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당했다는 느낌..물품구매

[어이없음]

일주일 전에 벤타 2대 샀습니다. 10% 할인이라구 해서요. 그 껌으로 유명한 닷컴에서요.
친정꺼랑 저희꺼랑...
오늘 보았습니다. 3만원 조금 안되게 더 할인되었더라구요. 두대 합치니까 5만원 조금 넘게..
너무 억울해요. 약올라서 어쩌죠? 그 때 무슨 마지막인듯..하더니 ...
배아파서 잠안와요. 이런 경우는 그냥 허허~하고 웃고 마는 겁니까?

[...]

장사라는것이 원래 그런거더라구요.
씁쓸~

[.]

할인기간 타이밍 안 맞은거야 어쩔수없는일아닌가요^^; 할인할때야 원래 항상 다신 안할것처럼하는거죠. 10%할인조차 안받고 정가에 산 분들을 생각하며 깨끗이 잊으세요.

[ㅜㅜ]

저도 백 샀는데 받지도 않았는데 바로 3만원인하해서
그냥 반품하고 다시 구매했어요
아직 뜯지도 않은제품이라서..
사용제품은 어쩔수없구요.
저번에 이불샀는데 사고 나서 빨았는데 바로 2만원인하했어요..
아.. 그때.. 정말.. 속상했어요

[파시는 분도..]

할인,,,그거참 억울할때가 많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에어컨샀더만..같은 모델인데...
배송대란이후 두달만에 배송되는 시점엔 거의 30만원이나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미배송상태라 취소할려다가..그냥 귀찮아서 넘어간적도 있어요.
기분좋게 사야 기분좋은날이 많은것같아서..
그때도 이정도면 할인율 좋네!하고 산거라 후회하지않기도 한거거든요

[어이없음]

그러네요. 좋은 마음으로 샀으니 좋게 잊어야 겠어요.
하지만 그 회사에 대한 신뢰성 같은 건 아무래도 떨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