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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형 드라마요...

소금인형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07-03-02 23:52:04
너무 재미 있어요
금요일은 저녁일찍먹고 소금인형 보는게 낙이예요

이순간은 저한테 아무도 안건드립니다.
소금인형의 강지석 너무 연기 잘하는데 이름이 뭐예요

예전에 어느 사극 드라마에 나왔었는데
카리스마가 있고  연기를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드라마 끝 내용이 어떻게 될까요
너무 궁금해요
IP : 222.112.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3 12:18 AM (220.76.xxx.160)

    김유석씨 아닌가요? 두번째 프로포즈에도 나왔었는데~

  • 2. 저도
    '07.3.3 12:34 AM (211.196.xxx.221)

    정말 잼있어요.. 누군가가 나를 저렇게 사랑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답니다.
    김유석씨 정말 연기 잘하데요^^

  • 3. 소금인형
    '07.3.3 12:38 AM (222.112.xxx.197)

    강지석이 황수정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거 보여주었음 좋겠어요

  • 4. 어머
    '07.3.3 12:45 AM (58.227.xxx.83)

    그 드라마를 심취해서 보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가보군요.

    전 그 강지석이란 인물에 도통 현실감이 안 느껴져서 연기가 겉도는 걸로만 보이던데...
    아버지역의 그 배우도 재벌총수로 전혀 안 보이는 어딘가 경박하고 붕붕 뜬 연기..
    엄마역도 마찬가지로.. 그냥 대사를 앵앵거리기만 하는 것 같아서 시끄럽게만 들리고
    강지석은 맨날 얼굴 찡그리고 고뇌에 찬 표정을 짓지만 전혀 감정이입 안되고...난감 -.-;;;;

    황수정쪽 가족도 뭐 별반 다를 거 없지만
    특히 그 강지석쪽 가족들이랑 파혼한 약혼녀쪽은 연기들도 그렇고
    대본상 장면연결이나 상황설정도 너무 어설퍼서...
    전혀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냥 흉내만 내고있는 걸로 보여요.

  • 5. 저도
    '07.3.3 1:23 AM (121.132.xxx.58)

    TV거실에서 빼고 안방에 넣고는 거의 안봤는데 오늘 우연히 틀었다가 재밌게 봤어요.저두 김유석씨 스타일이 좋드라구요^^

  • 6. 맞아요..
    '07.3.3 1:44 AM (124.49.xxx.114)

    김유석씨 좋아하는데 이번역은 실망이네요.. 안어울려요..평소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그 캐릭터는 소화 못하시는것 같고.. 부모역할도 마찬가지.. 황수정도 어색하고, 그시간대 별로 볼것없어 틀어놨다가도 시끄러워서 꺼버리네요..

  • 7.
    '07.3.3 7:23 AM (61.34.xxx.11)

    그 내용자체가 싫더구만요.

  • 8. 저도~
    '07.3.3 9:13 AM (211.109.xxx.15)

    어제 첨봤는데 넘 잼뜬데용..+_+ 첨에 내용때문에 별로겠거니 했는데..

  • 9. 난 안보는데요.
    '07.3.3 12:02 PM (121.141.xxx.113)

    황수정 미워해서 다른 프로 볼거 없어도 안보네요..
    마약도 좋고 이해하고 다 이해하는데 유부남과 그런짓한건 미워해서
    아직도 황수정 다시 집으로 가라 그렇게 소리치고 있네요..
    날 알지도 모르는 사람 미운것도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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