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나요?
단지가 없어 락앤락통에 얻어다가 베랜다에 뒀는데 맛이 이상합니다.. 햇빛드는곳이라 그런지....
첨에 끓였을때는 넘넘맛있었는데~ 된장 은 영 맛이 없구요~
고추장은 맛이 이상합니다
음식해도 버려야할정도,, 무슨맛인지 알수가....
고추장, 된장도 쉬는건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서 담근 된장,, 고추장도~~
..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7-02-20 19:49:27
IP : 125.13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20 8:00 PM (218.49.xxx.34)항아리라든지 옹기그릇은 숨을 쉬니까 장기간 보관 가능 한거구요
락앤락이라든지 다른 용기에 혹 물기까지 묻은 그릇에 옮겨닮아 상온에 방치하면
변패 오기도 하지요2. ..
'07.2.20 8:01 PM (211.179.xxx.25)짜게 담지 않으면 상합니다.
요새 입맛들은 짠걸 싫어하기에 덜 짜게 장을 담는데
그런거는 냉장보관해야해요.3. ...
'07.2.20 8:02 PM (121.133.xxx.132)저도 얻어다 먹는데 원래 장에 있는거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야해요.
4. 원글이
'07.2.20 8:24 PM (125.132.xxx.107)그럼버려야 하나요??
넘 아까워요.. 양도 많은데~~
어쩌나ㅜㅜ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5. ..
'07.2.20 8:27 PM (220.76.xxx.115)에구 아까워라..
집에서 담근 건 희안하게 냉장 보관해야 하더라구요6. ㅠㅜ
'07.2.20 9:47 PM (221.153.xxx.221)저도 고추장 1kg 정도 버린 적 있어요. 아까워서 눈물 찔끔.
7. 장독
'07.2.21 12:07 PM (218.236.xxx.23)장독에 담아도 보관을 잘해야지 아파트에서는 자칫하면 상해요.
베란다에 해가 하루종일 들어오는 남향이라면 모를까..절대로 냉장고에 두어야해요.
상한 장은 아까워도 버려야겠지요..음식을 해봤자 음식을 해서 버리게 될테니까요.
장을 보세요 이제라도 좀 소금을 얹어 냉장고에 두면 나아질지 아니면 이미 맛이 간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