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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울해요 송일국을 빼앗겼네요
할말없지만 ...
연예인중 송일국만큼 좋아해본적이 없었는데
휴
울고싶어요
1. ,,
'07.3.14 11:25 AM (59.10.xxx.76)오래사귄 김정란하고 헤어질때부터 알아봤어요..
딴여자 잇다는거......2. 흑..
'07.3.14 11:28 AM (203.244.xxx.8)현빈 얘기도 맘이 아팠는데
송일국까지.. 기사보고 어ㅉㅣ나 아쉽던지..^^;
뭐 그래도 좋은사람 만나 결혼했음 싶네요~3. 혹시
'07.3.14 11:32 AM (220.76.xxx.160)김정난은 누구인가요?
혹시 아침드라마 박형준나오고 최철호나오고, 선우은숙 딸로 나온 사람인가요?4. ...
'07.3.14 11:36 AM (203.248.xxx.3)김정난은 하희라 나오는 아침드라마에 박형준 와이프로 나오는 사람 맞고요.
송일국은 시어머니가 유난스럽고 무서울 것 같아서 하나도 안부럽네요... ^^
(이렇게 말하는 저는 유부녀... -_-;)5. 저도
'07.3.14 11:40 AM (125.129.xxx.105)송일국은 너무 김을동이 이래라 저래라
나대는거 같아서 영 별로요
주몽 연장때도 어머니가 나와서리
설쳐대는게 마마보이처럼 보이더라구요6. ^^
'07.3.14 11:43 AM (222.106.xxx.169)하하하...
7. ,,,
'07.3.14 12:20 PM (211.44.xxx.59)대략 1년 전쯤 송일국이 인터뷰할 때
딱부러지게 "어머니 잘 모시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라고 해서 ...
송일국하고 결혼하는 여자는 거의 듁음!!! 일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ㅎㅎ
최근에는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했던가...
생각이 바뀐 건지, 욕심을 더 부리는 건지
하여간 어머니 몸이 망가진 것도 자기 낳고나서부터 였다고 말하는 걸로봐서
효자(?)는 분명해 보여요.8. .
'07.3.14 12:27 PM (121.133.xxx.132)잘 생기고 괜찮은데...
시어머니 자리가 영 맘에 안들어서.
그래도 괜찮은 놈인데...9. 속은모르지만
'07.3.14 12:31 PM (121.152.xxx.120)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서 엄마가 많이 나서는 느낌이들더군요.
잘생기고 인기많은 아들이니 자랑하고도 싶겠지요~~~
주몽 연장 할 때도 그렇고, 여러가지 기사를 봐도....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라서.
멋진 연기자로는 좋아하지만 저도 결혼한 사람이라그런지,
다큰 아들이 엄마 그늘에 있는거 같아서...10. 좋은
'07.3.14 12:35 PM (61.38.xxx.69)남편감은 아닌듯 싶어요.
미국 가서 살아도 아침 저녁 문안전화를 그 누군가께 드려얄 것 같은
결혼 20 년 되어가는 아줌마 생각입니다.11. yuha
'07.3.14 12:37 PM (211.105.xxx.67)송일국 어므이 눈높이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ㅎㅎㅎ
12. 저도
'07.3.14 12:54 PM (203.170.xxx.7)어무이때문에 싫어요
선거라도 또 나온다하면...음 끔찍..13. 저도
'07.3.14 1:14 PM (221.152.xxx.141)한자
사윗감으로는 듬직한데,
내딸 시어머니는 너무 무서울거 같아요
웬지 송일국 엄마한테 눌릴거 같고
그래도 전 김정난씨 참 좋아하는데14. 김정난이
'07.3.14 2:10 PM (125.181.xxx.221)인기있고 송일국 무명일때 만나서 연애하다가
자기 뜨고 나서 여자 차버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싫고
그 어머니..매일 나와서 장군의 핏줄 어쩌구 해대는거 싫고.
저도 그 어무이때문에 송일국 싫어함
주몽도 2번 봤나?? 하도 사람들이 주몽 주몽 하길래15. ㅋ
'07.3.14 2:17 PM (211.224.xxx.29)송일국은 진짜 좋지만, 김을동씨 생각하면
좋던 마음이 정말 싹 달아나는건 맞아요^^16. 무서워요
'07.3.14 2:59 PM (122.128.xxx.103)저두 그 시어머니 될분 (김을동)이 너무 싫어요
누군지 몰라도 송일국이랑 결혼하면 시집살이 모질게 하겠다~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 보는눈은 거의 비슷하군요17. 그 반대
'07.3.14 3:59 PM (24.87.xxx.195)저도 결혼할 때 저희 시어머니 무섭게 생기셨다고
저 시집살이 엄청 할 거 같다고 주위에서 다들 한마디 했었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 정말 인자 하셔요.
잔소리도 없으시고 또 상식적인 분이시구요.
정말 겉모습하고는 사람 인품은 다를 수 있답니다.18. 저하늘에 별
'07.3.14 4:55 PM (122.36.xxx.64)살아봐야 알죠.
19. ---
'07.3.14 5:34 PM (61.73.xxx.221)김정*"씨를 그렇게 못마땅해 하더니 결국 검사 며늘을 보려고 그랬나 보죠..
아들이나 그 엄마나 별로입니다-_-20. 어쩐지
'07.3.21 12:41 AM (61.77.xxx.179)어울리지 않는 조합...
김을동 아부지가 김좌진 장군 아들이 아니라는 설이 유력한데....
어찌나 거들먹 거리시는지들 ㅜ,ㅡ
김정난이 아주 잘한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