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다가 궁금해서 일어났어요..ㅡㅡ;;
도저희 뒷부분이 생각이 안나네요..
오스칼이 페르젠을 좋아했었지만 페르젠이 마리 앙뚜와네트랑 바람났고..
앙드레가 한쪽눈이 멀은거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요..
오스칼이 어떻게 되었나요? 앙드레랑 같이 도망을 갔었나?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너무 갑자기 궁금해져서 미치겠어요 ㅠㅠ
저 초등학교때 정말 울면서 봤던 만화였는데...
뒷부분 내용이 생각이 안나서..아까 일어나자 마자..머리 싸매고 생각을 하다가..
생각이 안나서 결국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이러면서 노래만 신나게 부르고 있네요..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질문인데요..
kbs에서 했던 외화 같은데요..밤 11시 경에 했던거 같아요.. 미국 드라마 였던거 같아요..
주인공 남자가 화가였던거 같고....사랑하는 여자랑 헤어졌는데..그여자가 임신한걸 몰랐던 상태에서 헤어졌구요...나중에 다른 젊은 여자랑 다시 사랑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가 자기의 딸이였던...
그런 외화였거든요..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보트타고 그 젋은 여자랑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이 생각나요..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노래가 아주 인상깊었어요..꽤 유명했던 노래엿던거 같은데...
장면 장면마다 계속 이 음악이 나와서....여자가 불렀던 곡 같은데..
노래가 계속 나오다 보니..저도 모르게 계속 흥얼 거리게 되더라구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꼭 다시 한번 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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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장미 만화책 어떻게 끝났나요? 그리고 외화제목 하나 질문
궁금이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7-03-07 14:15:30
IP : 68.85.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07.3.7 2:20 PM (58.120.xxx.203)오스칼이 시민혁명일어나서 전투중에 전사했다는..
2. 드라마는
'07.3.7 2:49 PM (222.99.xxx.34)<화가의 딸(Mistral's daughter)> 아닌지요...? 노래는 나나 무스쿠리의 <only love>같은데요...
3. 그리고
'07.3.7 2:50 PM (222.99.xxx.34)앙드레가 먼저 죽고 오스칼도 전사했어요. 앙드레 죽을때 저도 엄청 울었는데...
4. 왕팬
'07.3.7 2:53 PM (222.110.xxx.141)앙드레랑 하룻밤을 보내고,,,바스티유감옥을 쳐부수라는 명령을 뒤로한 채 프랑스시민들의 편에 서서 싸우다가 앙드레가 먼저 총에 맞아 죽고 (죽으면서 오스칼 머리를 만지면서 "이것이 너의 머리카락이었나 ? " 등의 말을 해서 오스칼이 그때서야 앙드레가 눈이 멀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 무심한 오스칼 --; )
그 다음에 오스칼이 총에 맞아 죽습니다.
오스칼의 그림이 걸리고 (어렸을때의 모습이죠 말타고 있는 ) 그걸 보면서 페르센인지 하여간 누군가가 얘기하고 그 뒤는 앙투아네트의 얘기입니다..쭈욱....5. 그 드라마
'07.3.7 2:53 PM (61.77.xxx.179)로맨스 소설로도 있어요.
장미 들어가는 제목이었는데....까먹었네요^^;;
저는 그 책을 정말 가슴 찡하게 봤었거든요6. 저도 화가의 딸
'07.3.7 3:01 PM (163.152.xxx.46)내용 읽자마자... 화가의 딸이다 그랬는데...
ONly love can make memories... 이런 가사로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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