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안간 시누이랑 같이 사는데 계속은 아니고 당분간..
시누이랑 사이가 나쁜편이 아니라 그다지 불만은 없습니다.
애들도 가끔봐주고 해서
그런데 이게 부부싸움을 해도 시부모님이 아시고
애를 때려도 시부모님이 아시고
우리가 뭐먹고 사는지 다 아십니다...
짜증나 죽겠습니다.
오늘은 정색하며 있었던일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고쳐질려나.
같이사니 좋았던 관계 다 망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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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는 고자질쟁이
고자질쟁이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07-02-23 02:31:34
IP : 211.207.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짜증지대로네..
'07.2.23 2:51 AM (122.36.xxx.53)시누가 일른 날은 반찬 후진거 해주세요~
왜 시금치들은 얹혀살아도 그 모양일까....2. 제 생각에는
'07.2.23 7:32 AM (211.202.xxx.186)잘 고쳐지지 않을듯 합니다.
어서 빨리 나가게 되기를 바랍니다.3. ...
'07.2.23 9:08 AM (210.94.xxx.50)그래서 전 일부러 시어머니한테 들어갔으면 하는말, 시어머니 얼굴에 대놓고 못한말,
시누이한테 합니다. 시어머니 귀에 들어가라고..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좀 알고나 계시라고..
둘이서 절 씹든말든간에..
(사실 좀 씹으면 어떤가 싶어요..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고 어차피 다시 만나면 해해거릴 건데..)4. 친정
'07.2.23 9:32 AM (59.86.xxx.39)동생이랑 같이 살아도 시시콜콜 친정엄니는 다 압디다.
좋았던것보다 안좋은것들로만 어찌그리 기억을 하고 있는지...
제가 난리법석부려 결국 따로 살게 되었지만,
당사자들은 좋았던 기억만 추억거리 삼아 얘기하는데, 엄니표정은 별루데요 --;;;
나가사는게 정석입니다잉...5. 시누이..
'07.2.23 10:07 AM (125.129.xxx.101)시누이는 다 말해요.. 저두 안말한거 있음 입이 간질 거려요. 지혜롭게 시누이도 모르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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