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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떼고 2달후 내가슴..ㅠㅠ
모유수유중에도 가슴이 빠방하게 부풀진 않았지만 젖은 그런데로 나오더군요.
16개월간 완모하고 난 지금 내 찌찌는요...
정말 장렬히 전사하고 건포도2개만 남았네요.
어찌 가슴에 몽우리도 하나~도 없고 이게 뭡니까...
브래지어하는 이유도 없지만 남들 눈버릴까봐 걸쳐주는데 것도 어느정도라야 말이죠.
정말 이리 심하게 없어지는게 정상인가요?
수술할 용기도 없고.
울남편은 자기 손이 불쌍하다고 했쌋코.
물론 아들 젖먹인 공로는 인정하지만요.
걍 이리 살자니 대중목욕탕도 못가겠고 수영장은 참.꿈도 못꾸겠네요.
괘안은 뽕브라 추천좀 해주세요~ㅠㅠㅠ
1. ㅋㅋ
'07.2.25 11:42 PM (203.170.xxx.16)저두요. 원래 마른체구에도 가슴이 있어서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더랬는데..모유수유 18개월 끝내고 4개월 흐른 지금!...저 "소년" 이예요..아니 배는 나왔으니..E.T?
2. ㅠ.ㅠ
'07.2.25 11:48 PM (124.254.xxx.85)전 뚱뚱하고 가슴도 있었는데 11개월째로 가고 있어요. 큰애때도 할머니 가슴으로 가는거 복원시키
기 힘들었는데.. ㅠㅠ 가슴쳐지고 배가 그 가슴 받들고 ㅠㅠㅠㅠㅠ좌절입니다. 좌절3. 원글
'07.2.25 11:53 PM (211.246.xxx.234)에잉 전 쳐질거라도 있음 좋겠어요.진짜 딱 건포도 라니깐요.ㅠㅠ
다가올 여름이 겁나네요.4. 저두 마찬가지
'07.2.26 12:02 AM (222.238.xxx.187)어쩜 저랑 그렇게 똑 같은지....
그냥 지니치지 못해서 로그인했어요.
어쩌겠어요... 그냥 살아야지 ..울 신랑 수술시켜달라면 하는 말이 절대 안 된대요.
수술해서 이혼하는 사람도 봤다면서..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 체질상 우리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뽕브라로 잘 포장해서 그렇지..전 그냥 팔자려니 합니다. 생긴대로 살자구요...ㅠㅠ5. 하하
'07.2.26 12:13 AM (213.42.xxx.75)ET라니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ET라서....ㅋㅋㅋ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서 안살아 그런지 지나가는 처자나 아줌마나 다들
한 빵빵하는군요.
빵빵들만 있어서 그런지 이곳은
뽕브라도 안파네요.
우리나라의 그 품질좋은 뽕브라가 그립습니다.....6. 다들
'07.2.26 12:50 AM (218.51.xxx.238)똑같군요. 저두 그래요.. 임신전브라했더니 많이 큽니다.
7. ㅋㅋ
'07.2.26 12:57 AM (125.188.xxx.12)제 후배는 달걀후라이에 비유해서 넘어갔는데
이티....ㅋㅋ 죽는 줄 알았어요.
남편과 같이 가서 수술을 했답니다.
싸이에 보니 외국의 멋진 여행지에서 비키니를 입었더라구요.8. ㅋㅋㅋ
'07.2.26 4:03 AM (211.109.xxx.87)ㅎㅎㅎ 아~~ 배아퍼 뒤로 넘어가는중~ ㅎㅎㅎ 82쿡 아줌마들 넘 웃겨요~ ㅎㅎ
9. 나중에
'07.2.26 9:51 AM (222.107.xxx.36)지금은 남편 손만 불쌍하지만
아이가 쬐금 더 크면 엄마 찌찌 만지고 놀거든요
그때는 아기 손도 불쌍해집니다..ㅋㅋ
제 아기가 27개월인데
젖뗄때는 안그러더니 요즘들어 엄마찌찌 만지고 노네요
애한테도 참 못할짓이다 싶고...10. 트라이엄프
'07.2.26 11:14 AM (211.217.xxx.153)트라이엄프 뽕브라 좋아요.. 저도 정말 아이 둘 낳구는 가슴이 없어져서리..
용기가 없어서 수술은 못하구..
옷을 입어도 안이쁘구..
좌절이랍니다.11. 좀 지나면
'07.2.27 3:21 PM (211.192.xxx.55)괜찮아져요,탄력도 다시 생기고 수분빠진만큼 지방도 약간 생기는것 같고,처음에 모유끊고나면 정말 민망하죠 ㅋㅋ 브라사지말고 조금만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