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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작가 임성한 씨 결혼했네요;;
하두 드라마로 국민 시엄니 노릇을 하길래 며늘 두셋은 있는 줄 알았지 뭡니까.
12살 아래 재혼남이랑 결혼이라니 이 분도 꽤 파격이네요.
근데 웨딩드레스 정말 안습이네요 --;
1. ...
'07.2.22 2:36 PM (219.250.xxx.156)어쨌거나 둘이 잘 살기를 빌지만...
신랑, 신부 모두 안습맞네요...@@@2. .
'07.2.22 2:39 PM (203.241.xxx.14)저는 결혼사진보고...
누가 임성한씬가 싶어서 계속 봤습니다...
남자인지,여자인지 몰라서리.......3. .....
'07.2.22 2:44 PM (121.141.xxx.45)저도 처음에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여자분이라 놀랐었어요.
거기에 미혼이라고 해서 허걱.
드레스랑 표정이랑 다 너무 안 어울려요.
레이스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무섭네요..ㅠ.ㅠ4. .
'07.2.22 2:45 PM (59.27.xxx.194)드레스도 글치만 헤어스타일이...@@
그래도 취향일테니 뭐..
결혼하셨으니 이제부터라도 제발 좀 현실성 있는 드라마 쓰시길 빌어봅니다^^5. hh
'07.2.22 2:51 PM (221.165.xxx.236)맞아요. 이분 결혼에 대한 환상만을 가지고 드라마를 쓰는 것 같더구만. 이제 정신차리고 현실을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임성한씨 제발 시집살이 많이 당해서 한풀이하는 드라마 좀 쓰기를.... 지금까지는 꼭 얄미운 시집 아가씨 같은 관점에서만 드라말 썼더구만요.6. ---
'07.2.22 2:54 PM (211.217.xxx.56)결혼은 정말 축하하지만..
전체적인 드레스와 하고 계시는 모양은 정말..
뭐랄까 좀 엽기스러워요 :) 무서워...7. ^^
'07.2.22 2:54 PM (222.113.xxx.164)드레스며 헤어며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ㅎㅎ
말도못하게 답답해보이던데... 피고름짜내며 글쓰는데 시집살이 당할일 있을까요?8. 저도
'07.2.22 2:55 PM (58.227.xxx.83)임성한씨 제발 결혼을 계기로 제정신 차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뭐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서도...... -.-;;;;;9. ...
'07.2.22 2:55 PM (211.32.xxx.107)전 드라마만 보고는 남자분인 줄 알았어요, 그것도 성격 강한 마초같은 이미지라서 더...
궁금해서 사진 찾아보니까 여자분에 레이스 치렁치렁한 드레스 입고 결혼하시네요.
행복하게 결혼생활 하시고 드라마 내용도 그에 따라 좋아지면 좋겠네요.10. 리미
'07.2.22 3:00 PM (125.138.xxx.238)ㅋㅋㅋ 안습... 하하하!!!
11. 동감동감...
'07.2.22 3:07 PM (163.152.xxx.45)안습에... 정말 늦은 결혼이지만 철들기 기원합니다.
12. ^^
'07.2.22 3:09 PM (121.125.xxx.153)딸기 칫솔로 꼭 씻고...
김치찌개 꼭 몇시간씩 끓이시길....13. **
'07.2.22 3:10 PM (211.108.xxx.23)다음서 사진 밑으로 리플 읽다가 뒤집어 졌어요.
정말 넘 웃겨요.14. 나도
'07.2.22 3:17 PM (210.95.xxx.30)보러가야징..
미역국도 곰국 수준으로 오래 끊이시길. 아침엔 순두부국에다가 남편이랑 닭살 돋는 신혼을 기대합니다. ㅋㅋㅋ15. 드레스..
'07.2.22 3:23 PM (211.108.xxx.243)70년대 미국영화서 나오는 드레스인듯하네여..ㅋㅋ
16. !
'07.2.22 3:37 PM (61.38.xxx.69)도우미에게 독촉하겠죠.
딸기 칫솔로 꼭 씻고, 김치찌개 몇시간씩 끓이라고17. 다들
'07.2.22 3:44 PM (59.12.xxx.129)드라마 보셨나봐요.
전,인어아가씨인지 공주인지 처음에
보다가 말같지 않아서 하나도 안봤습니다.ㅎㅎ18. 비호감
'07.2.22 3:50 PM (222.118.xxx.91)전 이사람 유명한 여자 중에선 전여옥 다음으로 싫어라합니다.
축하해주지 않을꺼야~19. ...
'07.2.22 3:53 PM (211.111.xxx.96)이제야 제발 현실성 있는 이야기를 썼으면 하네요.
