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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어~후 조회수 : 810
작성일 : 2007-02-25 11:42:46
아침에 일어나 빵 두판 구워놓을때까지, 울집식구들 일어날 생각안합니다.
밖으로 뛰쳐나가고싶은데, 온 몸이 근질근질입니다.
님들, 지금 모하세요?
IP : 220.75.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2.25 11:47 AM (59.86.xxx.28)

    오늘 아점으로 맛있는 칼국수 먹자 약속해서 8시부터 지금까지 혼자 컴터하는중이에요.
    언제쯤 일어날것인지 인내력 테스트중.. ㅎㅎ
    날씨가 좀 꾸리해서 일어나기 힘든지... 어제 축구보고 잔다고 두 부자 영 헤매는듯 싶어요.

  • 2. @@
    '07.2.25 11:47 AM (58.230.xxx.76)

    저도 아침내내 음식 만들고 이제 외출하려 합니다.
    빨리 식구들 깨우세요....창문을 활~짝 열면....일어날 것 같은데...ㅎ

  • 3. ㅎㅎ
    '07.2.25 11:56 AM (222.101.xxx.197)

    오늘 날씨 너무 좋죠? ^^ 저도 친정여동생이랑 맛난 점심먹고 뉴코아가기로 했어요..우리 개구쟁이 아들 미리 배불리 밥먹이는 중이에요..

  • 4. 심심하면...
    '07.2.25 12:57 PM (210.121.xxx.240)

    소금 찍어 드세요...ㅠㅠ(죄송합니다...썰~~렁)

  • 5. ..
    '07.2.25 1:20 PM (211.193.xxx.157)

    헉! 열두시가 다 되어가는데 안일어났다구요?
    음악을 크게 틀고 기상시키세요
    이 좋은 일요일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가잖아욧~!!

  • 6. 원글
    '07.2.25 6:19 PM (220.75.xxx.143)

    입니다. 저희집 식구들 게으름의 진수를 보여주고있죠.
    그동안 하도 여러방법을 썼더니 웬만해서는 꿈쩍두 안한답니다.
    그냥 가만두면 알아서 일어나서 내 눈치만 봅니다.
    근데 저 무지무지 화나서 일욜 아주 망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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