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난 아이에 엄마입니다.여자이이랍니다.
아이가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사만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디선가 뇌호흡을 하면 좋다고 했어 한번 보내보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걱정이 됐어 요. 경험있으신분들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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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를 뇌호흡보내 보셔나요.
민돌....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7-03-09 21:41:23
IP : 211.200.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9 10:02 PM (219.250.xxx.156)저희 시누가 뇌호흡 강사거든요...
근데 그 집 아들 정말 산만하기 이를 데 없어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도 정신없기는 어릴 때랑 별 차이가 없네요...ㅠ.ㅠ
뇌호흡도 가르치는 것 같던데 별 효과 없던걸요...2. ..
'07.3.9 10:12 PM (211.176.xxx.79)제가 아는 집 아들도 뇌호흡 강사집 아들입니다만..
윗분과 동일해요.
그거 별로 효과 없는것 같아요.3. 시켜본사람
'07.3.9 10:18 PM (211.186.xxx.214)제가 우리애한테 돈들인것 중에 잴 아까웠던게 뇌호흡이었네요
4. 저도..
'07.3.9 11:45 PM (125.128.xxx.50)저희아이 뇌호흡 1년 시켰습니다.
별 효과는 없는것 같습니다. 동네 친구 2명과 그룹으로 델꾸다니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1년정도 지나니 특별한 과정이 있다면서 엄청 고가의 과정을 권하더군요~(셋중 둘한테만)
둘도 제가보기엔 부모 능력 되보이는 사람한테만 말하는 것 같더군요..
여지껏 아이에게 시킨 것 중 젤루 별로 였답니다/
아예 그걸로 검도나 수영을 시키는게 더 낫다는...5. 뇌
'07.3.10 1:33 AM (59.9.xxx.234)제 오빠가 뇌호흡을 배우러 오래다녔는데 애들한텐 가르치지말래요.오빠애들도 초3 초4인데 안가르치고 자기만 하러 다니던걸요.아직 어린애들한테 부작용나는경우가 많다고...
6. 바둑
'07.3.10 1:35 AM (59.9.xxx.234)바둑을 꾸준히시켜보는게 차라리 나을듯
7. 심하게
'07.3.11 8:42 AM (203.170.xxx.7)산만하면 차라리 소아정신과 가보세요
요즘은 거의 아이들 상담은 한번씩 받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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