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키우셨어여??
친정엄마가 오셔서 도와주는데두 몸이 딸리네여
큰아이 데리고 밖에 나가 놀아줘야하는데하는 강박관념-집에만있네여..나가면좋긴한데귀찬기두하고힘들기두하고..그래서인지울큰애2돌인데두 걷는게 뒤뚱하네여..ㅠ
책 읽어줘야하는데하는 강박관념...
결국 스트레스만 열라 받고...몸은..그냥있네여
체력이 딸리는건지..게으른건지..게으른거겟죠
너무 졸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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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둔맘들..
맘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7-02-22 15:19:58
IP : 125.17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7.2.22 3:32 PM (61.33.xxx.66)하나인 저도 그런데 연년생을 두신 님의 맘은 어떤지 이해가 가요.
저도 주말엔 데리고 나가서 바깥공기도 맡게해주고 저녁때 자기전에 머리맡에 앉아 책 읽어 주는거 상상했었는데...
지금은 주말이 되면 자자~ 더잘까? 엄마랑 코~더 자는거야..이러고 책은 커녕 테레비 틀어놓고 애기는 테레비 많이 보면 안되~하면서 애 뒤돌아 앉혀놓고 이번 연휴 내내 시댁 다녀오고 친정다녀오고 나서
근3일을 집밖에 한번도 안나갔는걸요 뭐......
이러면 안되는데..정말 저도 너무 졸려요2. 맘
'07.2.22 3:40 PM (125.178.xxx.142)오늘내일은 밖이 뿌연게~ 황사 땜에나가면 안되~요렇게 마음달래고있네여..
3. 엉 엉~
'07.2.22 4:07 PM (124.199.xxx.23)복도에 나가서 하늘보면 매일 울었음...지금은 3.4학년 오라가요...10년 젊어진데도 절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않치만~시간이 해결해 줍니다~조금 더 커서 어린이집 오전이라도 가면 나아질거예요~전 큰 놈이 천식까니 있고~신랑은 날마다 술 술 술...에고 ~어째 살아나 싶네요~티비 절대로 커 놓지 마시고 ,책 않읽어 주더라도 짝 깔아 놓으세요~심심하면 그림이라도 보다가 글씨알면 자연스레 책 많이 읽어요~님은 행복하네요~친정엄마가 도와주시니~저는 ㅠㅠ 한 맺혔어요~그 시절 생각하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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