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아이가 태어난집에..

선물.. 조회수 : 697
작성일 : 2007-03-09 22:13:20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아이 내복을 사려니 칠부 내복이 많은데 작게 태어난 그집애가 입기엔 너무 크고 해를 넘기면 작을것 같고...

우주복을 사려니 좀 그렇고..

뭘 사야 할까요?

선물은 그다지 비싸지 않은것으로 인사치례 할정도면 됩니다..

얼굴이나 보고 인사나 하는 처지의 분이시거든요..
IP : 211.176.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9 10:17 PM (222.113.xxx.164)

    기저귀나 물티슈요..

  • 2. ..
    '07.3.9 10:29 PM (211.203.xxx.132)

    하*스 기저귀가 가장 무난하죠. 솔직히 옷은 엄마 취향아니면 교환해야되서..

  • 3. ...
    '07.3.9 11:22 PM (218.52.xxx.229)

    칠부 말고 그냥 긴팔 긴바지 내복 좋아요. 약간 사이즈 커도 뭐 가을에 또 입으면 되구요. 제 기억으론 내복은 하루에도 여러 번 갈아입히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고 막 태어난 아기니 긴팔 내복으로 해주세요. 단 소재는 너무 두껍지 않은 걸루요

  • 4. 엔젤라
    '07.3.9 11:30 PM (125.143.xxx.186)

    제가 받아본 선물중에서 분유와 기저기가 가장 좋았답니다 제품은 아이 엄마에게 무얼 쓰고 있냐고 물어본뒤 선물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함

  • 5. 내복
    '07.3.9 11:52 PM (218.234.xxx.107)

    분유, 기저귀는 써버리면 없어져 버려서 좀 그랬구요. 전 내복 받는게 좋았구, 내복 선물 많이 했어요.
    긴팔/ 긴 내복으로 하면 가을에도 입을 수 있을꺼에요. 좀 커도 괜찮은게, 소매, 바지단 접어서 입히면 되거든요. 겉옷은 엄마 취향이 중요하지만, 내복은 그다지 튀지 않는 이상 무난한거 같아요.

  • 6. 저도
    '07.3.10 12:06 AM (203.235.xxx.95)

    내복이 좋아요..어릴때야 내복은 수시로 갈아입으니 넉넉하면 좋죠...
    지금 딱 맞는것보다 좀 큰걸로 80이나 90정도 샤쥬가 두구 입히기 좋아요...
    저 75 받은거 딸랑 두달 입혀서리 넘넘 아까웠다는...
    만원 안팍의 저렴하고 실속있는 선물은 내복과 기저귀가 짱인거 같네요...

  • 7. 기저귀&분유
    '07.3.10 12:09 AM (221.161.xxx.107)

    전 젤 싫어요~~한번 먹고 쓰면 끝이라서요.전 내복이 좋더라구요.

  • 8. ..
    '07.3.10 11:43 AM (211.208.xxx.61)

    책은 어떨까요?
    (아기 몸놀이 120가지)란 책 선물했는데 후배가 좋아했어요.
    특히 첫 애인 경우 어떻게 아이와 놀아줘야 할지 난감한데
    0~12개월까지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몸놀이가 나와 있어 좋았대요.
    책은 인터파크 같은데서 주문하면 배달비도 없구요...

    내복 선물은 뒀다가 남 줬던 경험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988 회원분들중 의류판매사원 하셨던 분 , 해보실분 계신가요? 4 산울림 2007/03/09 522
336987 내일 결혼식을 가야하는데.. 하얀색하고 검정색은 입으면 안되는건가요? 6 춥다.. 2007/03/09 1,029
336986 지금 아이가 태어난집에.. 8 선물.. 2007/03/09 697
336985 독일유학비자 1 문의 2007/03/09 267
336984 원목가구에 아크릴물감칠해도될까요? 5 리폼 2007/03/09 1,903
336983 수원영통에서 인덕원가야는데 버스노선 좀 알려주세요~~꼭!! 감사~ 5 영통인덕원 2007/03/09 367
336982 목선이 V네크라인으로 예쁘고 우아한(?) 블라우스 어디 없는지요? 4 블라우스 2007/03/09 999
336981 점심때 홍대 앞에서 1 ~~~~ 2007/03/09 449
336980 혹시 아이를 뇌호흡보내 보셔나요. 7 민돌...... 2007/03/09 885
336979 독서지도사~ 1 candy 2007/03/09 369
336978 24개월 아들 내꺼야 병 어떻게 고칠까요 3 두 아들 2007/03/09 447
336977 다들 반상회 하시나요? 6 반상회 2007/03/09 624
336976 아기들 쓰는 화장품... 6 허브 2007/03/09 441
336975 주방수전, 청동비누받침대, 젠다이 질문 2 공사 2007/03/09 309
336974 파이팬 대신 스텐후라이팬 사용해도 될까요? 2 .. 2007/03/09 374
336973 김치냉장고 , 통대신, 큰김장비닐로 다른거 보관해도될까요? 4 . 2007/03/09 413
336972 저 이거 남편한테 짜증내도(or 섭섭) 되는거 맞죠? (본문 지웁니다.) 10 ... 2007/03/09 1,239
336971 드롱기 커피머신을 샀는데요... 5 드롱기 2007/03/09 838
336970 조리사 자격증 따면 어떤게 좋을까요? 2 2007/03/09 633
336969 남은 생선 다음 끼니에 다시 먹으려면? 7 흑흑 2007/03/09 1,026
336968 겨드랑이가 찌릿찌릿한데요 1 가슴 2007/03/09 848
336967 중국 장기 체류 1 이민 2007/03/09 265
336966 서울 가고파요 5 고향 2007/03/09 520
336965 놀토에 아이들이랑 뭐하세요~?? 3 djaak 2007/03/09 691
336964 이마에 있는 눈썹에요 점 있으면 안좋은 것인가요 7 2007/03/09 858
336963 리서치 회사라고 전화가 왔는데요.. 3 .. 2007/03/09 359
336962 욕실 청소할때 마다 구역질 나요 12 화장실 2007/03/09 1,306
336961 시부모님과 외출 나가서 남편이랑 손잡고 가끔 남편이 뽀뽀하고 그러시는 분 있나요? 4 궁금 2007/03/09 1,615
336960 남편이 싫어하는 나의 말 버릇 18 2007/03/09 2,296
336959 아이때문에 너무 너무 속상해요 10 아이둘 2007/03/09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