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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팬티 입음 아프대요..
얼마전부터 사각팬티안쪽에 왜 소변보라고 뚫어 ㅡ,.ㅡ 놓은데
있잖아요. 그부분은 시접 부분이 겹쳐 있잖아요. 그부분이 자꾸 스쳐서 아프다네요
뭔 말인지 이해가 가셨을라나.. 홈쇼핑에서 BY* 트렁크 3만 얼만가에 셋트로 샀는데
아직 길이 안들어서 그런가 빨아도 빨아도 뻣뻣해서 자꾸 쓸린달까요.
어떤 브랜드가 편하고 부드러운지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게요.
참, 즈로즈는 싫다네요..
1. 인터넷으로는
'07.3.7 4:33 PM (125.181.xxx.221)판매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남편은 여직 입어 본 중에..
트렁크 팬티 소변보는쪽에 그물망같이 달린게 있는데..그게 젤로 편하고 좋다고하더라구요.
우연히 이 그물은 뭔고?? 어부도 아닌데. 그물이 필요한가?? 그냥 호기심에 단순구입 한것이
이제는 그것만 사다 달라더라구요.
B.Y.C 고요. 다른브랜드도 나오는지는 몰라요..
참 그리고 홈쇼핑꺼는 면이 뻣뻣한것이..안좋더라구요.2. ㅋㅋ
'07.3.7 4:33 PM (211.33.xxx.147)이 그물은 뭔고?? 어부도 아닌데... 에서 넘어집니다. 푸힛!!!!!!
3. 추가
'07.3.7 4:40 PM (125.181.xxx.221)-.-;; 민망합니다.
제 남편말이 트렁크팬티의 소변보는곳이 터짐이 있고 단추가 달렸잖아요.
그런데..소변볼때는 그딴거 아무 소용없대요.. 그쪽을 사용하기가 더 불편하다구요.(잘못하다간 옷젖는다고)
그래서 그건 있으나 마나..별 중요한게 아니라구 하고요.
허벅지부분에 트임이 있는건 좋대요.
안그러면 허벅지가 꽉 끼고 불편하다네요..
속옷은 만져보고 사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설명서로는 부족해요..기존에 사용했던것이면 몰라도..몸에 닿은것이니 피부가 쓸리고 아프잖아요.4. 보디가드
'07.3.7 4:41 PM (220.86.xxx.59)에 보들보들한 트렁트팬티 파는데 팬티 원단 만져보니까 진짜 부드럽더라구요.
선물한때도 그거로 합니다. 디자인도 이뻐서요.
근데 남한테 선물하는거 디자인봐서 뭐할라고...히히5. 브랜드라도
'07.3.7 4:44 PM (125.185.xxx.191)같은 브랜드라도 디자인에 따라 원단 느낌이 다 달라요. 저희 신랑도 트렁크팬티만 입는데 거의 경호원(^^)브랜드꺼구요.. 어떤건 부들부들하고 너무 좋은데 어떤건 비싼데도 뻣뻣해서 못입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큰재래시장에서 미소니원단으로 만든 트렁크가 너무 부드러워서 사왔더니 또 그게 너무 좋다고 그것만입네요. 개당 5천원짜리인데...
일단 부드러운 것은 대부분 '실켓'가공이 되어있는 원단들이었고, 미소니같은 경우는 니트형식으로 원단을 짜놓아서 부들부들합니다. 그냥 40수 면원단 이렇게 되어있는 것은 때때로 뻣뻣할 수도 있어요. 60수로 되어있는 트렁크도 봤는데 그건 너무 얇아서 잘 구겨지구요.
일단 40수정도에 '실켓'가공이 되어있는지 물어보심 좋은 듯 하네요.6. ㅋㅋ
'07.3.7 5:07 PM (211.224.xxx.185)트렁크 너무 부드러운것은 말려 올라가서
** 이 밖으로 나와서 ㅋㅋ
제가 남편보고 놀려요 고거이 뭣이 궁굼하여 밖에 내다 본다냐? 라고7. ㅋㅋㅋ
'07.3.7 5:48 PM (121.141.xxx.113)아겅 민망... 그래도 부드러운것이 못에 좋죠.. 여자 브래지어도 마찬가지 잖아요... 속옷이 부드러워야
피부에 좋은거 같요..8. .
'07.3.7 5:58 PM (211.198.xxx.101)댓글들 정말웃깁니다.
9. ㅋㅋㅋ
'07.3.7 6:32 PM (121.138.xxx.90)고거이 ...이부분에서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10. 노팬티
'07.3.7 6:32 PM (83.199.xxx.13)도 있습니다. 편하데요.
양복이든 청바지든 항상 노팬티.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되네요 ㅜㅜ
그래도 몸매가 되서인지(?) 안입은 티도 안나고 보기엔 똑같아요. --;;11. 윗님
'07.3.7 6:42 PM (221.153.xxx.45)심히 걱정됩니다
지퍼 잘못올리기라도 하면 ^^;;12. .와코르.
'07.3.7 8:37 PM (144.32.xxx.155)와코르참 좋다고해서 그것만 사요.. 재질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가격대는 약간되는것같은데, 편안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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