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토트백 2년동안 들고 다녔던 가방이 있었어요.
제가 살때는 20%세일하고 상품권 받고 해서 21만원 가량에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똑같은 가방이 36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조심히 들고 다녀서 상태는 좋았는데..
싫증도 나고.. 사이즈도 좀 작고해서.. 중고로 내놨더니.. 사겠다는 분이 계속 깎아달라고 해서..
결국 배송비 제외하고 8만원정도에 팔았거든요..
적정 가격에 판것일까요??
괜히 판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원래는 10만원 정도에 팔고서..
백화점 매대에 있는거..새로 하나 살 작정이었는데..
8만원가지고도 요즘 매대에서 가방 이쁘고 실용적인거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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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2년동안 들고다녔던 가방을 중고로 팔았는데.. 적정 가격에 판것일까요??
MCM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07-02-21 13:35:04
IP : 203.255.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년이나
'07.2.21 1:38 PM (210.123.xxx.168)드시고 그 정도 받았으면 굉장히 많이 받으신 것 같은데요. 명품 가방도 한 번이라도 들었으면 50% 이상 할인해서 벼룩시장에 내놓잖아요.
2. ...
'07.2.21 1:39 PM (121.133.xxx.184)8만원이면 잘 받으신거 같은데요??
3. MCM
'07.2.21 1:50 PM (203.255.xxx.180)^^ 네...잘 받은건가봐요...
2년 들었어도 가끔들어서 상태가 좋았었거든요...4. 그때그때달라요
'07.2.21 1:54 PM (58.236.xxx.210)원가격 구입시기도 중요하지만 현상태가 가장 중요하죠....
상태가 좋으면 가격도 오를거고 상태가 안좋으면 가격역시 내릴꺼고....5. .
'07.2.21 7:40 PM (203.90.xxx.38)2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똑같은 가방이 올라서 36만원이라뇨...
2년전 가방과 지금 가방은 똑같다고 할수 없어요..^^
8만원이나 10만원이나 2만원차이인데, 그냥 맘 편하게 좋은제품 잘 양도했다고 생각하세요.
괜히 팔았다는 생각하면 돌아올수 없는 가방 맘만 아파요. ^^6. 좀
'07.2.21 8:03 PM (219.249.xxx.41)많이 받으신 편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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