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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 울릉도나물 나왔나요?
글을 올려 어떤 분이 콩잎 대행을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봄이 되니....축소한 파처럼 생긴...울릉도나물이라 불리는 그 나물이 먹고싶네요..
경상도에 울릉도나물 나왔나요? 아님 들어갔나요?
경동시장에 한번 나가봐야하나..~~~
어릴때 식습관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나이들어서도 때가되면 찾게 되니...
1. ^^
'07.3.7 3:03 PM (210.102.xxx.9)저 고향이 경상도인데, 울릉도나물이라는 명칭이 넘 생소해요.
혹 원추리 나물이 아닐까 추측해 봐요.
혼자서 도대체 울릉도나물이 뭘까 무지 궁금해 합니다.2. ...
'07.3.7 3:09 PM (219.251.xxx.28)맞아요..원추리나물....사진 찾아보니까 이게 울릉도 나물이네요...
그럼 이거 서울에서도 파는건가요? 전 저희 어머니가 울릉도나물이라 하셔서 그런줄 알았거든요..
정말 감사해요....^^;; 혹 이거 어디 파는지 아시는지3. 건조한것은
'07.3.7 3:19 PM (219.248.xxx.34)잘못봤고 나물날려면 한참기다려셔야 됩니다.
4월중순쯤 나온것 같습니다.4. 콩이엄마
'07.3.7 3:29 PM (211.194.xxx.248)울릉도나물 참기름에 무쳐먹으면 너무 고소하죠..^^
울릉도나물 벌써 나던걸요. 그런데 시장에선 모르겠구 저희 친정 밭에요.(울릉도가 아니니 맛이 다를 듯..?) 어제 저녁에 슬쩍 데쳐서 쌈싸먹었네요. 원추리나물은 저도 모르겠는데.. 울릉도랑 연관있는 건 명이나물, 취나물, 울릉도나물.. 이정도 알고있거든요. 울릉도 분 계시면 사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 그리고 제가 콩잎보내드렸지 싶어요..ㅎㅎ)5. 아..
'07.3.7 3:31 PM (211.194.xxx.248)명이나물일까요? 축소한 파처럼 생겼다고하니깐요.. 지금보니 명이나물파는 사이트는 꽤 있네요.
6. 명이나물
'07.3.7 3:42 PM (211.224.xxx.185)명이나물 맞을거예요
친척이 울릉도 있어서 얻어 먹곤 했어요
달콤하죠7. 먹고 싶어...
'07.3.7 3:42 PM (64.59.xxx.87)울릉도 나물,오랫만에 듣네요.
경상도에선 그거 데쳐서 초고추장에 슬쩍 무쳐 먹는데.
근데,콩이엄마님,이걸로 쌈도 싸먹나요?.
쌈 싸서 먹기엔 너무 좁고 짧아서리...
3월쯤이면 나오는거로 아는데요.
울릉도 나물은 건조 못해요.
예전에 킴스에서 구입해 먹었어요.8. 글쓴이
'07.3.7 4:06 PM (219.251.xxx.28)원추리랑 명이나물이랑 다른가요? 원추리사진보고 맞나했더니..명이나물보니 아주 확실히 맞군요..
사진 보니 더 먹고 싶다는..데쳐서 초고추장찍어먹으면 정말...엄청 맛있죠...
나물싫어하는 어릴때도 울릉도나물만큼은 엄청 많이 먹었었는데...
콩잎의 추억에 이어...울릉도나물의 추억까지..~~~
명이나물 한번 검색해서 시켜봐야겠네요...잘 무르던데..제대로 배송되어올지 걱정이네요9. 글쓴이
'07.3.7 4:11 PM (219.251.xxx.28)파는 인터넷 사이트는 절여서 파는군요....
안파는거 없다는 경동시장에 나가봐야되려나...ㅠㅠ
혹 서울에서 명이나물 사보신분 없으신지....
콩이엄마님이 아벨라님? ...맞으시다면...그때..정말 넘 맛있게잘먹었어요...^^*10. ^^
'07.3.7 4:43 PM (210.222.xxx.41)웰컴 울릉이라는 직거래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 보니 명이 절임을 파는거 같아요.
그게 그리 맛있나요? 맛이 심히 궁금하네요.....11. 콩이엄마
'07.3.8 10:36 AM (211.194.xxx.248)네.. 아라벨라 맞습니다..^^ (제 영어이름이에요.)
명이나물 슬쩍 데쳐서 먹으면 깔끔하기 이를데없이 맛나죠. 지금 나오는 철이라네요. 1킬로에 8000원(오늘 시세로)이랍니다.12. 아니요
'07.3.8 9:53 PM (211.213.xxx.101)사월중순에 나물이 나오다니요? 부산입니다.
시장에 나가보면 원추리며 각종 나물들 많이 나와 있습니다. 맛있게 요리해서 잡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