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동이 잘 느껴지다 한3일간은 잠잠한데요....

임신7개월 조회수 : 349
작성일 : 2007-03-12 10:01:03
제목대롭니다.
5개월 중반때부터 미약한 태동이 느껴지다가 6개월 넘으면서는 아이가 잘 있다는 신호를 자주 보내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부터인가 태동이 전혀 안느껴져요.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태동이 느껴지다가도 몇일 잠잠하기도 한건지 너무 궁금해서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어쩐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223.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에
    '07.3.12 10:05 AM (210.106.xxx.103)

    한번도 못느끼신건가요?
    저도 어떤날은 유난히 잘놀다가 어떤날은 얌전한날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도 못느끼지는 않았는데요..
    불안하시면 병원에가서 초음파 보고오세요. 아무래도 초음파보고 안심하는편이 태교에 더 좋아요.

  • 2. 전혀 없다면
    '07.3.12 10:23 AM (220.75.xxx.251)

    스르르, 혹은 꼬물이라도 움직이지 않나요??
    진짜로 전혀 안움직이는거 같다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원글님이 깨있을때 아가는 자고, 원글님이 잘때 아가는 깨서 놀수도 있지만 태동이란건 중요합니다.
    3일동안 못느끼셨다면 병원가보세요.

  • 3. 근데요.
    '07.3.12 10:40 AM (121.125.xxx.153)

    하루라도 안움직이는 날은 없었는데요.
    전혀요?전혀?
    아주 미약하나마 느껴집니다.
    그 미약한것도 불안했는데...
    전혀라니.....
    병원가보세요...

  • 4. 원글입니다.
    '07.3.12 11:23 AM (211.223.xxx.57)

    가끔씩 쿨렁거리긴 해요. 근데 그전에는 배꼽주위를 두드리듯 하기도했고 긁는것 같기도 했거든요. 그렇게 잘 놀던애가 요즘은 거의 그런 느낌이 없어요.
    한번씩 움직이기는 합니다. 그전에 느끼던 자잘한 느낌이 없어서요.

  • 5. 보건소로 가세요,
    '07.3.12 11:37 AM (58.141.xxx.70)

    그냥 초음파상으로 아기 잘 있는지만 보면되니까, 보건소에서 잠깐 아기 상태만 봐도 될것 같아요.
    저는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정기검진때도 1시간이상씩 기다리는게 대부분이라 아기 보고싶으면 그냥 근처 보건소에 가서 초음파만 보고옵니다. 물론 정밀이나 입체는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아기 움직이는거랑 심장 뛰는건 보이거든요. 기다리셔야할 필요도 없고, 공짜니까요~~

  • 6. 넘 걱정마세요
    '07.3.12 11:39 AM (210.216.xxx.200)

    아기가 방향을 바꿔서 그럴꺼에요.. 예전에 저두 이리 뻥 저리 뻥 하다가 한동안 잠잠 해서 걱정했는데..
    촘파보니 아가가 방향을 바꿔서 그런다고 샘이 카시더군요.. 태교 잘 하시고 예쁜아가 낳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53 보험문의 1 보험 2007/03/12 152
109452 스팀 다리미요. 3 다리미 2007/03/12 340
109451 제가 잘 못 한거 맞죠? 3 초보맘 2007/03/12 836
109450 노트북어떤걸로사야할까요 11 대학생엄마 2007/03/12 450
109449 다시 한번...애니멀퍼레이드 어떻게 복용해야 가장 효과가 좋을지 1 애엄마 2007/03/12 193
109448 아줌마가 주책이지 효효효 8 대전맘 2007/03/12 1,497
109447 입주 조선족 아주머니 휴일에 대해.. 5 봄봄 2007/03/12 564
109446 전세계약때문에...(아시는분 꼭좀알려주세요) 7 딱히 물어볼.. 2007/03/12 399
109445 일하기 시러시러 ~ ........ 2007/03/12 289
109444 첫째와 둘째때 입덧이 이렇게도 다른가요? 4 콩콩이 2007/03/12 408
109443 아기 하루에 몇끼?... 2 34개월 2007/03/12 292
109442 자존심도 있고, 자긍심도 있다면... 3 럭키 2007/03/12 760
109441 보온병 괜찮은거 추천요.. 4 ^^ 2007/03/12 476
109440 샴푸추천 좀 해주세요.. 7 .. 2007/03/12 919
109439 청주에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데요. 1 봄이 2007/03/12 395
109438 cd에 사진저장하려면.. 3 ... 2007/03/12 390
109437 결국 아이를 맡겨야 하네요.. 근데 비용은..? 4 애기 엄마 2007/03/12 628
109436 제가 왜 그랬을까요?ㅠ.ㅠ 7 철 좀 들자.. 2007/03/12 1,452
109435 베어스타운(사고 조언부탁합니다) 2 스키 2007/03/12 504
109434 월요일...ㅎㅎ 2 좋~~다~!.. 2007/03/12 449
109433 한밤의 난동 심하 난감 하더라구요... 2 .. 2007/03/12 1,182
109432 내가 보낸 쪽지의 내용은 2 쪽지 2007/03/12 384
109431 탄원서를 써야하는데요. 2 탄원서 2007/03/12 395
109430 미인... 1 이기찬 2007/03/12 552
109429 수유패드하고 회음부방석 이요 5 .. 2007/03/12 439
109428 태동이 잘 느껴지다 한3일간은 잠잠한데요.... 6 임신7개월 2007/03/12 349
109427 손금 정말 믿을만한건가요? 6 궁금 2007/03/12 930
109426 시어머님께서 20만원 주셨어요. 6 쐬주반병 2007/03/12 1,421
109425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10 내 잘못이 .. 2007/03/12 2,197
109424 28개월된 아이 비염인데요 1 .. 2007/03/12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