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사동기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회사원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07-03-11 10:03:58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글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IP : 203.250.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07.3.11 10:10 AM (211.173.xxx.144)

    흐르면 나중에는 모두들 알지요
    그동안 님이 너무 힘들겠지요 주위사람들이 모두 알고나면 오히려
    님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듯 합니다
    참고 기다릴밖에요
    어디에나 그런 사람이 있답니다

  • 2. 으..
    '07.3.11 10:19 AM (222.238.xxx.86)

    님 억울한 심정 좀 이해가 가요....그런 여우들때문에 저같은 곰팅들은 매일 좋은소리한번못듣고 가슴앓이만 하거든요...그입사동기여자는 엄청잔머리굴리는 사람일꺼예요.그런사람이 있어요.그게 어떤환경적 컴플렉스나 열등감같은걸 포장하는걸수도있거든요..보통 엄청 극단적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이 그리행동하는거 많이봐요.?(안그러면 살아남을수 없다는 절박한 생각을 하거든요...)원글님은 보통가정에서 별탈없이 곱게자라신분같은데요.그렇죠?

  • 3. 님도
    '07.3.11 10:33 AM (220.75.xxx.143)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 직원있고 상사있는데서 말씀하세요. 지난번에 상사분이 연락하라하셔서 연락하다하다 못했네, 전화좀 잘 받아주면 좋겠다 그치? 그리고 일거리 같이 하자하면 열심히 다하시고, 상사분께 말씀하세요. 하라신 일 모두 다 했는데, 더 할일은 없나요? 시간이 더 있어서 더 할수 있어요. 역시 생글생글웃으며, 그리고 빼입고와서 괜히 드나들면, 여러사람있을때, 말씀하세요, ~씨 여기는 패션쇼장이 아니거든요? 그러니 일할때는 일만 합시다. 역시 웃으며, 그리고 눈웃음도 치면 더욱 좋지요.

  • 4. 속상한
    '07.3.11 10:46 AM (71.190.xxx.27)

    마음 위로해 드려요.
    스스로는 꾀가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님같이 알아채고 있는 사람들도 없지 않을 거예요.
    직장생활도 인간관계도 마라톤인데 결코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저런 사람들은 스스로 속은 편할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그 사람과 연락을 취하는 건 전화, 문자 메세지 다 하시되 반드시 이메일을 병행하세요. 이런 건 증거를 남겨야하거든요.
    문자에도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명시하시고, 이메일에도 문자를 언제 어느 시각에 보냈는데 왜 아직 답이 없냐는 내용 쓰시고요.
    그리고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지만 저라면 상사에게도 cc로 같은 내용을 보낼 겁니다. 그렇게 하면 그 여직원도 상사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책임하게 늦게 연락하고 모른척하고 그런 것 못하거든요.
    다만 상사가 그런 걸 사무적이고 정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별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역효과지만요.
    그래도 저라면 그런식응로 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걸 택하겠어요. 이 사람에게 맡긴 일은 집요하리만큼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다, 만약 일이 잘못되면 이사람 탓이 아니라 상대 잘못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죠.
    화이팅~

  • 5. ...
    '07.3.11 10:48 AM (203.142.xxx.41)

    그런 사람들 어디가나 꼭 한명씩 있죠.. -_-;;; 저는 이렇게 대처합니다.. 어차피 제가 여우처럼 행동해봐야 그사람들처럼 되지 않으니까, 일단 친하게 지내지 않구요. 틈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할말 있으면 할말만 딱 하면 되구요. 나머지는 왠만하면 대꾸해주지 않구요.
    위의 상황같은 경우에는, 상사의 지시를 요점만 메일로 써서 그 여직원한테 보내구요. 메일보냈다는 것을 전화나 문자로 간단히 얘기합니다. (문자를 자주 씹는다니, 이럴때는 전화걸어서 "나 업무관련메일 보냈으니 꼭 확인해라. 바쁜일있어서 이만 끊는다" 하고 말이죠. 그리고.. 중요한 것. 그 여직원한테 메일보낼때 참조에 그 일시킨 윗상사를 꼭 넣어야합니다. 그래야 메일을 보냈다는 증거를 남길수 있죠.
    같은 맥락으로, 그 여직원이 자기일을 같이 하게 만든 그 일도 그렇게 해결할수 있어요. 일단 일 같이 해주고 결과물을 메일로 그 여직원한테 보내면서, 참조란에 상사를 넣는겁니다. 결과물 앞에 간단한 코멘트로, ***(그 여직원)과 제가 함께 하게 된 업무 결과물입니다. 참조하십시오. 라고 넣어주면 금상첨화죠.
    이정도 해주면 그 여직원이 원글님을 다시는 이용못하게 될겁니다. 쟤를 이용해먹다 내가 다치겠구나 생각하면 다시는 덤벼들지 않을꺼에요. 아니, 아마 더 잘해줄껄요. 그 여우같은 행동으로~ ^^