20. ㅎㅎㅎ
'07.2.22 4:01 PM (61.98.xxx.47)답글들 읽으니 재밌네요.
맞아요.
이젠 결혼했으니 현실감 있는 결혼생활 같은 거 뭐....이런 드라마 쓸려나??? ㅎ21. ...
'07.2.22 4:13 PM (210.205.xxx.78)히트였죠... 딸기 칫솔로,대추 칫솔로,집에서 조랭이떡 만들고....ㅋㅋㅋ 입니다.
결혼도 하셨으니 열심히 살림 해보세용.
얼마나 끝 없는 일인지...22. 히야
'07.2.22 4:18 PM (211.176.xxx.25)결혼은 축하하는뎅...
드라마는 그만 썼으면 한다는...
드레스, 헤어스타일 개성 죽이네요.23. 윽
'07.2.22 4:32 PM (58.227.xxx.83)임성한이 쓰는 현실감있는 드라마.....? 노땡큐요. ㅠㅠ
그냥 김치찌개 열심히 끓이고 딸기 속속들이 씻으려면
절필하고 살림이나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온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24. ㅎㅎ
'07.2.22 4:37 PM (211.217.xxx.56)재밌습니다.. 전여*씨와 둘 중 누굴 더 싫어라 할지 전 아직 결정 못하였어요..;;;
25. 다음
'07.2.22 4:41 PM (58.78.xxx.127)댓글중 양동근인줄 알았다...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깊이 공감하며...^^;;
26. 호러..
'07.2.22 4:41 PM (24.185.xxx.155)결혼식 드레스랑 분위기 꼭 무슨 컬트 종교 집단 교주같지 않아요?
27. 켁...
'07.2.22 4:57 PM (124.199.xxx.23)님들때문에 제가 삽니다~검색해서 봤더니,,,배꼽빠졌어요~ㅋㅋ~불쌍한 왕관...
28. 근데
'07.2.22 5:10 PM (211.192.xxx.55)김치찌게 몇시간끓이고 대추 칫솔로 닦고 ,,드라마에서 하던 잔소리 자기가 해가면서 사는지 한번 보고싶네요,양동근과 박경림결혼하는건줄 알았네요..
29. 소문에
'07.2.22 5:40 PM (58.120.xxx.226)남편이 무슨 드라마 같이 하던 피디이고
드라마 할당시에는 유뷰남이었다는데 맞나요??
드레스 보니...정신세계가 엿보이더군요
그래도 능력잇네요
12살 연하라니@@30. 당췌
'07.2.22 5:51 PM (220.127.xxx.39)이 분은 왜 이리 엽기스러우신지?
저는 그 분 결혼식에 누구 누구 오셨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
그 자경이 엄마(잘 생기셨는데 나이 들어도 연기는 좀 별로이던) 오셨나 진짜로 궁금31. 딸기
'07.2.22 6:54 PM (211.176.xxx.175)씻고 김치찌게 끓이다 지겨우면 시어머니, 시할머니랑
숨박꼭질도 좀 하시고 아시죠? 임성한씨....
참 라면 끓이실 때 멸치티백 넣는 거 잊지 마시구요?32. ^^
'07.2.22 8:03 PM (221.140.xxx.69)매일 콩 삶아서.. 저녁마다 믹서에 갈아서 콩물 마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아시죠? 매끼니 서너가지씩 반찬...겹치지 않게 새로 밥해 먹어야 되는것도....33. ㅎㅎㅎ
'07.2.22 8:47 PM (222.101.xxx.134)만두할때 김치 껍데기는 꼭 벗기셔야 겠네요...아리용이 했듯이...멸치응가도 잘 떼시구요
포도는 알알이 씻을수 없으니 먹을때 티슈로 한알 한알 꼭 닦아드세요34. 보고 또 보고
'07.2.22 11:48 PM (222.234.xxx.58)중반까지는 잘 챙겨서 봤었는데...
어느순간...이게 선전인지 아님 누굴 가르쳐보자는건지...너무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져서 안보다시피...
인어아가씨는...공전에 히트작인데 안보게 되더라구요
하늘이시여...도 마찬가지
그분이 하신말씀중...
보면서 욕하지 말고 보지 말라고 해서 전 안보고 있습니다 ^^;;;35. 희야*^^*
'07.2.23 11:02 AM (125.177.xxx.156)저두 드레스가 참 아습이었네요..ㅡ,.ㅡ;;
36. ..
'07.2.23 12:58 PM (125.177.xxx.3)엄마랑 아들인줄 알았어요
신부화장인데도 .. 머리도 그렇고
사랑의 힘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