천국..."하며 민폐끼치고 앉아 있는거 보면서 '그래 니가 그러니 욕을 먹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드는 가방마다 명품에 휘감는 옷마다 브랜드에 그러면서 돈이 없어서 에어컨을 못놓는다고...발음이나 똑바로 하지 ...나 미쿡 캈다 와써요..식의 발음 언제나 고칠라나

    서정희씨도 비슷한 과 같아요
    이거 제가 어디어디까지 발품 팔아서 한건데요, 이거 제가 일일히 다 구한건데요, 이거 제가 만든건데요..
    실제로 발품 팔았을까? 진짜 일일히 구했을까? 본인이 만들었을까?
    협찬이 아니고? 카달로그 보고 이거요...한게 아니고...?본인이 만들었다고...? 어디까지 만들었을라나...
    단 그녀의 감각만은 높이 삽니다
    낸시랭과 다른거 하나 감각은 있다는거죠
    낸시랭은 그마저도...흠냐..

  • 17. 성질나서
    '07.3.15 2:35 AM (211.192.xxx.55)

    로그인했어요..포터리반 카탈로그를 보시면 이분 인테리어의 근원이 보이죠..실제 칫솔같은것도 포터리반 카탈로그에 나오던데요..요리사복장한것은 윌리엄스소노마카탈로그에..얼마전 잠원동 피부과갔더니 정말 요란하게 하고와서 일부러 눈에 뜨일려고 작정한듯 복도에서 깔깔거리며 통화해서 단연 눈에 띄던데 차트는 얼마나 두껍던지요..비싼거 해놓고 자기는 협찬받아서 돈 안들었으니 알뜰하다,라고 주장하면 할말없고 아이들 부분은 정말 안티를 본인이 양산하는 느낌입니다,이분의 학력이나 가정형편과는 무관하게 어느 부분의 무개념이 문제인것 같아요..미확인 카더라는 많지만 제가 목격한것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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