  • 6. ...
    '07.3.11 10:51 AM (203.142.xxx.41)

    댓글쓰고나니, 바로 위 '속상한' 님이 같은 내용의 댓글을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같은 의견이 또 있다니 반가워요. ㅎㅎㅎㅎ 암튼 원글님 마음 푸시구요. '속상한'님 말처럼 회사에선 좀 독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듣는 제일 안좋은 말이 '쟤, 참 사람좋다' 라는 거.. 잘 아시죠? ^^

  • 7. 회사원
    '07.3.11 11:18 AM (203.250.xxx.195)

    조언해 주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말씀해 주셨어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묵묵히 제 할일을 완벽하게 할 거구요. 저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임을 보여 주어야겠는데... 그게 저한테는 무척 어려운 일이네요. 하여튼 저도 물러빠진 사람이 아니란걸, 독한 사람임을 알려야겠군요. 근데 마음이 너무 여려서 걱정입니다. 휴일인데도 너무 추운 날씨라 밖에도 못나갔네요.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8. 흠..
    '07.3.11 11:24 AM (211.224.xxx.114)

    사건의 전말이나 진실과 상관없이,
    이미 모든 상황이 입사동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건 입사동기가 그렇게 만든거죠. 이유야 어찌되었든 말이지요.

    객곽적으로 보면 님의 처세술이 아주 미숙하다고 밖에 볼수가 없어요.
    님도 대응을 하세요. 미련곰탱이처럼 하면 님은 더 골로 박힐수 밖에 없고, 여우처럼 대응 하셔야 해요.
    그 입사 동기도 했는데, 님이라고 못하겠어요? 그렇게 되면 회사 남자직원들만 좋아지겠지만요-.-
    상냥한 여직원 둘이나 있으니(지금은 그 입사동기 혼자지만)

    어찌됐든 중요한건 님혼자 덤태기 쓰지 마시구요. 님 혼자 억울해 하지 마시고요.
    웃는 얼굴 보면 말을 못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말 하세요.

    저도 참 곰과라...곰과니까 이런 고민에 답글 달겠지요?
    곰과라 난 여우짓 못해.... 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그것도 연습하고 생각하니까 되는것 같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알아주겠지...언제요? 내 속 다 상하고 열받아서 퇴사한 후에요?
    그때 알아줄리도 없겠지만, 그때 알아준다고 해서 나한테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그리고 잘차려입고.....복도를 다닌다... 이런 건요.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그 입사동기에게나 회사 사람들에게나 입밖에 내서 할말은 아니라는거 아시지요?
    만약 말싸움 같은걸 했을때 ' 너 그러고 다녔잖아' 하면 아무도 님편 안들어주고
    참 별꼴이야 소리 듣거든요.

    딱 정확하게 말로 했거나,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때 누가봐도 잘못한걸 가지고
    얘기 하셔야 해요.

    남의 생각이 이러했을 것이라는....그런거. 보통 여자들이 잘 그러잖아요.
    나타나지 않은 속 생각 들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안돼요.

  • 9. .
    '07.3.11 11:43 AM (219.254.xxx.93)

    그 사람도 내맘이려니 하고 참고 넘어가시면 안되시어요.(제가 그런다는 거 아닙니까)
    결국은...공과 사, 과실과 칭찬이 누구의 것인지 꼭꼭 집어줘야 서로 원망이 없다는 거...10년 만에 깨달은 바입니다.
    원글님께서 하신 부분은 회식자리에서건 어디서건 다른 말끝에 살짝 넣어주세요.
    문자 못받는 부분은 무슨 말끝에 ...문자 잘 못받나봐? 하면서 여러 사람 앞에서 살짝 짚어가주세요.

