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후 살이 말도 못하게 쪄서요...
이젠 미용차원을 넘어 건강도 염려될 정도라 다여트는 필수인데
애가 아직 어려 운동할 시간이 잘 안나요...
신랑은 집에서 잠자는 시간빼고는 거의 집에 없구..
암튼...그래서 밤에 애기 재워놓구(다행히 한번자면 잘 안깨요)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 줄넘기랑 훌라후프 등을 할까 하는데
남들보기 민망할까요??
밤이라 애들은 아예 없거든요...
근데 놀이터에 cctv가 있어서 다 찍히는데..(집에서 티비로 보면 다 나옴...ㅠ.ㅠ)
글구 놀이터 옆동에도 소리가 들릴지 걱정도 되구..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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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밤에 운동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민..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7-03-02 17:47:32
IP : 203.235.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 5:55 PM (121.148.xxx.118)저희도 찍히는데요.. 채널돌리다가 나오면 1-2초 나오면 보는정도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훌라후프는 집에서도 할수 있고 .. 줄넘기 소리 많이 안 들려요..
cctv가 정 마음에 걸리면 계단이용하세요..
올라갈때는 1층에서부터 최상층까지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관절에 안 좋다고 하니까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고..
암튼 열심히 해 보세요~~^^*2. ..
'07.3.2 7:17 PM (220.76.xxx.115)학교 운동장이랑 놀이터 가면 밤 시간대 운동하는 분 많아요
넘 시끄럽게만 하지 않는다면 .. 뭐라하겠어요
열씨미 하세요3. 저희집...
'07.3.3 12:27 AM (222.108.xxx.227)2층인데 줄넘기 소리 심합니다.
그 분은 밤 11시면 나와서 30분간 하시는데
다들 주무시느라 못듣는건지,
들리지만 참으시는 건지,
암튼 저는 제대로 짜증입니다...4. 놀이터
'07.3.3 1:38 AM (220.95.xxx.6)아파트 7층에까지도 들리던데요.
홀짝홀짝~ 특히 여름엔 밤늦게까지 많이들하니.. 느무느무 괴로웠어요.
자려고 누워서 괴로워하다가 나중엔 줄넘기갯수를 제가 세고있다니까요.5. 줄넘기
'07.3.3 2:31 PM (202.136.xxx.167)줄넘기 소리 심합니다. 이웃에 하는 사람있었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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