  • 10. 반대
    '07.3.11 11:45 AM (122.34.xxx.45)

    대부분 윗님들의 의견과 저는 반대입니다.
    다들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님의 진가를 알아줄것이다 쪽인것 같은데요.
    남자동료들 아무리 여우과랑 오랜시간 근무해도 그분의 본성, 미묘한 점들 눈치채시기 힘들걸요.
    (여자들은 직감이 더 발달한것 같아요.
    이런 행동의 이면엔 다른 의도가 있음을 금방 알아채지만,
    남자들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복잡해지고 싶어하지도 않지요.
    따라서 만약 님의 생각을 친한 남자 동료에게 말씀드리면 앞에선 그런가 하고 맞장구 치겠지만
    뒤로 돌아서 나갈때는 님을 여우동료를 시기하는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말거라는..)

    본인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실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동료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도 중요하거든요.
    그 뿐 아니라 현재 본인이 회사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업무적으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어필하는 것도 필요해요.
    (묵묵히 열심히만 하면 언젠가는 모두들 알아주겠지. 글쎄요.)

    여우과님은 이러한 능력에 플러스해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수단으로
    남을 깎아내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의 실속을 챙기고 있으므로,
    비난을 받는거라는 생각듭니다.

    원글님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지만, 그 동료 퇴사시키지 않고 본인도 살아남으시려면,
    더 싹싹하게 (원래 성격이 그렇게 태어나지 않아 못한다 이런건 핑계입니다.)
    더 친절하게,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곰처럼 열심히만 말고) 일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저도 한무뚝뚝한 성격이었는데(절대 변화시킬수 없다 생각했지요.
    여우과 여자 되는거 정말 싫다고 생각한지라 나를 변화시키고 싶지 않았지요.)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니 내자신이 힘들어지고 손해를 봐서 바뀌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제가 먼저 인사하고 제가 먼저 미소를 짓고 상냥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외모나 옷차림도 예전에 비해 더 신경써요.(이또한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무시 못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밷는다 말 딱 맞더라구요.
    애교떠는 여우가 미련한 곰보다 낫다는 남자들 말도 현실인것 같구요.

  • 11. 참 나
    '07.3.11 11:50 AM (70.162.xxx.206)

    제가 다 열이 받아서 꼼꼼하게 읽지도 못하겠네요.

    1. 상사가 연락하라고 했을 때
    ---> 연락이 안 되면 상사 앞에서 음성 메세지 남기세요.
    (누구 누구씨. 회사 일로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안 되네요.
    중요한 일이니 음성 확인하면 회사로 연락을 주세요.
    제 번호가 안 되면 다른 직원에게라도 꼭 연락을 주십시오. 하고 끊습니다.)
    반드시 상사 앞에서 상사가 부탁했을 때 바로 하시고 상사가 없다면 다른 사람 있을 때 하세요.
    왜 집에 가서 까지 혼자 속앓이를 합니까?

    2. 입사 동기가 상사의 지시 받은 업무를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부장님. 이거 같이 하라고 시키셨나요--> 바보세요?
    부장님. 제가 이 일을 하던 중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구하십시오.
    님네 회사는 중간 보고 같은 건 안 합니까?
    중간 관리자는 없습니까?

    3. 항상 Evidence (증거)를 만드십시오.
    이건 단지 입사 동기 뿐만이 아니라 내 뒤통수를 치는 타 부서 직원, 이해 관계자 뿐만 아니라
    님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이 자료를 주지 않아 업무 로드가 생긴다던지,
    중요한 일을 팀원들에게 어나운스를 한다던지 항상 이메일로 보내시고 팀장 CC를 넣으십시오.

    그 입사 동기나 다른 직원이 하지 않아 Follow-Up을 할 때 다시 메일을 쓰지 말고
    처음 보낸 메일을 다시 포워딩 하면서 urgent 메일로 보내시고 반드시 상사의 CC를 넣으십시오.

    아직 사회 초년병이라 이해는 되지만 정말 답답하군요.
    (실은 제 초년병 시절이 생각나서 열 받았네요)

    그리고 입사 동기 외모나 뭐 그런 거 보면서 비 생산적인 생각 하지 마시고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 12. ..
    '07.3.11 12:44 PM (58.142.xxx.238)

    저런 사람은 회사 뿐 아니라 사람 모이는 곳엔 꼭 만나는 타입이네요
    것두 꼭 곰같은 사람은 기가막히게 잘 찾아내 자기 밥으로 만들지요
    제가 그 곰이여서.. ^^;; 이건 머리 회전수 자체가 달라 상대가 안 되더라구요
    맞대응해도 어쩜 생각지도 못한 대응을 하는지..
    결국 곰은 곰처럼 살아야지 여우처럼 살다간 되려 욕만 먹더군요
    윗님들 말씀처럼 꼭 증거 남기며 일 하시구요
    넘 속상해마세요
    맘을 좀 단단히 먹으세요

  • 13. 에공
    '07.3.11 2:27 PM (124.53.xxx.97)

    걍.... 회사에서 연락 올거 알면서도 안받는다면 그 여직원 잘못이죠.
    그거 상사가 모르지 않을겁니다.
    그냥 원글님이 앞에 계시니까 그렇게 얘기한걸거에요.
    대부분 상사들 모르는거 같지만 다 알아요.
    다만 그런걸 끄집어내서 문제 만들지 않는다는거죠. 시끄러우니까...
    또 그리 큰 일도 아니구요.

    원글님께서 회사에서 종종 업무차 연락이 가는데 왜 전화를 안받느냐,
    부재중 전화라도 체크해서 회사로 연락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라고 말씀하세요.
    계속 받지도 않는 전화 해댈 수 없으니 회사에서 연락온거 확인되거든
    밤중이라도 나에게 전화를 해라..라고 공을 넘겨버리세요.

    그리고 님도 연락하실만큼 연락 취해놓으시고 손 떼세요.
    확인하지 않는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요.
    그리고, 상사가 뭐라고 하면 이런저런 방법으로 백방 연락을 해놓았으나
    확인이 안되니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말씀하세요.
    왜 가만히 혼나고 계십니까.
    엮이지 마시고, 할만큼 딱 하시고 배째고 드러누우세요.
    전전긍긍하지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198 배란일 알아보러 가보신분.. 5 산부인과 2007/03/11 455
337197 집 처음 매매하려구요..조언 부탁드려요 4 아기맘 2007/03/11 559
337196 복지회관 서예수업 해보신분.... 3 문화센터 2007/03/11 254
337195 컨벡스 오븐요.. 예열때 소리나는분 계신가요? 2 컨벡스 2007/03/11 235
337194 프리즌브레이크에서 주인공을 왜 석호필이라고 하나요? 2 뭐예요? 2007/03/11 902
337193 고등학교 학급회장... 11 미니민 2007/03/11 952
337192 겔랑화이트닝이랑 시세이도랑 둘중에서 고민입니다. 3 화이트 2007/03/11 435
337191 ipl 비용 이정도면 저렴한건가요?? 3 ~ 2007/03/11 810
337190 어디가 좋아요? 4 유기농 2007/03/11 323
337189 고구마 속이 주황색이예요.. 6 고구마 2007/03/11 1,558
337188 중고등학생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4 궁금이 2007/03/11 911
337187 동물농장 개과천선 보셨어요? 2 의견 2007/03/11 900
337186 기분좋게 하는말~~ 2 하하 2007/03/11 552
337185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대전 지역 잘 아시는 님) 5 죄송합니다... 2007/03/11 861
337184 제가 이상한건지.....괴롭습니다. 9 .... 2007/03/11 2,194
337183 책[몸에 밴 어린시절] 3 한심엄마 2007/03/11 835
337182 다움 카페 만들때 어떻게 하는지요? 카페 2007/03/11 99
337181 에어컨 평수 선택부탁드려요~~ 제발해주세요.. 2007/03/11 486
337180 입사동기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3 회사원 2007/03/11 1,787
337179 인터넷쇼핑몰에서(*마켓등)부츠 사신것중 저렴하고 잘빠진 부츠 추천해주세요 2 뒷북 2007/03/11 348
337178 30대 아이엄마입니다 큰일 났습니다 잠자고 일어나보니... 7 이를어째요~.. 2007/03/11 3,112
337177 의료보험비 3 ? 2007/03/11 304
337176 휴대용 비데 써 보신 분 계세요? 1 아내 2007/03/11 324
337175 부모님 여행문의입니다 1 일본0.. 2007/03/11 155
337174 한우물 정수기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4 아줌마 2007/03/11 587
337173 캄보디아 상황버섯 1 진짜가짜 2007/03/11 416
337172 유황오리농장,알구싶어요... 1 복길맘 2007/03/11 112
337171 급)밀가루 박력분 대신 강력분 써도 되나요? 4 초보 2007/03/11 712
337170 남편이 없어서 힘들다 하는점이라면? 14 휴일에 2007/03/11 2,072
337169 돌곱솥 선택 1 연재 2007/03/11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